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둘 키우는 회사 사람 말로는 아들이면 꽝이라고...
아들 태어난 회사사람 표정이 완전 썩소네요..
https://cohabe.com/sisa/733856
확실히 아들보다는 딸이 좋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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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키워보지도 않고 딸 둘만 키우는 회사사람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시나요?
혹시 아들은 생각 없냐구 물었더니, 치우라던데요 ㅋㅋㅋ
굳이 키워볼필요 뭐 있냐면서...
주위만 봐도 보인다면서..
애들 어릴때야 아들은 별나고, 딸은 얌전해서 좋을진 몰라도..
애들 좀 크기 시작하면 밖에 나갈때만해도 아들은 크게 걱정안되지만..
딸은 자나깨나 걱정이고..
딸애들은 사춘기 들어가면서 감성관리 못해주면 아버지하고 관계 틀어지는 경우
굉장히 많습니다.
아들이 좀 키워놓으면 아빠랑 친구처럼.. 그리고 큰 걱정없이 키우기도 좋지요..
물론 케바케입니다.
뭐든 케바케이긴 합니다.
뭐 색안경 끼고 보는건 아닌데, 요즘은 유달리 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고, 새벽이라 넋두리 했습니다.
딸은 잠시죠
아들이 최고~~
커서도 딸이 효도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당장 저만 봐도 알 수 있..
와이프분이 딸 가지셧답니까? 왜 혼자 풀발해서 날뛰세요. 본인이 어그로 끌어놓고?
아니 회사사람이 한 얘기를 적은건데... 왜 딴 소리를
님 딸딸딸 이러는글만 세개짼데 뭔
그런가요? 갑자기 어그로 한번 끌었더니, 댓글들이 많이 달려서 여기 추가로 적어봤습니다.
다 자란것들 봐도 딸이 더 좋은듯
네 정답인듯 합니다. ㅠㅠ
요즘 아줌마들도 아들은 집해줘야 한다고 기피함ㄷㄷ
그것까진 생각 안해봤는데, 당장 키우는게 차이가 커서
딸은 딸이라서 이쁜게 있고
아들은 아들 키우는 맛이 있고
그래요.
어릴땐 어려서 이쁘구요.
딸필요 없어요...
수컷은 대를 잇는 아들이 본능적으로 얼마나 중요한지 알죠.
요즘은 또 대를 잇는다는 그런개념이 없어진거 같아요..
부자집이나;;;
본능입니다....개념이란건 이성적인거고
사람은 동물이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딸만 가진 사람한테 위로하려고 하는 소립니다..
반대로 아들가진 사람들한테는 아들이 최고라고 하죠.
그냥 하는 소리에요 다 똑같이 이쁜 자식들인데 무슨
아들이던 딸이던 내가 사랑하는 자식이면 된거쥬ㄷㄷ
엄마한테 딸이 필요하죠
딸들은 사춘기때 늙은 남자를
본능적으로 싫어해서 말이죠
아들이든 딸이든 사랑으로 듬뿍 키우면 되지요
허허허~
뭣이 중합니까~~ ㅋㅋ
진리의
회원정보...
어그로에 감 잡은듯...
그러네요... 괜히 진지하게 댓글달았네
어그로 끌면서 욕먹으면 멘탈 세질듯..
이제 고만하고, 책이나 보려구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이건 어그로가 아니라 그냥 미친놈일세
아들 키워보고 그러시지..아들도 아주 재밌고 키울맛 나는데 ㅎㅎ전 아들 딸인데 셋째가 아들이란 보장이 있다면 셋째 낳고 싶습니다 ㅎ
아들만 둘인 집에서 아들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ㅎㅎ 대체로 공감은 잘 안되지만 댓글 중에 장가갈 때 집해줘야 해서 싫어한다는 건... 공감합니다 가끔 어무이가 동일한 내용으로 푸념을...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