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읽은 게 생각나네요
박모씨라는 30 살 정도 일베 회원 인터뷰
대기업등 4-5 년 떨어지면서 일베 시작.
그러면서도 실패해서 일베 간 게 아니라 실패한 시기에 ( 우연히) 들어가게 된 거라 함.
3년전 여자친구 차인 거.. 취직 못해서.. 원망함
표현이 솔직할 뿐 워마드나 문슬림과 다를 개 뭔가?
짜증날 때 가서 하면 재밌고 속시원.
난 노무현, 전라도,여자.. 누구도 혐오하지 않는다.
다른 일베 회원은 어그로 끄는 관심종자.
새월호 유족 앞 치킨 먹기는? 걔네는 쓰레기
제가 보기엔 자기일 안 풀리고 분노 때문에 하는 듯.
천하의 더할 수 없는 욕은 하지만 증오하진 않는다..기본이 이상하죠. 병적
전라도 사람 욕을 하면 미워하는 게 맞죠.
노무현 창찬을 하면 좋아하는 게 맞고.
제가보기엔 열등감, 실패... 분노종자?이런 경우가 많을 듯.
그렇게 보이긴 싫어함 ..난 예외라는 열외의식
뭐일베 회원도 여러 종류 있긴 있겠지만
https://news.donga.com/3/all/20180909/91897123/1
https://cohabe.com/sisa/74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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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일베도 여러종류가 있겠죠
그래도 큰 공통점은 있습니다.
쓰레기통 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벌레 ㅅㄲ들 이란거...
지들딴엔 가스통할배랑은 다릅네, 팩트만 말하네, 다양성이 어쩌네 하지만 근간에 깔린 지역,여성,인간혐오는 DNA염기서열 같은거죠.
고쳐서 못써요. 매립이 답
일베 들어가봤더니 거의 뭐 소라넷아나 범죄의 온상 수준이던데요. 정치를 떠나서 속 시꺼먼 것들아 맘편하게 놀가 딱 좋은대 같아요. 정직하고 착한 사람들은 진짜 안어울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