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년 프로이센 군대가
파리 둘러싸고 공격해서
5개월 어떠한 식량이나 원조 다 끊겻을때
가장먼저 한게
집안의 개 죽이고 고양이 죽여먹고
하다하다
동물원의 코끼리 죽이고
타조 죽이고 원숭이 죽이고
고기 먹고 고기 팔고
살기위해 뭐든 쳐먹던 놈들이
남이 뭐 먹던 왜 그리 지1랄일가
얼마전에 올라온
곰에게 자기를 구해준
애완견을 조난당해 먹을게 없자
잡아먹었다는 뉴스에서
찬반논쟁이 나는게
어이가 좀 없엉
아무리 애완견이 생명을 구해주었지만
역시나 사람의 생명이 먼저 아닌가
식민지 노예로 팔아가며 인권 운운하던 동넨데 뭘
괜히 유럽 뿅뿅 소리 듣는게 아니지...ㄷㄷ
저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요리중에 새를 눈알뽑아서 먹이만 먹여서 존나 배불린걸 술에 담가서 익사시킨다음 조리하는 오르트랑인가도 있다며
맛있는 건 나누기 싫은 심보?
에코파시스트들이 그런거 신경쓰더냐...
에코파시스트들이 그런거 신경쓰더냐...
괜히 유럽 뿅뿅 소리 듣는게 아니지...ㄷㄷ
짱/개
내로남불이지 머 딱히 걔내만 그러는 것도 아님
맛있는 건 나누기 싫은 심보?
식민지 노예로 팔아가며 인권 운운하던 동넨데 뭘
그냥 좀 자라
흑사병을 겪고도 쥐를 보호하자고 하는 놈들임
유럽짱/개주제... 지들과거새척할려는거보소..
저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요리중에 새를 눈알뽑아서 먹이만 먹여서 존나 배불린걸 술에 담가서 익사시킨다음 조리하는 오르트랑인가도 있다며
오르톨랑
너무 처잡수셔서 오르톨랑 촉새가 멸종위기 될 정도
웃긴게 너무 잔혹한요리법때문에 국가에서 금지시킬려고했는데 요리사들과 미식가들이 전통이라고 시위했다고 함. ㅋㅋㅋ지내들은 전통이고 남의나라는 미개임. ㅋㅋ
먹는 모습도 ㅈ같아서 수건쓰고 먹는다는 그..
유럽에 중국 클라스
곰에게 자기를 구해준
애완견을 조난당해 먹을게 없자
잡아먹었다
대체 무슨 소리임 이게?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8943761
곰한테 습격당하던걸
자기 개가 구해줬는데
곰이 습격한거 땜에 식량이 다 사라져버림.
결국 오지에서 굶어죽게생겼고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자길 구해준 개를 잡아먹음.
작성자가 종나 이상하게 쓴거임ㅋㅋㅋㅋㅋㅋ
조난당한뒤 곰에게 습격당한 주인을 개가 구해줬지만
그 주인은 굶주림을 못이겨 개를 잡아먹었다는거지
근대 내가 좀 나잇살 쳐먹어서 그런진 몰라도 '도대채 왜 사람의 생명이 동물의 생명보다 먼저'인가 생각을 해봤는대 답이 안나오더라. 뭐 그 사람을 아는 가족의 주관적인 값이 아니라 정말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지능때문에 그런것 같긴 한대 그래봤자 평범한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서 취직해서 일하고 결혼해서 애낳고 죽고 나서 그 사람이 이 세계에 뭘 남겼는지를 생각하면 그 사람 생명의 값이 동물의 생명값보다 과연 더 비쌀까?
객관적으로 딱 보이는 수명만 봐도
몇배가 차이나잖어
철저히 객관적으로 볼수가 없지
결국 네가 살아가는 세상은 개인적인 사회가 아니니까
평범한 사람의 죽음이 개인 혼자의 죽음이 아니고 사회적 죽음일수 밖에 없으니까
너가 뭘 이루었기에, 뭘 남겼기에 동물보다 귀한 생명이 아니라
너가 태어난 소속 자체가,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난거 자체가 귀한 생명 일수밖에 없는듯
수명으로만 치면 동물>인간>식물이 되는건가?
내가 [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객관적인 삶의 값은 한 생명의 개체가 세계에 남기는 영향인대 인간들이 하는짓을 보면 뭐...나쁜 영향을 끼쳐도 절대값으로 보면 큰 영향인가?
돈이나 세속적인 의미의 비쌈이 아니라 절대적인 가치를 논해도 사람이 더 가치있다곤 못하죠. 단순히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전 아무래도 사람먼저주의에 더 끌리네요. 당연히 우주 입장에선 사람이고 뭐고 필요없겠지만 우리 입장에선 우리가 제일 중요하죠.
우리가 사람이니깐 사람을 위에 놓는거지
거기다가 사람 한 명이 창출해내는 경제적 가치만 봐도 동식물 다 씹어먹잖어
ㅋ 사람이 생각해서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한거인게 정답인듯
전인류의 존속이냐 우리가족만의 생존이냐를 택해야하는 때가 있다면 이런 딜레마랑 비슷하다 봅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가족에게 더 끌리겠죠.
당연할수밖에없다고봄.
같은 종의 생명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건 모든종의
공통시항임.
단지 인간이 다른동물들과는 월등하게 넘사벽으로
강하기때문에 가치로따지자면 같은종이 가장 높이치는거임.
내 프랑스 친구는 내가 개고기 겁나 많이 먹은 거 얘기하니까
"난 브리짓 바르도 아니니까 내 반응은 기대하지 마라 새캬" 이럼 ㅋㅋ
솔직히 자기를 지켜준 동물을 먹는다는건 좀 많이 그럼
저 상황 되어봐야 알겠지만 아마 피눈물 흘리며 먹었을거 같은데
나같으면 못했을듯
근데 곰에게 습격 댕댕이 잡아먹은 그 글은 캐나다인데
왜 본문은 프랑스 저격임
90년대에도 우간다 후투족에 무기 주면서 투차족 죽이라고 부추키던 놈들이 양심 이야기 하는거 보면 진짜 답이 없는 나라는 프랑스 맞는듯
그런데 그 기사는 캐나다꺼 아닌가
파리 유학중인데 프랑스 친구들이랑 개고기 얘기하면 오히려 쿨하게 우리도 푸아그라먹고 에스까르고 먹는데?? 그런말 합니다.
요샌 브리짓 바르도 누군지도 잘 몰라요,나이드신분들은 걍 ㅂㅅㄴ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얘기도 저도 와서 보니 생각보다 많이 와전돼서 당황스럽네요.
유럽의 짱/개라더니 잘 먹내!!!
특히 작성자의 내용이
"집안의 개 죽이고 고양이 죽여먹고"
보신탕과 나비탕을 잡수시면서 한국에게 개고기 먹는 야만인이 뭐라고라????
어느나라나 그런 극단주의적인 사람은 있지않나?
동물보호단체 이야기하는데 이것도 이제 전세계적으로
있는 사상이고 까는 추세인데
각 나라마다 병크짓은 있으므로 딱히 ...
다만 인권은 제한하는것은 다르지만
그래서 프랑스 가면 벗겨질때가 제일 재밌음. 똘레랑스니 뭐니 가식은 있는대로 떨거든.
프랑스는 음식문화에 관대하다매 브릿지 바르더만 특이한거고 뭐가 맞는거냐 일관상좀 가져주라
얘는 왜이렇게 혼자 화났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