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거나 국회의원 정도 되야 타던차는
대우 로얄슈퍼살롱 이죠
당시는 일단 자가용있는 집은 부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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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 진짜 부자들이 타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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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져아닌가요 부자들이 타던 차
그랜져는 그 이후죠
k303
로얄살롱은 그정도로 부의 상징은 아니었는데요?
물론, 차가 있다는것은 대단한거였지만
저 당시 부자들은 그라나다나 푸죠 아님 포드를 탓죠 저건 한 단계 아래...
저정도 가지고 부자는 아니에유 외제차 타야 부자였씀
70년대에도 부자들은 외제차 탔네유 ㄷㄷㄷ
우리 엄니 친구분도 70년데 볼보 탔었네유 ㄷㄷㄷ
0번 외제차 타면 세무조사 한다고
그런 말도 있긴 했습니다
당시엔 돈이면 다 되던 시절이라 세무조사고 뭐고 잘만 타고다녔씀 ㄷㄷㄷ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 좌석버스타고 학교를 나녔는데.
근처 야간대학생이 좌석버스에 올라타더니 하는말.
"꽤에에엑! 고등학생들이 뻐쓰를 타고 다닌단 말~이~야?
고등학생이버스를타고 다닌단 말야? 희이이이익!
부우자네! ~부우자네! 꿰에에에엑~!!"
이러더군요.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언제쯤 있었던 일인가요 ㄷㄷㄷㄷㄷㄷ
좌석버스를 모르시다니. . ㅡㅠ
다이나스티죠 ..... DYNASTY......ㄷㄷㄷ
다이너스티는 90년대 중반으로 기억되는데요
옛날 부자들 벤츠 타고다니거나 볼보타고 다니지 않았을까?
조용필씨가 80년대 벤츠 볼보타고 다녔는데
진짜 부자는 롤스로이스 타고 다녔겠네요
당시 동네에 마당에
골스연습장이 있고,
분수가 설치된 잉어가 놀던 연못이 있는 마당넓은 2층집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다들 67년형 벤츠를 일본에서 수입해와서 타고다녔어요.
요즘처럼 전자식도 아니고 캬브레터 방식이라서
정비소에서 세척관리만 정기적으로 해도,
부품이 쉽게 닳지 않아서 고장이 사실상 없었다고 합니다.
전부 자녀들이 외동딸들이었고 딱 두집만 남매(누나-남동생)였죠.
외할아버지댁이 그마을에있어서 숱하게 여자애들 불러내서 놀고 그랬어요.
나는대학을 흔히 듣보잡 공과대를갔는데. 갸네들은 대다수가 일류명문대를 갔고.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00원장. 약사. 교수(전임강사).등의 엘리트전문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그중 오랜만에 만난친구꾀임에 빠져서 없는 돈... 털어서
경비행기 조종면허를취득했는데.나이들어서 취득한거라그냥 장농면허네요.
그뇬은 요트도 있고 개인소유의 경비행기도 국내에 있는데.흠.
그중 몇몇하고 사귀다가 마는 식의 왕벌 짓거리만 안했어도.
동네소문 만큼은 안났었겠죠.
양가 증조부 조부모님의 저택과 유산을 갸네들 부모님이 고스란히 물려받으셨고
고뇬들도 외자녀들이라서 고스란히 물려받겠죠.
자녀들도 전부 1가정 1자녀들이라서 고스란히 부의 대물림을 할테고요.
확실한 인생들이죠.
나는 왜 그동네에서 유유상종을 못하고 밖에서 여자를 만났을까.싶네요.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의 말씀을 안들어서 그런거 같... 네요.
아무튼 최근에 그짝 동네의 여자친구 조부모님 장례식이야길하자면.
공원묘지에 검은색 중형승용차들이 140여대이상 와 있더군요.
일일히 세보는데 버스제외하고 140대가 넘었어요.
언덕과 건물에 가려진 차량들이 많아서 더 세려다가 말았지요.
아무튼 나는 그냥 서민이었구나라는 걸 스스로깨닫게 되더군요.
79년생인데 국딩시절 아버지가 슈퍼살롱에 전화기도 있었다는...부자는 아니었는데...기사아저씨도 같이 살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