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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너는 내 운명, 10년 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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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The명왕 2018/09/01 03:24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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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똥 2018/09/01 03:24

    새벽에 무심결에 보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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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온. 2018/09/01 03:28

    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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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이나본다 2018/09/01 03:28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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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기_베라 2018/09/01 03:3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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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rgeous☆ 2018/09/01 03:41

    이 분 지금 제가 몇 년 전에 최근 소식 다시 티비에 나온 거 봤었는데 완전 폐인처럼 살고 계셨었어요...
    아직도 그 슬픔에서 못 헤어나오셔서...
    배 타고 섬에서 잡일하고 외모도 완전 폐인처럼 자기 자신을 완전 놓아 버리고 사시더라구요...
    너무 가슴 아팠어요 진짜 안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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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테리얼 2018/09/01 03:52

    이승환 노래 들으며 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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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오듀란트 2018/09/0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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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ich 2018/09/02 00:08

    이런 사랑도 가능하다는 것에
    인간이라는 것을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분이시네요
    어떤 삶, 어떤 인생, 어떤 사랑이 정답일까
    뭐가 옳을까
    뭐가 좋은걸까
    뭐가 행복일까
    그저 경외감마저 드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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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가신 2018/09/02 00:09

    제 핸드폰벨소리...
    어떻게 사랑이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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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나대로 2018/09/02 00:13

    뭔가.. 반전이라도 있기를.. 그래서..
    다시 또 그렇게 죽을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셨기를 바라면서 글을 읽었습니다.
    아직 젊으신데 그 큰 사랑을 나눌 분을 이제라도 꼭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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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읭플레이어 2018/09/02 00:16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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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파티드 2018/09/02 00:45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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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사알 2018/09/02 00:58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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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램파드 2018/09/02 01:08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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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단 2018/09/02 01:15

    제가 본 가장 슬픈 다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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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두에캔디 2018/09/02 02:34

    아 저는 저렇게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 했습니다 야간 근무 마치고 보는데 새삼 제 소박한 삶이 아름다워지네요 3살 딸 아이랑 잠든
    아내 모습 쳐다보고 또 아내가 저
    먹으라고 싼 주먹밥이랑 사온 핫
    도그가 얼마나 큰 행복인지 깨닫
    습니다 저 형님도 행복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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