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가 1천원으로 가격 인하한 이유

당첨금은 판매수익의 50% 이하죠? 아주 땅파는 사업이예요. 진짜.

국민의 부담을 줄이려면 로또를 그냥 없애야지...
로또 제일 많이 사는 사람들이 돈 많이 없는 사람들인데...

안그래도 억단위 당첨자에게 옛다 내 돈 천원도 먹으라며 던져주기 싫어서 복권은 안삼.

요때부터 이월이없어졌음
냄세가 폴폴남

저때 초반 당첨자가 없어 4번인가 이월되면서 누적당첨금이 천억을 넘어갔었죠.
그리고 다음 당첨자가 13명인가...

사다리 걷어차기의 일환이죠

원래 5만원어치 가던 사람이 로또 한장 가격이 절반이 됐다고 2만5천원어치만 살 것 같진 않고 그대로 5만원어치사겠죠.
국민을 위한다는 개소리를 하면서 세금을 11퍼센트 받아먹는 마술!

국민건강을 위해 담배값을 인상하도록 하겠습니다 5천원넘으면 비싸서 안필것같으니 4500원으로~

어차피 불로소득인데 11% 인상해서 안될건 없지 않나요

로또때문에 22% > 33%가 된게 아니고
전체 세금이 바뀐거 아닌가요?
5천만원 이상이던가? 무튼 얼마 이상의 당첨과 같은 수익금액에 모두 33% 때리는걸로 알고 있어요.

로또 당첨금에 세금떼는건 좀 이해가 안됨. 이미 판매수익의 50%를 세금으로 가져가면서 당첨금에서도 30%를 또 뗀다니.. 사실상 국가가 판매수익의 80%를 먹는거임

..../..그..그랴ㅐ도 당첨되고 싶어요....지금 상황이 너무 앞이 캄캄하여..일할때마다 울고 있는 제 모습을 보자니...
당첨되고 싶어요 ㅠㅠ 엉어엉엉 ㅠㅠㅠㅠ

여기 수포자들이 몇명 계시네 ㅋㅋ

세금 다 떼줄테니  1등 당첨좀 ㅂㄷㅂㄷ

제가 로또사는 이유는 40되기전에 집을 살 확률이, 그냥 열심히 일해서 돈 모으는 것 보다 높아서 그렇습니다.
진짜 졸라매서 한달에 200만원씩 10년을 모아도 2억4천입니다. 이걸로 서울에서 아파트 사기도 힘들어요.(이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면 오래된거나, 평수가 작거나, 직장에서 멀거나)

기를 주소서

로또가 재미있는게 가능한 조합이 모두 팔린 경우도 있다고 함
자동이요 했는데 1,2,3,4,5,6이나 40,41,42,43,44,45 같은게 나온 적이 있다는 이야긴데
얼마나 많이 팔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