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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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논한테 창을 던져보면 되잖아
저새끼 말이 맞으면 창이 제논에게 도달할 일은 없음
그래서 사형당했음 ㅋㅋㅋㅋㅋ
결론2 : 너 사형
저 중간에 한국말 찾으시는 분 한국 수학자임?
번역의 현지화입니다 고갱님
엄마를 찾을순 없잖아요.
그냥 제논한테 창을 던져보면 되잖아
저새끼 말이 맞으면 창이 제논에게 도달할 일은 없음
그래서 사형당했음 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
똑똑하다
그래서 뒤졌자나 모가지에 칼이 닿나 안 닿나로 결국 닿아서 뒤짐
칼이 목까지 양원히 도달하지 않아야 하는데 도달해서 본인이 입증함
와 ㅅㅂ 천재
그 시대에 제논에게 이렇게 말했으면 제논도 반박 못했겠다
죽었데...
제논아 니 모가지에 닿는 칼날도 영원히 안닿을테니까 안죽을꺼야
문돌이의
심정
지들만 아는 걸로 신났죠?? 수학덕후쉑
결국 나머지 사람들은 ㅋㅋ
아...
비유를 하자면 유게이와 일반인은 같은 사람이지만 그 본질이 다르다 이거네
애초에 같은 사람이라는 전제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닌가? 너 뉴턴이지?
ㅋㅋㅋㅋㅋ
재밌고 유익했다 ㅊㅊ
스논의 역설
모자란 길이는 검으로 대체햇다는게 정설
이건 증명된 거자너~
근데 한 때는 저게 레알이었지
와 이런글중에서 이해 안되는건 처음이다
일반상대성이니 특수상대성이니도 어렴풋이나마 알겠더만 시발 이건 뭔소린지 아예 모르겠네
개념 자체가 다른 무한을 비교할려고 하니까 생기는 역설을 논하는거임.
1cm미터의 선에 몇개의 점이 있는지 셀 수 있음?
뭐야 나 왜 cm미터라고 썼어
센치미터미터네
마치 역전앞
존나 많이
근데 저만큼 그 길이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줄어들잖아
결국 시간이 정지 되버리니까 저게 말이 안 되는게 증명되는 거 아님?
오
`추월전 까지의 시간 합이 유한하다.(급수가 수렴한다.)` 로 증명되긴 함.
이게 결국 비슷해 보여도 다른것은 서로 비교하는것이 무의미하다는 말임
예를 들면 선풍기와 에어컨은 둘 다 시원하게 해주는건데 작동원리나 시원하게 해주는 방법이 전혀 다른데
이게 시원하게 해주는 도구니까 같은거로 취급하고 둘 중 하나의 기준에 나머지 하나의 기준을 무시하고 뭔갈 하려하면 모순이 일어난다는거지
문관데요 ㅋㅋㅋㅋㅋ
이거랑
제논 사형당한거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
조용히 하세요 당한겈ㅋㅋㅋ
역시 철학.
이래서 사람은 철학을 해야합니다. 철학 차냥해!
제논샛기 잘뒤졌다...
칸토어가 논리적으로 증명은 해줬지만
일반사람에게 이해는 못시킴
당시는 수학자들도 이해못함
셀 수 없는 무한을 세려고 드니 당연히 모순이 생기지!를 이야기해서 논파해줬는데
아무도 이해못한 웃픈 이야기
칸토어가 수학자들 사이에서 대놓고 왕따당해서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을 들락날락했었음.
뭐여 시벌 ㅋㅋㅋㅋ 제논 사형당한거였어?? ㅋㅋㅋㅋㅋ
수학자라고 나온게 왜 조지프 존 톰슨이냐, 이분은 음극선으로 전자의 존재를 발견하신 분인데
멀티 클래스라서 그런거 아님?
와 예전에 상대성이론얘기도 글코 나 이런거 ㅈㄴ좋아함. 이런거 어디서 봄?
0.99999(무한)이 1과 같다는 말이 그런 뜻이군. 진짜 간신히 감은 온다. 근데 남한테 다시 설명하라고 하면 절대 못하겠다.
피타고라스 학파 : 그러니까 우리는 실수를 멀리하고 자연수를 가까이 하는게 낫습니다!!
논파가 전혀 안됫는데 ? 제논이 한 말이 지금도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