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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남 집에 저렇게 설치 할 정도면 얼마나 미틴놈인겨 와씨 내가 다 욕나올라고 그러네.
저번에도 말한거지만 몰카가 실제 성능을 가지려고한다면 이렇게 장치를 갖춰야 됩니다
나사만한 크기의 카메라를 만들 순 있어도 그게 단독으로 저장과 전송, 배터리 유지능력을 가지고 있느냐면 전 좀 의문이 들거라고 보거든요
어느정도 보시긴 해도 적당하게 이해는 하고 보는게 좋을거라고 봅니다.
몰카설치하는 놈들 영원히 고자되게 해주세요~~~
저기서 어둡게 하고 파우더나 스프레이를 뿌리라는 부분이요. 어디다 어떻게 날리라는 거에요?
의심이 가는 곳에다가 날리면 되는건가요? 자세히 알려주실분 ㅠㅠ
와 좋은 일 하시는 분이네요.
아무리 작게 만들어도 엄지손가락 사이즈 반정도 사이즈는 할거에요
반대로 위에 사진처럼 옷걸이 같이 그정도 사이즈의 물건이 들어갈게 화장실에 있으면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네요 심각한데.....
그렇다고 위에 있는거 처럼 스펙트럼 분석기가 저렴한것도 아니고;;;; 무선 몰카면 대충 ISM 밴드 사용할거 같은데... ISM밴드 교란기를 만들어서 화장실 갈때마다 들고 다녀야 하나.....
무섭더라구요...
실제 사례자 집안에서 실제 몰카가 발견되고...ㄷㄷㄷ
집안에 몰래 침입해서 설치 했다는거니...
어찌보면 몰카보다 더 심한 범죄를 당할 수도 있었다는거라...소름이...
아니도대체!왜
남 볼일보는거봐서 뭐할라구
드릅게스링....
집에몰카는또 언제달았데....
하....
저도 집에 몰카가 있는거 같아요... 하앍하앍..
이젠 아주 방송이 웃기고 있네요 ㅎㅎㅎ
어쩐지 생활의 달인에 나온 집에 가서 먹으면 별로 맛있지 않더라니, 이것도 생활의 구라라고 불러줘야 되겠군요.
몰카를 무선 주파수로 찾는다거나 화장실 벽 구멍에 몰카를 감춘다는 구라에는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렌즈는 핀홀카메라급의 작은 렌즈가 있으니 그렇다 치고 회로는 어떻게 할거며 전원은 어떻게 공급할껀데.
무선 카메라가 무선으로 영상을 날리기 위해서 사용할만한 주파수라는 게 2.4기가 ism 밴드일텐데 그건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수도 없이 많은 장치들이 그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는데 주파수만으로 그 수많은 기기들 중에서 무선 카메라만 찾아낸다는건지.
무선카메라만 말씀드리자면.... 일단 10여년전 얘기입니다.... 그냥 아는범위에서 말씀드리면....
1. 저것보다 크기는 훨씬작게 줄일수있고 이미 그런 제품이 시중에 있었습니다. 물론 미친듯이작게는 아니지만 대략 10여년전에 18x18x10 미리 정도까지는 케이스없이 그냥 가볍게 가능했고요
당시 20x20x20 미리 크기의 국내 전파인증까지 받은 완제품이 이미 시중에 나와있었습니다. 중국산 묻지마 제품 말고요
2. 크기는 줄일수 있지만 문제는 전원부. 아답터를 이용해 전원을 끌어오거나 본체보다 배터리 싸이즈가 더 커요. 이게 가장큰 문제지요 아마 요즘도 이게 제일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3. 무선방식이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본문속 무선카메라같은 제품은 요즘처럼 디지털 방식 제품이 아닙니다. 2.4기가 대역의 아날로그 무선 방식입니다.
2.4기가 대역에는 블루투스나 무선랜등이 있지만 그전에 이미 그대역에 허가난 아날로그 무선영상용 채널이 존재해있었습니다.
2.410 / 2 .430 / 2.450 / 2.470 GHz 인가 그랬습니다.
지금은 저런류의 무선카메라는 못쓴다고 보는게 맞죠. 물론 불가능 하진않습니다만 걸리기가 너무 쉬워요.
영상의 퀄리티도 떨어지고요. 일단 주파수 찾는건 쉽습니다. 뭐 대역이 뻔하니까요. 영상에는 특정 송수신기로만 볼수있도록 암호화를 넣기도 합니다만....
문제는 아날로그라 차지하는 대역이 넓어 채널이 4개뿐이고 파형자체도 아날로그라....
또한 대역이 블루투스랑 무선랜과 엄청 많이 겹치죠...
요즘에 쓰기 힘든 가장 큰이유도 바로 이 아날로그라는 특성때문입니다,
같은 무선대역에 아날로그영상신호와 디지털 신호가 만나면 어찌 될까요?
아날로그영상은 그냥 옛날 티비 잡음끼듯... 영상에 한두줄 잡신호가 끼는 정도죠.
문제는 디지털. 동일대역 디지털은 그냥 다죽습니다. 주변 무선랜 불루투스등이 다 먹통돼요.
그래서 이게 예전엔 쓸모가 있었지만 지금은 쓰기힘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4. 요즘은 대체로 ip카메라일텐데 예전에는 소형화가 힘들었지만 지금은 많이 소형화가 되지 않았을까합니다. 요즘 스마트폰기술만 봐도 기술적인면에서는 충분히 만들고도 남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 여러이유들로 안나오거나 찾기 힘든게 아닐까하는...ㅎㅎㅎ 물론 애도 배터리가 재일 크겠지만요.
그리고 예전처럼 저런식으로는 절대 못찾을 거구요.
5. 약간 논외로... 크기부분을 좀 벗어나보면 대략 5년쯤전에 1080p 무압축 영상을 무선으로 18키로 까지 안정적으로 보내는 장비도 있었어요. 수신부크기는 좀 크지만 송신부는 나름 포터블. 이건 일반 기업이나 개인은 절대 합법적으로 구매 못해요. 지금은 아니겠지만 가격도 미친.. 상상을 초월. 구매 가능한 업체가 정해져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제설명이 좀 틀릴수도있어요 전 엔지니어가 아니라... 잠시 쌔컨잡으로 이런걸 좀 팔았거든요.
물론 합법적으로요 ㅎㅎ 거래처중에 일반인도 가끔 있었지만 경찰 검찰 군부대 몇몇 대기업연구소도 있었고요. 감독기관인 전파연구소에도 납품했었죠 ㅎㅎㅎ
당시는 지금처럼 몰카가 창궐(?)하던 시기가 아니기도 했고... 좀 덜했죠...ㅎㅎ 또 가격대가 좀 높기도 했고요.
아 맞다 당시 샘플로 테스트해본것중엔 성인 남자 새끼 손톱만한 무선카메라도 있었어요 물론 배터리는 제외. 중국산;;; 아 이건 물론 취급하지는 않았음
구글에서 Spycam으로 이미지 검색 해보시면 시판 몰래카메라의 종류가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지요.
나사모양 옷걸이 화재감지기 전구 그런걸 떠나 개조할 수 있는 모듈이니 뭐니 참 많습니다
워마드인가 거기서 남자화장실에 몰카설치했다고
기사댓글에서 본거 생각나네요
몰카는 총기처럼 관리했으면 좋겠음
파는 사람도 등록하고 구매자도
기록 남게하고
몰카 종류도 많고 위장력도 대단하던데
진짜 미틴놈덜 많으네요...똥싸는게 그렇게 보고 싶나 ㅡㅡ... 개 충격입니다
젤 소름돋은 장면은. 화재방지기로 문 비밀번호 녹화중인 장면요.. 진짜무섭더라고요
몰래카메라 탐지의 달인이다...대박!!!
와 정말....대단하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쁜 xxx 천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564372&s_no=1564372&page=1
어? 서울엔 몰카 없는것 아니였어?
촬영을 마치고 뿌듯해하는 달인 뒤편에서 제작진을 헤치고 이경규가 나타나는데...
와 또라이들많네 저런쓰레기들은 중범죄로 다스려야함 달인분 좋은일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