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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5평이라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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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죽여줘....
이게 왜 5평인가요? 3층짜리 복층인데
건평과 용적률
엄청 불편하죠 집에 계단이 있다는게 엄청나게 불편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계단공간 집 공간의 상당수를 차지하게 되요
수납장등으로 해도 생각보다 크죠
아이고 내 무릎
살은 확실히 빠지겠군
도가니:나 먼저 간다~ㅃㅇ
고독사를 방지하기위해 집안이 훤히 보이게 지었군요
술먹으면 안되겠군
실제로 불편할 거예요
화장실만 가려고 해도 계단을 오르내려야 하니까요
내려가는 거라도 쉽게 내려가게 완강기라도 하나 설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오르락 내리락 하다가 굴러 떨어짐
결국은 주방 바닥에서 원룸 생활 할지도
땅콩 주택에 관심 가지고 현장 방문했는데 조금 답답해 보이긴 하더라구요
저 쪼꼬만한 건물을 위해 배수공사 전기공사 환기구공사하면 현타올듯..
저 일본에 있는 저런 땅콩주택 한번 가 본적 있는데, 1층에 거실겸 부엌 있고, 2층에 욕실이랑 서재 있고,(약간 스킵플로어 구조), 3층이 침실이었거든요.
그런데 집주인은 주로 1층에서 생활 하더라고요ㅎㅎ쇼파가 펼치면 침대 되는 쇼파베드였는데, 아예 펴쳐져 있었음.
이거슨 심즈 1x1부지!?
밖에서 훤히 다 보이는게 더 불편
어 예전에 복층 오피스텔에 살때
술먹고 달린 다음날 일어나서 출근하려고 계단 내려오다가 다리 접질려서 병원간적 있음.
그때 엄청 서글펐었는데
어... 난 좋아보이는데.. (머쓱)
계단 있는 집 인식이 일반적으로 안 좋은가 보네요 ㅎ
일본 도쿄에 저런 집 많아요ㅋㅋㅋ 진짜 장난감인가? 싶을 정도로 신기하게 작음. 근데 저렇게 작으면서도 주차 할 자리는 어떻게든 구겨서 만듬ㅋㅋ
샷시 값만 해도 ㄷㄷㄷ
있는 집이 왜 1층으로 넓게 된 집인가 생각 해 보면...느낌 살짝 옵니다.
일단 온돌 난방은 아니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일본은 온돌 난방이 없던가?
엄청 춥고 덥고 겠네요 ㄷㄷㄷ
다른 5평집 원룸에비해 훨편한거 아닌가 .. 빌게이츠가 자기네 호화주택살다가 강남아파트오면 불편하겟죠
술 많이 먹은 날은 1층에서 자야함 ㄷㄷㄷ
태풍오면 온 사방에서 덜컹덜컹
출근 퇴근 집
반복하는 사람이면
1층ㅡ 차고, 화분, 주방
2층ㅡ 옷방, 공구, 수납
3층 ㅡ침실, 욕실, 컴터 소형냉장고
건물 외벽 모서리 마다 씨씨티비 놓고.
절대 작다는 느낌은 안들지도..
저런 집사는사람 봤는데 은근 수납공간 겁나 많아서 따로 가구들 안사더란.....
그집인 10평에 2층집이엿슴ㅋㅋㅋㅋ근데 저는 괜찮아보이더라구염.....
진짜 불편해요. 청소하기 짜증납니다. 꺾이는 부분 도 많고 가구 놓을때 맞는거 찾기 힘들어서 그냥 맞춤으로 다 했네요.
위치만 괜찮으면 저런거라도 좋으니 내집이 있으면 조켔다 ㅠㅠ...
무주택 홈리스는 저것마저 좋아보입니다..
울티마 온라인 생각나는 집이넹..
구조상 화장실이 주방옆 계단 정도에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3층에서 자다가 소변마려우면 1층 내려와서 싸고 다시 올라가야함.
"하...ㅅㅂ"
컴터하다가 라면 먹고 싶어도 걍 안먹겠넹
좋구먼 좋아
저 계단 내가 밟으면 부셔질듯..
결국 최상층방은 창고가 될겁니다.
부동산 사업 하시는분이 일본의 협소주택을 한국에 반영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한국인들은 애초에 계단 올라가는걸 싫어한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정서가 안맞는다고ㅋㅋㅋㅋ 댓글보니 그말이 이해가 되네요. 저런 외국의 극소형건축물 보면 참 예쁘고 아이디어 좋아 보이는데, 막상 한국에 들여오면 반응이 썩 좋을거 같진 않아요. 조금더 대출받아서 편한 아파트 살지 뭣하러 고생을... 일부 아기자기한거 좋아하도 부지런한 사람들한텐 반응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아 맞다. 내 핸드폰 어디다 뒀지?
골반쪽?과 무릎 연골이 많이 닳아서
말년에 고생할 듯.
아기자기한 원목집 느낌이 좋네요. 이뻐요 ㅋㅋ
심즈에서 저런집 만들어서 부모님 보여드렸더니 나이먹어서는 어떻게살래..?란 소리를 들었습니다.
건축가:아 화장실 까먹고 안만들었다!!
대지 5편 전용 15평?
겨울에 스키여행 갈 때 별장에 가는데 별장이 복층이라 불편해요ㅋㅋㅋ 특히나 전 요의 때문에 자주 깨서 그냥 1층에서 자는 편이예요. 근데 복층에 라텍스 침대가 있어서 것도 포기하기 힘듦...ㅋㅋ
태풍에 취약할거 같아서 공짜로 주면 바로 팔아버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