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하든 안 하든」
「소중한 사람은 돌아오지 않기에」
「복수를 하는 편이 속 시원하지 않으려나」
잃으면 복수를 하는 걸 추천하는 시로라네요
ㅇㅅㅇ
https://cohabe.com/sisa/742952
복수에 대해 말하는 버추얼 유튜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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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허무함이든 뭐든 보복을 해야 그 새키가 더 이상 깽판을 안치지
복수를 하든 안하든 소중한사람은 돌아오지않는다며 주변에서 왈가왈부 할일이 아니지 본인선택이고
애니에서 그런다고 소중한사람이 돌아올것같아? 라면서 설득하는데 어이없엇음
자기 기분도 모르면서 주변에서 개소리하는데 힘빠져서 달관한걸지도 모름
그러니까 총알을 한방 박아 줍시다.
복수를 해서 속이 시원할지 안할지 모르겠으니 해보겠습니다
복수의 허무함이든 뭐든 보복을 해야 그 새키가 더 이상 깽판을 안치지
복수를 하든 안하든 소중한사람은 돌아오지않는다며 주변에서 왈가왈부 할일이 아니지 본인선택이고
애니에서 그런다고 소중한사람이 돌아올것같아? 라면서 설득하는데 어이없엇음
뭐 설득 당했잖아
본인도 같은 생각인가보지
자기 기분도 모르면서 주변에서 개소리하는데 힘빠져서 달관한걸지도 모름
그러니까 총알을 한방 박아 줍시다.
어차피 돌아오지 않는걸 알기에 행하는 것
복수하면 평범한 생활을 못할테니 대충 '산 사람은 살아야지 라는 의미'로 말하는거 아닐라나. 주변 사람들의 생각이고 본인은 그렇게 생각할 수 없겠지만
그거 복수하는데 대가가 크거나 원수 갚으려면 목숨을 걸어야 해서 말리는 거 아닐까...
모기 잡듯이 훽 해치울 수 있으면 해버려! 라고 응원하겠지
보통
'니가 복수한다고 난리쳐도 그 사람은 안돌아온다'
이 대사가 만약 복수에만 집착해서 주변에 갖은피해를 뿌리는 상태면 납득이 가는 말이고
반대라면 어이없는 설득이 맞지.
내가 본 애니같은경우는 주인공 혼자 복수하고 주인공 혼자 몸상하고 이게 전부였음...
주변의 피해라면 주인공을 지켜보는 기타 캐릭터들의 감정적 피해뿐이었지
그럼 후자지
결국 선택은 피해자 본인 몫인 문제니 ㅇㅇ.
그래서 가끔은 "하지만 내 속은 시원하겠지" 이런식으로 얘기하면서 복수하는 이야기도 보긴한듯.
사실 복수심의 대부분의 원인은
상실감에 고통에서 눈을 돌리기 위함임.
그니까 복수를 이뤄버리면 허무해져서 평생 질질짜거나, 자/살 한다는것.
고로 복수를 하는 가장 올바른 방법은 복수대상자를 납치해서 죽이지말고 맨날 줘패는거임
원래는 어차피 돌아오지 않을 사람 때문에 너까지 인생 망치지 말라는 의미였을 텐데...뭔가 변질 됐어.
기여움
다시 못돌아올 내 500g ㅇ동의 복수를 해야겠다.
케네디와 후르시쵸프가 사랑한 상호확증파괴의 미학을 아시나요?
뭐냐 이 그래픽쪼가리는
한국에 하는 말이구나
복수하고 허무한건 인생을 다바쳐서 그런거고 복수하고 할일만 있으면 허무 그런거 없고 걍 기분좋을듯
하는 편이 시원한게 맞음. ㅅㅂ....어차피 하나 안하나 기억에 남아 괴로운건 마찬가진데 복수라도 하면 그쉑 그때 시원했지 ㅋㅋㅋ 라고 생각하는게 가능하니까.
다단계 끌고가서 인생 종칠뻔하게 만들었던 심모 개쉑....지가 뭔 잘못한지도 모르고 나중에 폰팔이 되가지고 나한테 핸드폰 살 생각없냐고 전화했을때 만나서 죽빵 갈겼어야 했는데 걍 연락하지 맙시다 하고 끊은게 멍청한 짓이었다.
문명인들은 무례하게 행동해도 머갈통이 도끼로 쪼개지지 않기 때문에 야만인보다 무례하다
소중한 사람도 없는데 눈에 거슬리는 건 치워야지
제모 남작 : ㅇㄱㄹㅇ ㅂㅂㅂㄱ ㅇㅈ ㅇㅇㅇㅈ
해봤어요. 시원해요. 대상이 더 뿅뿅될수록 더 기분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이후에 기분이 우울할 때 떠올리면 앞으로를 살아갈 용기가 나요.
그야말로 짜릿한 엑스터시!!
미디어에서 복수하고나면 허무하니 어쩌니하는건 안그러면 사회가 개작살나니까 그런거고
ㅅㅂ 복수가 얼마나 짜릿한데
복수는 자연세계에선 당연한거고
보복은 법치에서는 당연하지 않은거고
분노와 상실감에 대한 사죄가 없다면 처벌을 하는거지
부처께서 말씀하시길 이 원한의 끈을 풀어버려라 라고 하시고 예수가 말하길 원수가 용서를 청하거든 용서하라는 사실 끊임 없는 보복을 방지하여 중생을 교화하는데 목적이 있음
복수 뒤에 오는 허무함이 걱정된다면
혹시 내 복수심이 모자르지 않았나 생각해봅시다
용서가 진정한 복수다
훌훌 털어버리고 잘 사는게 복수다
과연 이 말을 어떤 위치에 있는 사람이 퍼트렸을까 잘 생각해보자 가해자일까? 피해자일까?
내가 애먼 이의 앙심에 유명 달리하지않는다는 전제하엔 좋겠지
ㅇㅇ
그말맞
시로잖아. 쟤 사이코패스라고
확실한 건 원수 대가리에 총알을 날리면 적어도 속은 시원하다.
복수하면 후련하지.
복수하고 허무하면 제대로 복수를 못한 거니까, 다시 해라.
복수가 허무한거라고들 하는데
그건 그때가서 생각할 문제고
어차피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는 이런걸 바라지 않아 는 개소리
발언자가 저세상이랑 통신이 되면 몰ㄹ
피범벅 다이스키의 시로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