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728364

부동산 값은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1, 돈이 너무 많이 풀림
2. 나라의 안전판이 없어 개인이 불로 소득을 준비해야함.
3. 거기에 이제 막 자라나는 얘들이 연금부어 먹여 살려 주니
불로 소득 더 증가!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삶이고, 합류하고 싶은 삶인데,
반대로 갈일은 없을듯 싶네요.

댓글
  • buechner 2018/08/30 04:51

    다른 얘기를 해보면,
    1. 하반기 금리 인상과 DSR 적용하면 돈은 회수됩니다.
    한국은행이 미국과 금리역전에도 버티고 있었던 만큼 미국이 기준금리 추가로 올리면
    1.0 % 대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시중금리 2% 이상 인상을 의미합니다.
    올해 1월부터 적용된 IFRS9 때문에 은행은 준비금을 더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
    내년 1월부터는 보험회사에도 적용됩니다.
    2. 개인의 불로소득을 받쳐 줄 차세대 인구가 점점 적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해부터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교는 앞으로 생존을 걱정해야 합니다.
    3. 초 저출산으로 자라나는 애들이 없습니다.
    지난 해 출산율 1.05명, 올해 출산율 1.0 미만 예상합니다.
    세계에서 유례가 없는 저출산 국가입니다.

    (fPsHrL)

  • a7Rll24240 2018/08/30 04:58

    전국민의 70%가 가는 대학이라 인구와 관계없이 사라져야지요.
    최저임금 상승하고, 대우가 괜찮아지면 쓸데없는 대학은 빠른 속도로 사라져야 되다고 봅니다.

    (fPsHrL)

  • buechner 2018/08/30 05:01

    그게 자발적으로 정원을 줄여서 되는게 아니고 지금과 같은 진학률이 유지가 되어도 사라지게 되어 있다니까요.
    입학할 고교 졸업생이 없어요.
    남아도는 초중고 선생은 다 어떻게 할 지 그것도 큰 사회문제입니다.
    저희 집 근처 초등학교도 15년 전에는 한 학년 당 5반 까지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이젠 입학생이 없어 한 반을 채우기 어려워 옆의 학교와 통합해야 한다고 합니다.

    (fPsHrL)

  • buechner 2018/08/30 05:03

    http://news1.kr/articles/?3411493
    고교생 1년새 13만명 감소…고1부터 대입정원보다 적어 '비상'

    (fPsHrL)

  • 페키아빠 2018/08/30 05:19

    그래서 지방권은 무너지고 서울, 수도권으로 더 몰리겠죠..
    인구감소도 같은 원리로 서울, 수도권으로 더 몰리게 됩니다.
    지방도 이미 부동산가격이 수도권지역까지 바라보는 가격대이기 때문에 수도권지역으로 몰릴 수 밖에 없죠.
    서울, 수도권은 어쩔 수 없어요..

    (fPsHrL)

  • buechner 2018/08/30 05:29

    서울, 경기, 인천에 이미 인구 절반이 몰려 살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생산가능인구 감소, 2023년부터 총 인구 감소될 텐데 여기서 더 서울, 경기, 인천 인구가 늘어날 수 있을까요?
    그 얘기는 나머지 지방이 아예 텅 비어 간다는 건데 그걸 방치한다면 국가로서의 기능을 포기하는 거죠.
    제가 보기엔 서울 인구를 경기도가 흡수하는 형태가 될 겁니다.
    실제로 서울 인구가 줄어들고 경기도 인구가 늘고 있어 역전되었지요.
    현재 서울 986만 명, 경기도 1287만 명입니다.

    (fPsHrL)

  • TINOS 2018/08/30 05:09

    비트코인도 무조건 오른다 했엇음
    확답은ㄴㄴ

    (fPsHrL)

  • 어디든간다 2018/08/30 06:15

    경기 시흥 안산은 너무 지어서 남아돕니다. 많이 떨었구요

    (fPsHrL)

(fPsH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