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핀 문제는 말로만 들었는데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지..복불복인가요?
2.뷰파인더시 터치앤드래그 DSLR에선 미적용이죠? 그럼 다이얼로 측거점 하나씩 이동시키는건가요?
3.뷰파인더시 미러리스처럼 노출 조정할때 실시간으로 노출바뀌는거 확인 불가한가요? 그럼 노출계만 보고 감으로 찍나요?
4.측거점이 중앙에 몰려있던데 피사체를 중앙에 놓은뒤 반셔터 누르고 구도 변경하는 방식으로 찍나요?
지금 육두막 가격이 초기가격보다 훨씬 싸져서 눈길이 좀 가는데..데세랄 알못이라 저 4개가 좀 걸리네요
https://cohabe.com/sisa/74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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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마세요. 핀때문에 다시 돌아오게됩니다.
그런가요 ㄷㄷ
핀문제 저는 아직까지 잘모르겠네요...ㅠ백퍼는 아니지만 99퍼이상은 핀이 다맞아요
무게도 무시못하겠죠
미러리스 크롭 쓰다보니 아무리 좋아도 부피가 크고 무게가 나가면 일단 구매대상 제외..
핀문제는 핀교정으로 칼핀 맞추면 없습니다.
1. 예전 캐논바디들이 핀이 다른데 맞아서 핀 나가는 일이 종종 있어서 구라핀 이야기를 들은거고 요즘은 별로 없습니다.
물론 니콘은 더욱 없습니다.
2. 터치앤 드래그는 안 되고 고급기는 조이스틱을 이용하고 없는건 멀티셀렉터(동그란 4방향키)를 이용해서 측거점을 옮깁니다.
3. 실시간 노출확인 불가능합니다.
실시간 노출 확인은 미러리스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입니다.
주변 환경과 노출계를보고 짐작해서 찍습니다. 그래서 미러리스 사용할 때는 안 하던 한 장 찍고 확인하는 일이 생깁니다.
4. 말씀하신 것처럼 싱글 af로 반겨터후 구도변경후 찍어도 되고 측거점을 옮겨 찍어도 됩니다.
또는 회사마다 기종마다 다르지만 동체추적 af를 써서 중앙에서 반셔터로 초점 잡은 후 구도를 바꾸면 측거점은 피사체를 따라 이동하게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예전바디 핀문제 때문에 학을 띠고 미러리스 생활 쭉하다가 오막포 육두막 다시 육두막 쓰면서 알게됐습니다. 핀에 예민한 사람은 절대 안된다는것을
요즘바디도 조금 나아졌을지 모르지만 크게 다르지 않아요 핀교정한다고 센터 보내고 다시 보내고 미세조정해봐도 조리개 개방하면 흐릿허니 .. 저만 그런것일수도있지만 진짜 dslr의 핀은 짜증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