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28365

서양, 특히 프랑스 놈들은 진짜 이해 안감

46772_600.jpg

 

 

Castororpollux.jpg

 

 

image082.jpg

 

 

1870년 프로이센 군대가

파리 둘러싸고 공격해서

 

5개월 어떠한 식량이나 원조 다 끊겻을때

가장먼저 한게

 

집안의 개 죽이고 고양이 죽여먹고

하다하다

동물원의 코끼리 죽이고

타조 죽이고 원숭이 죽이고

고기 먹고 고기 팔고

 

살기위해 뭐든 쳐먹던 놈들이

남이 뭐 먹던 왜 그리 지1랄일가

 

얼마전에 올라온

곰에게 자기를 구해준 

애완견을 조난당해 먹을게 없자

잡아먹었다는 뉴스에서 

 

찬반논쟁이 나는게 

어이가 좀 없엉 

 

아무리 애완견이 생명을 구해주었지만

역시나 사람의 생명이 먼저 아닌가 

 

 

댓글
  • 도시노 2018/08/30 04:54

    식민지 노예로 팔아가며 인권 운운하던 동넨데 뭘

  • ◀▶◀ 2018/08/30 04:53

    괜히 유럽 뿅뿅 소리 듣는게 아니지...ㄷㄷ

  • 初音ミク 2018/08/30 05:02

    저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요리중에 새를 눈알뽑아서 먹이만 먹여서 존나 배불린걸 술에 담가서 익사시킨다음 조리하는 오르트랑인가도 있다며

  • Ao Arasi 2018/08/30 04:54

    맛있는 건 나누기 싫은 심보?

  • 슈발로이카1 2018/08/30 04:53

    에코파시스트들이 그런거 신경쓰더냐...

  • 슈발로이카1 2018/08/30 04:53

    에코파시스트들이 그런거 신경쓰더냐...

    (fRgVm7)

  • ◀▶◀ 2018/08/30 04:53

    괜히 유럽 뿅뿅 소리 듣는게 아니지...ㄷㄷ

    (fRgVm7)

  • ◀▶◀ 2018/08/30 04:53

    짱/개

    (fRgVm7)

  • 과외선생 2018/08/30 04:53

    내로남불이지 머 딱히 걔내만 그러는 것도 아님

    (fRgVm7)

  • Ao Arasi 2018/08/30 04:54

    맛있는 건 나누기 싫은 심보?

    (fRgVm7)

  • 도시노 2018/08/30 04:54

    식민지 노예로 팔아가며 인권 운운하던 동넨데 뭘

    (fRgVm7)

  • 모이가이 2018/08/30 04:55

    그냥 좀 자라

    (fRgVm7)

  • 블라디미르 푸-틴 2018/08/30 04:55

    흑사병을 겪고도 쥐를 보호하자고 하는 놈들임

    (fRgVm7)

  • OOQuanta 2018/08/30 05:00

    유럽짱/개주제... 지들과거새척할려는거보소..

    (fRgVm7)

  • 初音ミク 2018/08/30 05:02

    저놈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요리중에 새를 눈알뽑아서 먹이만 먹여서 존나 배불린걸 술에 담가서 익사시킨다음 조리하는 오르트랑인가도 있다며

    (fRgVm7)

  • 파리아 2018/08/30 05:15

    오르톨랑
    너무 처잡수셔서 오르톨랑 촉새가 멸종위기 될 정도

    (fRgVm7)

  • 시드 비셔스 2018/08/30 05:52

    웃긴게 너무 잔혹한요리법때문에 국가에서 금지시킬려고했는데 요리사들과 미식가들이 전통이라고 시위했다고 함. ㅋㅋㅋ지내들은 전통이고 남의나라는 미개임. ㅋㅋ

    (fRgVm7)

  • 레비테이론 2018/08/30 06:04

    먹는 모습도 ㅈ같아서 수건쓰고 먹는다는 그..

    (fRgVm7)

  • MenTerD 2018/08/30 05:04

    유럽에 중국 클라스

    (fRgVm7)

  • 루리웹-7913366309 2018/08/30 05:08

    곰에게 자기를 구해준
    애완견을 조난당해 먹을게 없자
    잡아먹었다
    대체 무슨 소리임 이게?

    (fRgVm7)

  • (fRgVm7)

  • 심해등각류 2018/08/30 05:10

    곰한테 습격당하던걸
    자기 개가 구해줬는데
    곰이 습격한거 땜에 식량이 다 사라져버림.
    결국 오지에서 굶어죽게생겼고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자길 구해준 개를 잡아먹음.

    (fRgVm7)

  • 정조불량의사도 2018/08/30 05:17

    작성자가 종나 이상하게 쓴거임ㅋㅋㅋㅋㅋㅋ
    조난당한뒤 곰에게 습격당한 주인을 개가 구해줬지만
    그 주인은 굶주림을 못이겨 개를 잡아먹었다는거지

    (fRgVm7)

  • 하늘치 2018/08/30 05:19

    근대 내가 좀 나잇살 쳐먹어서 그런진 몰라도 '도대채 왜 사람의 생명이 동물의 생명보다 먼저'인가 생각을 해봤는대 답이 안나오더라. 뭐 그 사람을 아는 가족의 주관적인 값이 아니라 정말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지능때문에 그런것 같긴 한대 그래봤자 평범한 사람이 태어나서 자라서 취직해서 일하고 결혼해서 애낳고 죽고 나서 그 사람이 이 세계에 뭘 남겼는지를 생각하면 그 사람 생명의 값이 동물의 생명값보다 과연 더 비쌀까?

    (fRgVm7)

  • 물위를달린다 2018/08/30 05:23

    객관적으로 딱 보이는 수명만 봐도
    몇배가 차이나잖어

    (fRgVm7)

  • RubyEyed 2018/08/30 05:28

    철저히 객관적으로 볼수가 없지
    결국 네가 살아가는 세상은 개인적인 사회가 아니니까
    평범한 사람의 죽음이 개인 혼자의 죽음이 아니고 사회적 죽음일수 밖에 없으니까
    너가 뭘 이루었기에, 뭘 남겼기에 동물보다 귀한 생명이 아니라
    너가 태어난 소속 자체가, 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난거 자체가 귀한 생명 일수밖에 없는듯

    (fRgVm7)

  • 하늘치 2018/08/30 05:29

    수명으로만 치면 동물>인간>식물이 되는건가?
    내가 [내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객관적인 삶의 값은 한 생명의 개체가 세계에 남기는 영향인대 인간들이 하는짓을 보면 뭐...나쁜 영향을 끼쳐도 절대값으로 보면 큰 영향인가?

    (fRgVm7)

  • 하늘연달옹이 2018/08/30 05:36

    돈이나 세속적인 의미의 비쌈이 아니라 절대적인 가치를 논해도 사람이 더 가치있다곤 못하죠. 단순히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먼저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전 아무래도 사람먼저주의에 더 끌리네요. 당연히 우주 입장에선 사람이고 뭐고 필요없겠지만 우리 입장에선 우리가 제일 중요하죠.

    (fRgVm7)

  • 통스트 2018/08/30 05:36

    우리가 사람이니깐 사람을 위에 놓는거지
    거기다가 사람 한 명이 창출해내는 경제적 가치만 봐도 동식물 다 씹어먹잖어

    (fRgVm7)

  • 하늘치 2018/08/30 05:38

    ㅋ 사람이 생각해서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한거인게 정답인듯

    (fRgVm7)

  • 하늘연달옹이 2018/08/30 05:38

    전인류의 존속이냐 우리가족만의 생존이냐를 택해야하는 때가 있다면 이런 딜레마랑 비슷하다 봅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가족에게 더 끌리겠죠.

    (fRgVm7)

  • 시드 비셔스 2018/08/30 05:57

    당연할수밖에없다고봄.
    같은 종의 생명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는건 모든종의
    공통시항임.
    단지 인간이 다른동물들과는 월등하게 넘사벽으로
    강하기때문에 가치로따지자면 같은종이 가장 높이치는거임.

    (fRgVm7)

  • RadioKnot 2018/08/30 05:21

    내 프랑스 친구는 내가 개고기 겁나 많이 먹은 거 얘기하니까
    "난 브리짓 바르도 아니니까 내 반응은 기대하지 마라 새캬" 이럼 ㅋㅋ

    (fRgVm7)

  • 이세상사람이아니다 2018/08/30 05:22

    솔직히 자기를 지켜준 동물을 먹는다는건 좀 많이 그럼
    저 상황 되어봐야 알겠지만 아마 피눈물 흘리며 먹었을거 같은데
    나같으면 못했을듯

    (fRgVm7)

  • 가나쵸코 2018/08/30 05:24

    근데 곰에게 습격 댕댕이 잡아먹은 그 글은 캐나다인데
    왜 본문은 프랑스 저격임

    (fRgVm7)

  • 폐기물78 2018/08/30 05:26

    90년대에도 우간다 후투족에 무기 주면서 투차족 죽이라고 부추키던 놈들이 양심 이야기 하는거 보면 진짜 답이 없는 나라는 프랑스 맞는듯

    (fRgVm7)

  • 야생의소리 2018/08/30 05:31

    그런데 그 기사는 캐나다꺼 아닌가

    (fRgVm7)

  • silvousplait 2018/08/30 05:39

    파리 유학중인데 프랑스 친구들이랑 개고기 얘기하면 오히려 쿨하게 우리도 푸아그라먹고 에스까르고 먹는데?? 그런말 합니다.
    요샌 브리짓 바르도 누군지도 잘 몰라요,나이드신분들은 걍 ㅂㅅㄴ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얘기도 저도 와서 보니 생각보다 많이 와전돼서 당황스럽네요.

    (fRgVm7)

  • 마카모스 2018/08/30 05:50

    유럽의 짱/개라더니 잘 먹내!!!
    특히 작성자의 내용이
    "집안의 개 죽이고 고양이 죽여먹고"
    보신탕과 나비탕을 잡수시면서 한국에게 개고기 먹는 야만인이 뭐라고라????

    (fRgVm7)

  • 악마의각본 2018/08/30 06:04

    어느나라나 그런 극단주의적인 사람은 있지않나?
    동물보호단체 이야기하는데 이것도 이제 전세계적으로
    있는 사상이고 까는 추세인데
    각 나라마다 병크짓은 있으므로 딱히 ...
    다만 인권은 제한하는것은 다르지만

    (fRgVm7)

  • 굳타임굳럭 2018/08/30 06:09

    그래서 프랑스 가면 벗겨질때가 제일 재밌음. 똘레랑스니 뭐니 가식은 있는대로 떨거든.

    (fRgVm7)

  • 진정하고생각해보자 2018/08/30 06:12

    프랑스는 음식문화에 관대하다매 브릿지 바르더만 특이한거고 뭐가 맞는거냐 일관상좀 가져주라

    (fRgVm7)

  • LOTTEICIS 2018/08/30 06:14

    얘는 왜이렇게 혼자 화났냐? ㅋㅋ

    (fRgVm7)

(fRgVm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