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보는 성추행6개월 사건

아빠도 남동생도 있는 사람이다보니 이번 사건 진짜 유심히 봤는데 무고라면 진짜 용서 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현재 미투 운동을 보면 여성과 남성의 평등이 아닌 여성의 권위(남을 지휘하거나 통솔하여 따르게 하는 힘)를 만들기 위해 미투운동 한다고 느껴집니다. 사회에서 불이익을 당하는건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단지 불이익의 종류가 다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20~40대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남녀노소 성희롱, 성추행 미친놈이라고 욕해요. 무작정 여자라고 남자라고 싸잡아서 비하하는 미친사람들 보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더 많은게 사회입니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성형을 하는게 무조건 남자를 위해서 하는거다?여자를 옹호하는게 잘못된 행동이다?본인의 의사는 본인이 결정하는거고 그 말한마디에 책임도 본인이 갖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멀쩡한 사고를 가진 사람을 정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사회가 참....부디 한 가장의 억울함이 꼭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

다 공감하는데요
성인을 상대로한 성폭력은 형량을 낮추자는 의견에는 잘 공감이 안가지네요

그렇죠 이건 더이상 성대결이 아닙니다. 남자의 일을 넘어서 누군가의 남편 아버지 아들이 겪을 문제에요. 정상적인 여자들이 좀 나서주세요..

당신같은 생각을 가진 여성이 더 많습니다. 제 주위만 보더라도
몇 한되는 여성들이 여성 전체를 욕 먹이고 있는거죠
구구절절 좋은 말씀 공감합니다. 추천합니다

추천!

모두 동의하지만 강O에 대한 범죄는 형량이 더 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입니다.
성범죄형량은가벼워져서는안된다생각합니다.
다른말씀은구구절절 저랑생각이같으시네요

이런 개념글 추천~!

고개를 끄덕끄덕하게됩니다.
합의금 없애야한다는 대목에 박수를 보냅니다!!!
형량에 관해서는 한치의 의구심이 없이 유죄확정이라면
조두순같은경우는 살가죽벗겨서 소금뿌리고싶고요;;;
징역도 이것저것 다 합쳐서 환생도 못하게하고싶어요.
하지만 정말로 억울한사람은 없어야하기에
피해자도 가해자도 공정한 심판을 받아야한다고생각합니다.

건전한 사고 방식을 배우고 갑니다.

개념글에만 추천박는 눈팅회원입니다.
단연코 추천 받을만한 글입니다. 추천!!

멋지세요

와 멋지십니다

개인적인 사견입니다만 성범죄형량은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하는 현재의 전문명적이고 전근대적인 원시부족사회보다도 못한 사법체계는 탈피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경찰관서나 검찰 등 수사부서 관계자들의 일정때 왜놈 앞잡이 같은 수사행태부터 바로 잡고 AI보다 모자란 사법부를 일벌백계한 후 정당하고 적절한 사법체계를 수립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죄가 남을 누명씌워 억울하게 만드는것.

무슨 의도로 쓴 글인지는 알겠으나 지금의 성범죄 형량이 세다? 외국에서 보면 다들 비웃어요 님.. 우리나라 형량 자체가 높지 않아요. 저는 형량을 낮춰야 한다는 건 정말 반대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정상적인 여자라고 단정짓는 건 무슨 편협한 사고인지.. 본인이 왜 정상적인 여자의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고, 그럼 비정상적인 여자는 어떤여자인건가요?
몇마디는 공감가는 부분도 있지만 (선량한여자들이 정작 도움이필요할때 남자들의 도움못받고 진짜 피해자가되는 나비효과를 방지하기위해서라도.. -> 특히 이부분)
중간중간 이상한 소리도 섞여있는지라 여기다 대고 개념글이네 뭐네 백퍼 공감한다며 박수치는 분들도 어지간하다 싶네요... 참고로 이 글쓴분이 진짜 여자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기도 합니다.

첫째,둘째,셋째,넷째 잘 나가다가,,
다섯째. 성범죄 형량이 너무 쎄다?? 에서 이건 좀 아닌 듯.. 합니다요;;
억울한 가해자가 없다는 전제하에 성범죄 형량은 높아야 합니다.
- 딸 키우는 아빠 -

근데 읽을수록 글쓴님 남자같은데
기분탓인가? 다떠나서 님의 생각에
경의를 표합니다

관심글 같네요. 여성이 약자인건 사실이고 성범죄가 많은 것도 현실입니다. 다만 여성인권을 말하면서 남성에게 가해지는 사회적 역차별이나 약자라는 이유로 억울한 피해자를 만들어내는 지금 세태가 문제인 겁니다. 장자연씨같이 억울하게 자살한 사람은 가해자들 찾아서 엄벌해야 하고 무고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증거없이 구속시키는 일은 사라져야 합니다.

강제로인한 성범죄자가 맞다면 형량은 2배이상 올려도 됩니다. 다만 억울한일은 없어야합니다.

여자가 (일부)여자들의 과도한 주장과 선입견에 대한 비판을 해서가 아닌,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여성으로서 쓴 글로 생각되어 이글을 지지합니다.

여러 댓글들처럼 저도 성범죄의 형량은 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그 처벌을 함에 있어서 재판부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한다고 봅니다

이분 백퍼 이쁨

단 성범죄 중에서도 아동성범죄는 법앞에서 평등한 국민 모두가 엄벌에 처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과 형량 비교해봐도 우리나라 처벌수준은 솜방망이에 불과합니다
대신 무고라면 무고가해자와 국가에서도 배상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은 무고피해자에게 국가차원에서도 보상을 하거든요

공감가는 내용이긴한데요.. "미친 미투운동으로 유명을 달리하신 조민기" 에서 스크롤 내렸습니다.. 카바칠껄 카바치고 낑겨 넣을때 낑겨넣읍시다.

미투가 근본적으로 나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슈화되는 미투사건들이 미투의 본질과는 좀 다르게 비춰지는게 문제인거죠. 정말 억울한 사람들은 말도 못하고 살아가는게 현실인데..

와 멋지십니다. 엄치 척척척

성범죄형량이 가벼워져야된다니 이무슨 어처구니없는..무고죄형량이 엄청나게 세지면되는거지 성범죄형량이 왜 가벼워져야하나요?

수치심이 어떻게 별게 아닐까요?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도 잊혀지지 않는 수치심과 분노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고, 피해자에게는 잊을 수 없는 끔찍한 기억입니다.
그리고 성범죄의 형량은 지금보다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범죄에 대한 처벌이 너무 적다고 함께 분노했던 여러 사건들이 너무나 많았지요.
그 외의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공감합니다.
단 한 명이라도 억울한 누명을 쓰는일이 생기지 않도록 제대로 된 수사와 판결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무고죄만이라도
엄하게 다스리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구구절절 옳은말씀. 평소 제가 생각하고 있던거랑 정말 똑같습니다.
제 생각하고 똑같은사람 보니 신기하기도 하네요.
추천 100번 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글쓴이분 약 80프로의 확률로 이쁨
진짜 마지막으로 또 한마디. 아동관련 성범죄는 사형에 버금가는 형량 해야 된다 봅니다

다른건 동의하나 성범죄 형량이쎄다? 이말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물론 단순 추행& 실수 초범에 관한 형량은 벌금정도에 그치는것 네 동의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범죄자의 재범률의 얼마나 높은지 알고 이런글을 쓰신건가요?
무고죄에대한 형량을 성범에 대한 처벌만큼 높이자고 목소리를 높여야 할부분으로 고쳐야 하지않을까 감히 의견냅니다
저또한 정상적사고방식을 가진 페미는 우리나라에 없다 생각하구요

페미니스트나 메갈 워 마드의 가장 큰 실책은.....
가장 가까이서 부인 (과 딸) 들과 동거동락하는
남편들 전체를 적으로 돌린 겁니다.
여권신장은 결국 남자의 협력없이는 불가능 합니다.
이들이 이번 6개월 피해자의 부인을 무지렁한 이로
치부하고 무시하는 순간,
모든 기혼 부부와 그들의 딸들 까지 적으로 만든거나 다름 없습니다.
그들이 부인의 입장에서 고민 해보고,
피고소인 입장에서 고민을 다 해 봤다면,
결론은 하나죠. 확실한 증거가 나오기 전까진 판단을 유보하는게 맞습니다.
아니면, 판결문을 보고....이게 유좌라는 증거가 되냐? 더 확실한 유죄 증거를
찾아달라고 했어야 하는데, 모든 양형법을 어기고 판결한 판결문이
유죄니까 ...한남 쓰레기 맞노..한남 부인이노..이러면
지가 지 손으로 족발 담궈 먹는 날이 오겠죠, 곧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줫나웃기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이 저런소리 꺼냈다가는...평생 욕먹다 죽을각오하고...

1. 누군가가 사회의 분열을 유도합니다.
니편 내편 만들어.. 경상도 vs 전라도, 남자 vs 여자 등등
2. 죄는 무겁되 억울한 사람이 나오면 안됩니다.
3. 법원에서 제일 좋은건 합의가 맞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처럼 무죄를 주장하는데도 합의로 끝내길 유도하는건 잘못입니다.
어떠한 증거자료도 없다면 무죄주장이 힘들지만 CCTV 영상처럼 뒤도 옆도 안 본 상태로 순간적인 포착으로 빠른 손놀림??
비록 짧은 영상이지만 행동이나 팔각도 등은 충분히 무죄주장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랑 비슷한 의견을 가지신것 같아 계속 보배드림에서 눈팅만 했는데 큰맘먹고 댓글 달아봅니다.
전 분명 여성학이나 여성운동은 필요한 학문이라고 봅니다. 허나 요즘의 왜곡되고 감정놀음에만 치우치는 워마드들의
분탕질이 분명 모든 여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니며 모든 여자들이 그들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저 또한 그들이 말하는 행동이나 발언들을 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지지하거나 동의하지 않습니다.
글중에서 현재의 성법죄 형량은 지나치다고하셨는데 전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그 잣대가 제멋대로고 이를 악용하는 악질들이 있으니 억울하신 분 들이 분명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즉 기분이 나쁜겁니다. 피해자가 받는 데미지에비해 지금의 형량은 너무쎄다라고 말하고싶습니다"
그냥 잠깐 기분이 나쁜것 뿐인데 가해라고 지목된 사람은 형량이 쎄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잠깐 기분나쁜 거 아닙니다. 여자분이시라고 했는데 개중에 우리나라에서 평생을 살아오면서 성추행을 전혀
안당본 여자분들도 간혹 계셔서 혹시 그런분들중 한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굉장히 행운아중 한분이세요.
그래서 잠깐 기분나쁘고 마는 걸꺼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저도 어릴때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이웃집 오빠에게 강제로 추행당하고 직장에서도 신입사원시절 노래방에서
허벅지며 허리면 주물럭대는 선배도 있었고 전철에서는 뒤에서 풀발기해서 제 엉덩이에 비벼대는 인간들도 있었고...
근데요. 그게 잠깐 기분나쁘고 마는게 아니에요. 제가 올해 45살인데 아직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당했던 일들이
고장난 필름처럼 재생되면서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지금은 그 인간 이름도모르고 얼굴도 기억안나는데 거기서 당했던거 제가 했던 짓거리만 생각나요.. 전 그래도 지금은 멀쩡히 사회생활하지만 성추행이나 성폭O당해서
자살하거나 제 정신놓는분들도 많아요. 형량이 문제가 아니라 사법부의 공정하고 명백한 판단자세가 중요한데 이번
엉덩이 추행사건을 보면 우리나라 판사들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나태한 인간들이 많은지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전 작금의 여혐이니 남혐이니 페미니 쿵쾅이니.. 여자 대 남자, 남자 대 여자로 서로 대립하고 꼬여만 가는 세태가
안타까울 뿐입니다. 세상의 반이 남자고 여자인데 누군가 한성이 싹다 사라져야만 끝날 지

형량은 강해야지요. 다만 물증과 정황이 완벽할때.
어떻게든 자빠뜨려볼라고 거시기가 뇌를 지배한 쓰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새끼들에게 내 아내와 딸이 표적이 된다고 생각해보세요... 거세를해서 이마에 붙여놔도 시원찮을 놈들..

성범죄 형량이 지나치게 높지는 않다고 보는게
조두순 사건 같은걸 보면 오히려 강력범죄에 대한 형벌은 이상하게 낮음.
평생 감옥에서 썩어야 될 새끼가 조만간 사회로 쳐 나오게 생겼으니 이런건 확실히 문제입니다.
그 반대로 정말 별것도 아닌 일로 벌금을 물고 깜빵을 들어가는 말도안되는 일들도 벌어지고 있죠.
이번 스치면 6개월 사건도 그렇고 무고범한테 댓글로 꽃뱀 한마디 했다고 벌금 수십 수백만원을 물리질 않나
강하게 처벌해야 할 일은 솜방망이 때리면서 별것도 아닌 일은 극형에 처한다????
도대체 이나라 법리는 비례의 원칙이란걸 개나 줘버린건지 의심스러울 지경.
우선은 현행 무고죄 적용실태에 대한 재조사 및 법령에 대한 재검토가 들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간만에 개념글 보니 행복한 오후입니다.

허허 참 용기가 대단..
확실한 성범죄자는 더 강하게 처벌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남자들... 성범죄자들 옹호 안합니다...쓰레기 같은 넘들은 어디 섬에다가 전부 가둬버리면 좋겠네요..
잠재적 가해자니 시선강O이니 이따구 말 안나오게...

성범죄 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 형벌이 높아야 합니다 다만 억울한 분들이 나오면 안되죠 이게 핵심입니다

길거리에서 어떤 여자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정말 도움주기도 두렵다.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라는 법은 없으니까.

제 와이프도 여가부 왜있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여성전용 주차칸도 없애야지 차대기 창피하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