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계약직으로 근무할때, 여직원들 셋이서 이야기 하더라. 거제도 가면 조선소 남자직원들이 연봉이 5천이 넘는데,
그곳에서 옷만 예쁘게 입고 다니면 알아서 경쟁이 들어와서, 적당히 즐기다가 한명 낚아채면 된다고 커피마시면서 쫑알대던데...
그때 그 여자들 아직 뭐 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한명은 당시에 월급 120 벌면서...남편 월급300 운운하던데..ㅋ
빵구뽕2018/08/27 08:18
26살때 듀오에 가입하면 우린 몇등급이 나올까하고 입사동기들이랑 전화를 해본적이 있어요. 남자동기들은 뭐 전화면접으로 대충 등급이 나오던데.. 저에겐(여자임) 딱 2가지를 묻더군요. 최종학력. 키. 심지어 직업도 안물어봄. 그러더니 여성분은 직접 면접을 봐야한다고.... 외모가 가장 중요한거죠...암튼 난 안되겠구나하고 면접은 안봄 ㅋㅋㅋ
앗... 아아..
뼈를 맞으면 아프지요
마지막 장면에서 상담사가 셔츠를 갈아입었군요
뼈 분질러버네
일본꺼 번역한거 같은데
사람 사는데는 비슷한듯
느아아아앗
눈으로 뽀큐를 날리고 계시네
10년전에...계약직으로 근무할때, 여직원들 셋이서 이야기 하더라. 거제도 가면 조선소 남자직원들이 연봉이 5천이 넘는데,
그곳에서 옷만 예쁘게 입고 다니면 알아서 경쟁이 들어와서, 적당히 즐기다가 한명 낚아채면 된다고 커피마시면서 쫑알대던데...
그때 그 여자들 아직 뭐 하고 사는지 모르겠다. 한명은 당시에 월급 120 벌면서...남편 월급300 운운하던데..ㅋ
26살때 듀오에 가입하면 우린 몇등급이 나올까하고 입사동기들이랑 전화를 해본적이 있어요. 남자동기들은 뭐 전화면접으로 대충 등급이 나오던데.. 저에겐(여자임) 딱 2가지를 묻더군요. 최종학력. 키. 심지어 직업도 안물어봄. 그러더니 여성분은 직접 면접을 봐야한다고.... 외모가 가장 중요한거죠...암튼 난 안되겠구나하고 면접은 안봄 ㅋㅋㅋ
파견 1년이 3000
우리는...
그냥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