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에 응원과 힘으로 다시금 맘먹고
회사 생활은 아니지만~~~~
일용직이지만 미래를 꿈꾸며 빛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큰 오지랖으로 살아욌구나 싶습니다
정말 가족처럼 생각했던 친구 동생
이제는 다 분별되고 분노도 생겼지만~
이해하고 보란듯이 다시 일어나고 일어날겁니다
돈 10만원이 없어서 집에 전기 끊길거같다
언제 줄지는 모르지만 줄께~~자존심 접어가며
전화했지만~카드 돈나가서 돈없다~ 그 소리에
마음이 무너지더군요 ㅠㅠ 돈을 못 빌려서가 아니라
돈 1~20 만원 아깝다고 생각치 않았던 친구였고
그냥 만나면 제가 모든걸 써도 아깝지 않았는데
~~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힘들지도 지인들이 밉지도 않네요
제가 그렇게 살아 온거고 이젠 알았으니 고치면 되는거니깐요~~ 형님 동생 친구분들 열심히 빛 갚고
저도 나눔 이라는 큰 기쁨을 누리고 배풀수 있도록
성실히 살아가보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쪽지로 회사 소개해주신다 한분도 감사하구요
말이 길었네요
안녕히들 주무세요
https://cohabe.com/sisa/733959
지하까지 떨아졌던 사람입니다
- a7m3 추가 구성품 궁금합니다(충전기등) [4]
- 단무디 | 2018/09/04 01:01 | 4365
- 표정을 완벽하게 숨기는 포커페이스.jpg [21]
- 클모만 | 2018/09/04 01:01 | 3632
- 부자가 되고 싶냐? [32]
- 파지줍는햇볕아재 | 2018/09/04 00:59 | 5775
- 지하까지 떨아졌던 사람입니다 [20]
- 사춘기소녀 | 2018/09/04 00:57 | 7496
- 한중일 3국 국가 신용등급.txt [93]
- 레이센·우동게인·이나바 | 2018/09/04 00:56 | 3045
- "저 문재인 안찍었어요. 근데 요즘 해도해도 너무해요.".jpg [0]
- 마술사슛돌이 | 2018/09/04 00:55 | 7477
- 스타벅스 머그컵 도난 심각...jpg [22]
- savanna. | 2018/09/04 00:54 | 5728
- 리갈하이 명장면.jpg [54]
- 뼛속까지 개변태 | 2018/09/04 00:53 | 4871
- x1d 렌즈 사실 분 있다면.. [3]
- 케이채 | 2018/09/04 00:53 | 6040
- 알고 보면 불교 용어인 것들.jpg [50]
- 뼛속까지 개변태 | 2018/09/04 00:50 | 2423
- 여친이 모텔에서 등싸다구 때린이유 [27]
- 치킨마요먹고싶다꧁⍤⃝꧂ | 2018/09/04 00:50 | 4293
- 캣타워 설치 후기.gif [21]
- 뼛속까지 개변태 | 2018/09/04 00:47 | 2687
- 모두가 시장에 뛰어드는 그 시점 [7]
- 책성애자 | 2018/09/04 00:46 | 4618
- 자동화의 무서움 [10]
- spag♬heddy | 2018/09/04 00:46 | 5242
- 친구 집에 설치해놓은 물건.jpg [18]
- 뼛속까지 개변태 | 2018/09/04 00:45 | 4022
저도 40인생에 가장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게 사람입니다. 술한잔 즐거이 나눠 먹는 사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게 인간관계라 생각합니다.
거기서 착각하고 무리하면 후회합니다.
나이40먹으면 알게되는게
내맘처럼 남들의 생각은 같지않음
나이 먹을수록 내생각보다는 친구가 그리 중요하지않음
배우자가95프로인생좌지우지함
힘든일겪어보면 사람가려지죠.. 결혼식 장례식만 지나봐도 나눠지던게 내주변인맥이더군요.. 내잘못이크겠지만 다시한번 나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된듯싶어 저는오히려 감사했습니다.. 진짜주변인들에게 마음으로 더 잘하게되었구요. 밑바닥이니 이제올라가시기만 하면됩니다. 무너지지마시구힘내세요^^!!!
저도 40인생에 가장 쓸모 없다고 생각하는 게 사람입니다. 술한잔 즐거이 나눠 먹는 사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게 인간관계라 생각합니다.
거기서 착각하고 무리하면 후회합니다.
힘내시고요 화이팅!!!!!!!!
좋은날올꺼에요!
ㅊㅊ
나이40먹으면 알게되는게
내맘처럼 남들의 생각은 같지않음
나이 먹을수록 내생각보다는 친구가 그리 중요하지않음
배우자가95프로인생좌지우지함
죄송하지만
아직 더 배우셔야 할거같습니다.
난 모든걸 다 해줬는데
친구 동생들은 아니였다? 걸러졌다?
솔직하게 말씀드릴께요
대부분 이런 사람들은 내가 돈 있을때
그냥 돈만 쓴겁니다...
그럼 정답이뭐죠? 돈도쓰고 또 다른 뭐가 필요하죠?
인간관계 뭐 딱딱 정해진거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지 내 상황이 힘들어져도 인간관계를 좋게 유지할수 있음? 저 좀 배우고 싶네요
유게는사랑입니다
파이팅 입니다!
화이팅! 응원드립니다.
10만원 20만원 급하다고 해서 빌려주면
몇달이고 연락도 잘 안오고 전화도 안받고
이런 사람들 많음
지인 입장 이해됨
위 상황이 꼭 돈을 빌려주고 갚고의 개념이 아니라.. 글쓴이가 내가 너무 상황이 안좋고
생계 유지하기 힘드니... "당장 갚기는 힘들지만 좀 도와달라 나중에 꼭 줄게.." 이 개념 아님 ?
독한맘 먹고 올라갈 일만 남으셧네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시작은 언제해도 늦지 않습니다!!다같이 힘내시죠~~~!!^^
좋은일 행복한일만가득하시길바랍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