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얘기 1도 없는데... 한순간에 글쓴이가 쓰래기가 되네..
틀린 얘기 하나도 없구만..
NukeX11.1v42018/08/30 10:27
뭐?
앍혀2018/08/30 10:35
약았다 고 표현하고 있으니
정말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똑똑하다 현명하다 이런식으로 썻을듯
해삼튀김2018/08/30 10:42
? 자기가 자기 의지로 결혼 안하겠다는데
약았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쓰레기가 아니면 단어뜻도 모르는 ㅂㅅ인건가?
감자양념단2018/08/30 10:58
면전에서 쌍욕안히면 까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나봄
BK9272018/08/30 10:58
당시 사회상을 고려해야지
저분 결혼할때만해도 저런게 당연한 문화였으니깐 그럴 수 있지
너네 어머니도 쓰레기라고 할래?
조☆잘2018/08/30 11:03
이걸 지금 사회에서도 바라고 있는데?
그리고 남의 부모얘기는 함부로 꺼내냐?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셨다
BK9272018/08/30 11:05
한세대 전까지만 해도 안 그랬어
다 남자쪽이 했지 뭐던
조☆잘2018/08/30 11:06
근데 그걸 지금 사회에서도 바라고 있다고
저 글쓴이는
히리리2018/08/30 11:06
부모님 얘기 함부로 꺼내네
니가 뭔데 그시대 부모님들 문화를 멋대로 단정함
오버드라이아이스2018/08/30 11:06
종종 올라오는 여자어사전에 저렇게 생각하라고 카더라
루리웹-48655329022018/08/30 11:09
저 글보면 글쓴분은 내 시대랑 달라서 혼란스럽다 정도인거같은데 문장 서두도 그런식으로 시작하고 마지막에도 아들키우는 입장에서 이게 맞는것도 같다고 하잖아 근데 넌 그걸 무작정 쓰레기같다고 몰아가고있지 니 부모님은 아니더라도 넌 좀 그런거같긴하다
조☆잘2018/08/30 11:12
좀 과한건 인정하는데 요즘도 취집을 얘기하는건 아니지
YoRHa TypeA-No.22018/08/30 10:08
그게 다 여자들이 바란거에요...
바라진 않앗을지도 모르지만 자초하긴 했습니다 아줌마
8282018/08/30 10:08
예전에 그런분위기였던건 맞지. 지금세대에게 그걸 강요하면 힘들지만.
뿔성애자2018/08/30 10:17
가부장제의 장점이라 해야하나?
가장은 집안의 의사결정권을 거의 전담하지만
반대로 모든 가족을 부양해야 할 의무도 있었지
의무와 권리가 한쌍으로 다니는데
권리를 지우니 의무도 사라지는게 당연한게 아닐까.
닥스로이드2018/08/30 10:45
배우신 분이네
무알콜알콜2018/08/30 11:00
가부장제는 잘못되어서 고쳐지고있지만, 책임은 그대로 남아있어서라고 생각해요.
맞벌이가 많아지며 이런거도 고쳐지고 있지만 과도기라서일까요?
타카마키 안2018/08/30 10:08
왜일거같지 요즘세상돌아가는걸 보고 생각을 해보자
으헤엥2018/08/30 10:08
잘모르겠다 -> 내생각이랑 달라서 맘에안든다
진격의나발2018/08/30 10:08
82쿡이 유명한 사이트임?
문사이드2018/08/30 10:14
아지매들 사이트 중에 가장 큼
blindstep2018/08/30 10:22
국내 트래픽 차트 순위권 안에 들걸
서퓨2018/08/30 10:56
판촌문예와 다르게 개념아줌마들은 다 여기 있다고 보면됨.
정확히는 개념이라기보단,
내로남불 하지 않고 스스로를 속이지 않고 사회를 정확히 꿰뚤어보는 아줌마들 집단인 느낌.
다만 보배드림처럼 아줌마스러운 단점들이 있는것도 사실...
위처럼 약았다는 표현을 쓰거나... 틀린말은 아닐지언정 가식적 배려조차 없는 거친 표현이죠.
윈드재머2018/08/30 11:01
아줌마 군단 있다고 생각하면 됨
그냥 우리나라 유부녀들의 성지라고 할 수 있지
트레픽 따지면 루리웹보다 더 많을지도 모름
칼프란츠2018/08/30 10:09
누가 이래 만들었을까???
즈라마루금융2018/08/30 10:09
결혼해서 애낳으면 은퇴할때까지 버는돈 다꼬라박아야되는뎅
뭘보나요2018/08/30 10:09
돈버는 기계처럼 자기 삶없이 살던 우리네 가장들을 보고 컸거든
TYPE;Unknown2018/08/30 10:39
ㄴㄴ 그런 가장들이 대접 못받고 소외되는 걸 보고 자란 게 큰 거임.
루리웹-62549029172018/08/30 10:09
유리천장을 부술거면 유리바닥 부서질것도 생각했어야지 ㅋㅋㅋ
칸유대위2018/08/30 10:09
앞날이 컴컴한 정도가 아니라 장님인 상태인데
사랑을 담아서D.VA2018/08/30 10:09
걍 자기는 남편 잘만나서 잘살았는데
남들도 다 이렇게 살던거 아니냐? 하는거 같은데
유게에도 보면 의외로 자기 연봉 좀 높은데 남들도 다 이정도는 받는줄 아는 사람들 있잖아
스컬 크래셔2018/08/30 10:15
정말 세상 돌아가는 물정 몰라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얼마 없고
거의 다 통장에서 증발해 버린 월급에 돌아버린 어그로라 봐야지.
아무래도시베리아2018/08/30 10:09
당연히 약아지지
호구처럼 호구잡히고 살고싶지 않으니
멸망해라메갈리안2018/08/30 10:17
잘해주면 호구소리듣고
좀 막대하면 나쁜남자라고 물고빨던걸 본 세대라 잘해줄생각이 안나더라.
호감없으면 이름도기억못해서 막대하는데
그때 고백받고 여럿사귀다가
호감있으면 진짜 잘해주는편이라
한달쯤있으면 호구같다고 차이더라
착하면 호구취급당하는데 약아지기라도해야지
나빠질순없으니
성실하게살겠습니다2018/08/30 10:09
암암리에 다 알고 있는거지. 알고는 잇지만 인정하긴 싫은거고...ㅋㅋㅋㅋㅋㅋ
베르단디2018/08/30 10:10
응...
기생충 데리고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낫다고 판단한거다
현명한거지 뭔 약은거냐
루팅마스터2018/08/30 10:16
아무리그래도 누군가의 가족한테 기생충이라는발언은 좀...
베르단디2018/08/30 10:25
아니 서로 진짜 사랑한다면 상관은 없는데
글에 써진건 그냥 대놓고 사랑은 버리고 돈만 보고 결혼한단 식이잖아
그런 케이스는 기생충 맞지...
BMTONE2018/08/30 10:29
님 닉으로 그런말 하니 위화감이...
베르단디2018/08/30 10:30
아 뭔데 또 시비냐
내 인생 최초 최애캐 건들지마 시밤...
마음같아서는 스쿨드로 바꾸고 싶지만 이미 누가 쓰고 있다구!
넬류어드2018/08/30 10:38
현실에 나타나도 님 고자로 만들고 안대줌.
검은투구12018/08/30 10:51
항상 신세지고 있습니다.
웰컴투요코소2018/08/30 10:53
미안
베르단디2018/08/30 10:55
뭐 임마? ㅂㄷㅂㄷ
베르단디2018/08/30 10:55
뭐가! 뭐가 미안한데!
베르단디2018/08/30 10:55
신세는 뭔 신세!
이것들이...
서퓨2018/08/30 10:57
제 젊은 시절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들고 보니 저도 이제 스쿨드가 좋네요.
검은투구12018/08/30 11:01
항상 아이들이 신세지고 있습니다..
한의사2018/08/30 10:11
결론 : 자기자랑
쌍디twins2018/08/30 10:12
누가봐도 선동글인데
동산에있는토끼2018/08/30 10:12
20세기사람인가...
사건2018/08/30 10:13
여자식 자기자랑 극혐이다
랍더크레이들2018/08/30 10:13
맘카페가 아니라 저 사람 하나의 의견이잖아. 댓글이라도 보여주던가
나하도르2018/08/30 11:05
찾아보니까 글삭 했더라.. 욕 먹고 지운 듯
루리웹-38965884222018/08/30 10:13
요약: 돈 존나 많이 버는 남편 만나서 꿀빨지롱 부럽지? 에베베베베
히드라 쉐이크2018/08/30 10:13
니들보고 그런거야
예전에는 남자가 다 먹여살려도 가장으로써 대우받는다는 생각이라도 있었지
요즘은 남자가 먹여살리고 희생한다해도 대우해주지도 않는다는거 아는데 뭐.
만사가아주귀찮아2018/08/30 10:14
내남편 능력있다고 자랑하는글이지
그것이아닙니다2018/08/30 10:14
아주메가 취집이란 단어를 아나? 젊은 사람이면 몰라도 40대 넘어가면 모르는 사람 태반일터인데
루리웹-48460576562018/08/30 10:16
내 부모님 모임에서 있던일 말하시는거 들어보면 많이들 아시던데
그것이아닙니다2018/08/30 10:18
내 주변에서는 못 봤는데...저어에 부모님은 60대라서 ㅎ
루리웹-48460576562018/08/30 10:18
내 부모님도 60대임
그것이아닙니다2018/08/30 10:19
그라믄 뭔 차이제 환경차인가...좌우간 내 주변이랑 부모님은 모르시드라
루리웹-48460576562018/08/30 10:19
그런데 이건 확실히 그룹마다 다를테니 내 어머니가 다니는 그룹만가지고 일반화할건 아니긴하네
둠 슬레이어2018/08/30 10:20
60대인 우리어머니도 취집이란 단어를 압니다
은연중에 대다수의 여자들은 저렇게 의존적이란것 또한 여자로서 자알 알고계심
루리웹-48460576562018/08/30 10:21
생각해보니 어머니가 예전에 있던 모임은 사람들 인터넷 할줄 모른다고 갑갑해하며 가르치던 썰도 있었으니
자식이 저런썰로 부모랑 말하는게 아닌이상 모르시는 경우가 많긴 하겟다
그것이아닙니다2018/08/30 10:22
대다수의 여자가 의존적이라카는 건 좀 단정적인 생각 아닌가 싶으네
현재 60대인 여성들이면 돈 많은 집안이면 함 여식을 대학 보내볼까 고민하고 그러던 시기라
우리 어머니도 들어보믄 있는 집 자식이셨는데 자기 한 분만 대학 보내고 나머지 자매들은 공장 가거나 시집가거나 그랬다고
그것이아닙니다2018/08/30 10:25
역시 자녀랑 대화하는 양이랑 인터넷 차이가 큰가...
TYPE;Unknown2018/08/30 10:42
대다수의 여자가 의존적이라기보다는, 인간 대다수가 의존적이지. 남자고 여자고, 재력 빵빵한 배우자 만나서 꿀 빨면서 사는 거 마다하고 자기 꿈 실현해가며 살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다만 남자의 경우는 사회적으로 용인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반강제로 그런 삶을 살게 되는 것뿐이지...
그것이아닙니다2018/08/30 10:44
아니 내 말은
옛날에는 배우지를 못했고 걍 여자면 시집가는 것밖에 살 방법이 없었으니까 그랬던 거고
요새는 여자도 배우고 직위도 가질 수 있으니 아무래도 예전과는 상황이 다르지 않것나 이거지
회장님2018/08/30 10:14
여시도 철저한 인증 받고 가입시키는데 오프ㅅㅅ 커뮤 터지고 내부 ㅇㅂㅊ들 대거 튀어나와서 점령했지
그 한달 후 ㅁㄱ이 만들어지고
회장님2018/08/30 10:15
그리고 아무리봐도 어떤 60대 되어가는 혹은 조금 안되는 어르신의 글이 아닌 취집하고 싶어하는 개인의 글로 보임
시간02018/08/30 10:14
뭔 개소리여. 당분간 가입 안 받고 있는건 맞는데, 원래 평범하게 아무나 가입 됐음.
나도 주부냐?
짐 고든2018/08/30 10:15
누가 대우가 예전보다 훨씬 못한데도 같은 책임을 지려하냐?
바즈테일2018/08/30 10:15
저렇게 먹여 살렸는데 남편한테 월에 진짜 10만원 5만원 용돈 얼마줬다고 자랑질해대는걸 보니 참겠냐? ㅋㅋㅋㅋ
미친빌런2018/08/30 10:17
남이 왜 앞에 있냐고 시비걸던 메퉤지녀 생각나네 ㅋㅋ
064_2nd2018/08/30 10:45
저런 글이 진정한 여혐글
leopaard2018/08/30 10:15
그니까 지수준이 낮은데 결혼으로 취집해서 신분상승했다는걸 인증하는 글이지?
미친빌런2018/08/30 10:15
지들이 약은건 인정 안하고 남자들이 이제는 손해보고 희생하면서 살기 싫어서 혼자 살겠다는데 뭘 약어~이줌탱이야~
루디크2018/08/30 10:16
82쿡이 진짜 베스트 글 보고 있으면 아 여긴 구경할 사이트가 못되는구나... 하게 됨
요리해드릴께요2018/08/30 10:16
요즘은 예전처럼 남자혼자 부양하기엔 거의 불가능하니깐
도선2018/08/30 10:16
좀 불편한 진실이긴 하지만 딱히 그렇다고 남성 혐오적인 발언이라고 생각은 안드는데. 본인도 취집인걸 인정하고 있고... 예전 가부장적 가정의 형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고. 뭐 그리고 딱히 틀린말도 아니니까 ㅋㅋ
호이라아아아2018/08/30 10:18
저기는 메갈 트페미하곤 노선이 많이 다르긴하지. 네이트판 느낌인데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 부양하고 여자는 남자 밥차려주고.. 나잇대가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듯
TheFLASH2018/08/30 10:17
82쿡이 언제 맘 카페 였죠?? 맘 카페는 xx 맘 카페 이런 네이버 카페를 말하는 거죠. 저긴 주부 커뮤니티 정도 되구요. 그리고 철저한 인증을 통해 주부만 가입된다? 완전 개소리인데요? 남자인 저도 가입되어 있는데요 ㅡㅡ 지금은 몰라도 남자도 가입 가능한데가 82쿡입니다.
케장사생팬2018/08/30 10:17
저 분 나이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지만 적어도 우리 어머니 세대는 저런 인식을 할머니 세대한테 '여자가 무슨 공부야 여자는 시집이나 잘 가면 그게 최고야' 소리 들으며 배우고 자랐음. 너무 비난하진 말자.
케장사생팬2018/08/30 10:18
고등교육 받을 기회가 있던 분들 아니면 저런 인식 많이 갖고들 계심.
Nyoon2018/08/30 10:17
아아...스스로를 출산&육아머신이라고 인증하는 글이었다
호이라아아아2018/08/30 10:19
실제로40후반 50대 이상부턴 그렇게 생각하더라
남자는 돈벌고 여자는 집안살림하고..
Nyoon2018/08/30 10:31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런건 맞는듯.... 30대초반 맞벌이 부분데 우리 어머니나
장모님은 딱히 저런 생각은 안하시더라고.....아직 일 하셔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ㅎㅎ
도선2018/08/30 10:37
사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세상에 '머신'이 아닌게 어디있나 싶다. 남자는 돈 버는 기계. 여자는 육아기계. 모든 직업 앞에 머신 붙이면 다 결국은 똑같은 거여.
넬류어드2018/08/30 10:40
그리고 나를 포함한 유게이들은 똥싸는 머신!
Nyoon2018/08/30 10:51
그게 댓댓으로 달린 '실제로 ~~~더라' 라는게 아닐까....
원문 뿅뿅은 '예전엔 여자들이 애 낳고 육아만 해도 남자들이 잘만 데리고 살았는데 요즘 남자들은 따지는게 많아졌다' 라고 툴툴대니 머신발언은 그 부분을 돌려까기 했다고 봐주십쇼.
물론 현재 우리집 상황은 나도 돈 버는 기계, 와이프도 돈 버는 기계~
진석이2018/08/30 10:18
이 글도 주작임
뻐큐버스🌸2018/08/30 10:18
응 꺼져.
리얼핏2018/08/30 10:18
요즘은 남자가 여자를 부양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파트너쉽 같은 관계 아닌가?
파트너면 수준이 서로 비슷해야 관계가 성립하는거지
난 잘나가는 남편 만나서 편하게 삼ㅋㅋㅋㅋ
라고 돌려쓰는 쓰레기인데
유리천장을 부술거면 유리바닥 부서질것도 생각했어야지 ㅋㅋㅋ
그게 다 여자들이 바란거에요...
바라진 않앗을지도 모르지만 자초하긴 했습니다 아줌마
그러니 내가 이렇게 꿀빨고있었다 고오오얀 놈들 이건가
응...
기생충 데리고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낫다고 판단한거다
현명한거지 뭔 약은거냐
그러니 내가 이렇게 꿀빨고있었다 고오오얀 놈들 이건가
난 잘나가는 남편 만나서 편하게 삼ㅋㅋㅋㅋ
라고 돌려쓰는 쓰레기인데
그런 얘기 1도 없는데... 한순간에 글쓴이가 쓰래기가 되네..
틀린 얘기 하나도 없구만..
뭐?
약았다 고 표현하고 있으니
정말 그런 의도가 아니라면
똑똑하다 현명하다 이런식으로 썻을듯
? 자기가 자기 의지로 결혼 안하겠다는데
약았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쓰레기가 아니면 단어뜻도 모르는 ㅂㅅ인건가?
면전에서 쌍욕안히면 까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나봄
당시 사회상을 고려해야지
저분 결혼할때만해도 저런게 당연한 문화였으니깐 그럴 수 있지
너네 어머니도 쓰레기라고 할래?
이걸 지금 사회에서도 바라고 있는데?
그리고 남의 부모얘기는 함부로 꺼내냐?
우리 부모님은 맞벌이셨다
한세대 전까지만 해도 안 그랬어
다 남자쪽이 했지 뭐던
근데 그걸 지금 사회에서도 바라고 있다고
저 글쓴이는
부모님 얘기 함부로 꺼내네
니가 뭔데 그시대 부모님들 문화를 멋대로 단정함
종종 올라오는 여자어사전에 저렇게 생각하라고 카더라
저 글보면 글쓴분은 내 시대랑 달라서 혼란스럽다 정도인거같은데 문장 서두도 그런식으로 시작하고 마지막에도 아들키우는 입장에서 이게 맞는것도 같다고 하잖아 근데 넌 그걸 무작정 쓰레기같다고 몰아가고있지 니 부모님은 아니더라도 넌 좀 그런거같긴하다
좀 과한건 인정하는데 요즘도 취집을 얘기하는건 아니지
그게 다 여자들이 바란거에요...
바라진 않앗을지도 모르지만 자초하긴 했습니다 아줌마
예전에 그런분위기였던건 맞지. 지금세대에게 그걸 강요하면 힘들지만.
가부장제의 장점이라 해야하나?
가장은 집안의 의사결정권을 거의 전담하지만
반대로 모든 가족을 부양해야 할 의무도 있었지
의무와 권리가 한쌍으로 다니는데
권리를 지우니 의무도 사라지는게 당연한게 아닐까.
배우신 분이네
가부장제는 잘못되어서 고쳐지고있지만, 책임은 그대로 남아있어서라고 생각해요.
맞벌이가 많아지며 이런거도 고쳐지고 있지만 과도기라서일까요?
왜일거같지 요즘세상돌아가는걸 보고 생각을 해보자
잘모르겠다 -> 내생각이랑 달라서 맘에안든다
82쿡이 유명한 사이트임?
아지매들 사이트 중에 가장 큼
국내 트래픽 차트 순위권 안에 들걸
판촌문예와 다르게 개념아줌마들은 다 여기 있다고 보면됨.
정확히는 개념이라기보단,
내로남불 하지 않고 스스로를 속이지 않고 사회를 정확히 꿰뚤어보는 아줌마들 집단인 느낌.
다만 보배드림처럼 아줌마스러운 단점들이 있는것도 사실...
위처럼 약았다는 표현을 쓰거나... 틀린말은 아닐지언정 가식적 배려조차 없는 거친 표현이죠.
아줌마 군단 있다고 생각하면 됨
그냥 우리나라 유부녀들의 성지라고 할 수 있지
트레픽 따지면 루리웹보다 더 많을지도 모름
누가 이래 만들었을까???
결혼해서 애낳으면 은퇴할때까지 버는돈 다꼬라박아야되는뎅
돈버는 기계처럼 자기 삶없이 살던 우리네 가장들을 보고 컸거든
ㄴㄴ 그런 가장들이 대접 못받고 소외되는 걸 보고 자란 게 큰 거임.
유리천장을 부술거면 유리바닥 부서질것도 생각했어야지 ㅋㅋㅋ
앞날이 컴컴한 정도가 아니라 장님인 상태인데
걍 자기는 남편 잘만나서 잘살았는데
남들도 다 이렇게 살던거 아니냐? 하는거 같은데
유게에도 보면 의외로 자기 연봉 좀 높은데 남들도 다 이정도는 받는줄 아는 사람들 있잖아
정말 세상 돌아가는 물정 몰라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얼마 없고
거의 다 통장에서 증발해 버린 월급에 돌아버린 어그로라 봐야지.
당연히 약아지지
호구처럼 호구잡히고 살고싶지 않으니
잘해주면 호구소리듣고
좀 막대하면 나쁜남자라고 물고빨던걸 본 세대라 잘해줄생각이 안나더라.
호감없으면 이름도기억못해서 막대하는데
그때 고백받고 여럿사귀다가
호감있으면 진짜 잘해주는편이라
한달쯤있으면 호구같다고 차이더라
착하면 호구취급당하는데 약아지기라도해야지
나빠질순없으니
암암리에 다 알고 있는거지. 알고는 잇지만 인정하긴 싫은거고...ㅋㅋㅋㅋㅋㅋ
응...
기생충 데리고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낫다고 판단한거다
현명한거지 뭔 약은거냐
아무리그래도 누군가의 가족한테 기생충이라는발언은 좀...
아니 서로 진짜 사랑한다면 상관은 없는데
글에 써진건 그냥 대놓고 사랑은 버리고 돈만 보고 결혼한단 식이잖아
그런 케이스는 기생충 맞지...
님 닉으로 그런말 하니 위화감이...
아 뭔데 또 시비냐
내 인생 최초 최애캐 건들지마 시밤...
마음같아서는 스쿨드로 바꾸고 싶지만 이미 누가 쓰고 있다구!
현실에 나타나도 님 고자로 만들고 안대줌.
항상 신세지고 있습니다.
미안
뭐 임마? ㅂㄷㅂㄷ
뭐가! 뭐가 미안한데!
신세는 뭔 신세!
이것들이...
제 젊은 시절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들고 보니 저도 이제 스쿨드가 좋네요.
항상 아이들이 신세지고 있습니다..
결론 : 자기자랑
누가봐도 선동글인데
20세기사람인가...
여자식 자기자랑 극혐이다
맘카페가 아니라 저 사람 하나의 의견이잖아. 댓글이라도 보여주던가
찾아보니까 글삭 했더라.. 욕 먹고 지운 듯
요약: 돈 존나 많이 버는 남편 만나서 꿀빨지롱 부럽지? 에베베베베
니들보고 그런거야
예전에는 남자가 다 먹여살려도 가장으로써 대우받는다는 생각이라도 있었지
요즘은 남자가 먹여살리고 희생한다해도 대우해주지도 않는다는거 아는데 뭐.
내남편 능력있다고 자랑하는글이지
아주메가 취집이란 단어를 아나? 젊은 사람이면 몰라도 40대 넘어가면 모르는 사람 태반일터인데
내 부모님 모임에서 있던일 말하시는거 들어보면 많이들 아시던데
내 주변에서는 못 봤는데...저어에 부모님은 60대라서 ㅎ
내 부모님도 60대임
그라믄 뭔 차이제 환경차인가...좌우간 내 주변이랑 부모님은 모르시드라
그런데 이건 확실히 그룹마다 다를테니 내 어머니가 다니는 그룹만가지고 일반화할건 아니긴하네
60대인 우리어머니도 취집이란 단어를 압니다
은연중에 대다수의 여자들은 저렇게 의존적이란것 또한 여자로서 자알 알고계심
생각해보니 어머니가 예전에 있던 모임은 사람들 인터넷 할줄 모른다고 갑갑해하며 가르치던 썰도 있었으니
자식이 저런썰로 부모랑 말하는게 아닌이상 모르시는 경우가 많긴 하겟다
대다수의 여자가 의존적이라카는 건 좀 단정적인 생각 아닌가 싶으네
현재 60대인 여성들이면 돈 많은 집안이면 함 여식을 대학 보내볼까 고민하고 그러던 시기라
우리 어머니도 들어보믄 있는 집 자식이셨는데 자기 한 분만 대학 보내고 나머지 자매들은 공장 가거나 시집가거나 그랬다고
역시 자녀랑 대화하는 양이랑 인터넷 차이가 큰가...
대다수의 여자가 의존적이라기보다는, 인간 대다수가 의존적이지. 남자고 여자고, 재력 빵빵한 배우자 만나서 꿀 빨면서 사는 거 마다하고 자기 꿈 실현해가며 살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다만 남자의 경우는 사회적으로 용인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반강제로 그런 삶을 살게 되는 것뿐이지...
아니 내 말은
옛날에는 배우지를 못했고 걍 여자면 시집가는 것밖에 살 방법이 없었으니까 그랬던 거고
요새는 여자도 배우고 직위도 가질 수 있으니 아무래도 예전과는 상황이 다르지 않것나 이거지
여시도 철저한 인증 받고 가입시키는데 오프ㅅㅅ 커뮤 터지고 내부 ㅇㅂㅊ들 대거 튀어나와서 점령했지
그 한달 후 ㅁㄱ이 만들어지고
그리고 아무리봐도 어떤 60대 되어가는 혹은 조금 안되는 어르신의 글이 아닌 취집하고 싶어하는 개인의 글로 보임
뭔 개소리여. 당분간 가입 안 받고 있는건 맞는데, 원래 평범하게 아무나 가입 됐음.
나도 주부냐?
누가 대우가 예전보다 훨씬 못한데도 같은 책임을 지려하냐?
저렇게 먹여 살렸는데 남편한테 월에 진짜 10만원 5만원 용돈 얼마줬다고 자랑질해대는걸 보니 참겠냐? ㅋㅋㅋㅋ
남이 왜 앞에 있냐고 시비걸던 메퉤지녀 생각나네 ㅋㅋ
저런 글이 진정한 여혐글
그니까 지수준이 낮은데 결혼으로 취집해서 신분상승했다는걸 인증하는 글이지?
지들이 약은건 인정 안하고 남자들이 이제는 손해보고 희생하면서 살기 싫어서 혼자 살겠다는데 뭘 약어~이줌탱이야~
82쿡이 진짜 베스트 글 보고 있으면 아 여긴 구경할 사이트가 못되는구나... 하게 됨
요즘은 예전처럼 남자혼자 부양하기엔 거의 불가능하니깐
좀 불편한 진실이긴 하지만 딱히 그렇다고 남성 혐오적인 발언이라고 생각은 안드는데. 본인도 취집인걸 인정하고 있고... 예전 가부장적 가정의 형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고. 뭐 그리고 딱히 틀린말도 아니니까 ㅋㅋ
저기는 메갈 트페미하곤 노선이 많이 다르긴하지. 네이트판 느낌인데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 부양하고 여자는 남자 밥차려주고.. 나잇대가 있어서 그렇게 생각하는듯
82쿡이 언제 맘 카페 였죠?? 맘 카페는 xx 맘 카페 이런 네이버 카페를 말하는 거죠. 저긴 주부 커뮤니티 정도 되구요. 그리고 철저한 인증을 통해 주부만 가입된다? 완전 개소리인데요? 남자인 저도 가입되어 있는데요 ㅡㅡ 지금은 몰라도 남자도 가입 가능한데가 82쿡입니다.
저 분 나이가 어떻게 되는진 모르지만 적어도 우리 어머니 세대는 저런 인식을 할머니 세대한테 '여자가 무슨 공부야 여자는 시집이나 잘 가면 그게 최고야' 소리 들으며 배우고 자랐음. 너무 비난하진 말자.
고등교육 받을 기회가 있던 분들 아니면 저런 인식 많이 갖고들 계심.
아아...스스로를 출산&육아머신이라고 인증하는 글이었다
실제로40후반 50대 이상부턴 그렇게 생각하더라
남자는 돈벌고 여자는 집안살림하고..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런건 맞는듯.... 30대초반 맞벌이 부분데 우리 어머니나
장모님은 딱히 저런 생각은 안하시더라고.....아직 일 하셔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ㅎㅎ
사실 그런식으로 따지면 세상에 '머신'이 아닌게 어디있나 싶다. 남자는 돈 버는 기계. 여자는 육아기계. 모든 직업 앞에 머신 붙이면 다 결국은 똑같은 거여.
그리고 나를 포함한 유게이들은 똥싸는 머신!
그게 댓댓으로 달린 '실제로 ~~~더라' 라는게 아닐까....
원문 뿅뿅은 '예전엔 여자들이 애 낳고 육아만 해도 남자들이 잘만 데리고 살았는데 요즘 남자들은 따지는게 많아졌다' 라고 툴툴대니 머신발언은 그 부분을 돌려까기 했다고 봐주십쇼.
물론 현재 우리집 상황은 나도 돈 버는 기계, 와이프도 돈 버는 기계~
이 글도 주작임
응 꺼져.
요즘은 남자가 여자를 부양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파트너쉽 같은 관계 아닌가?
파트너면 수준이 서로 비슷해야 관계가 성립하는거지
취집이 머야 시1발
취직+ 시집 = 취집
취직하긴 글렀고 편한 남자 찾아서 결혼하는 걸 취집이라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