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때 의병이 일어난 진짜 이유.

둠본 어감이 왤캐 웃기냐 ㅋㅋ

둠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둠본 어감 좋다 ㅋㅋㅋㅋㅋ

둠본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에 감긴다 ㅋㅋㅋ 오늘 흥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둠본이래 ㅅㅂ 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렇게 한시대를 풍미하는 신조어가 탄생하는건가

둠본 ㅁㅊ ㅋㅋㅋㅋ 어감 개찰지네

고기는 일본 무사계급들이나 귀족들도 혐오하는 경우도 많았었다고 함

거기는 믿지도 않는 불교영향때문애 고기금지령 내려져서

불교 문화나 이런저런 정책때문에 육식 금지였음
그래도 먹을 사람은 다 먹었고
멧돼지나 사슴 새 이런 건 산고래니 뭐니 하며
다 잡아먹음
그래도 육식을 터부시한 건 사실이라
반대로 생선요리가 발달함

본질은 경제적으로 부양능력이 안되니 금기로 묶어서 고기를 못먹게 한 것.

북한도 소잡아먹으면 총살시켰다고 탈북기자가 연재한 글에서 그러던데 딱 그 짝이구만.

고대 일본의 덴무일왕이 살생금지령을 내린 여파도 있죠.

그 가난했던 이유가 세금을 덜 걷어서 그럼....

조선 정부가 가난한 정부를 자쳐한것도 크고.
애초에 다른나라들쳐럼 해처먹었으면 조선정도면 으리으리한거 많이 지을수 있었다.
실제로 고려나 신라 유물들은 삐까 번쩍한거나 으리으리한게 종종 나오지.

결국 국가의 부는 얼마나 국민을 쥐어짜느냐니까
그만큼 덜 짜낸거겠지

유학 자체가 "작은 정부"를 지향해서...
조선이 무능했기보단 시대를 너무 앞서 나갔는데, 그럴 능력이 안된거라고 봄

유교의 특성상 작은 정부를 지향할 수밖에 없었음.

세금을 덜 걷어서이기도 하지만 "사.농.공.상" 체계가 더 이유가 크지 않아?
외적 침입한다고 길, 다리 건설을 억 누른 덕분에 고려시대 후기 때보다 더 도로와 다리가 없을 정도였던데다가
다리 건설 기술이 거의 소실이 되서 명나라 파견간 사신들이 제대로 된 다리들을 보고 기겁 했었다던데...
거기다가 상업을 억누르는데다 금난전권 정책까지 통과되서 경제가 폭망하고, 이웃나라인 중국이나 일본은 진작에 오토마타나 유리 제조 등을 했는데, 조선은 19세기 중반 쯤에도 유리 제조기술이 없어서 수정으로 안경 만드는 막장이었더랬지...
거기다가 해금령 정책 때문에 유럽인 상인들이 기술이나 물건 팔려고 조선 중기 쯤에도 방문하고 그랬는데 전부 내쫒아서 or 일본이
워낙 상업적 가치가 압도적이라 그쪽으로 몰려서 조선의 발전이 더딘것으로 앎.

청빈을 근본으로 하는 유학때문에 영의영 좌의정 이런 사람들도 녹봉자체는 높지 않았고 아전들은 열정폐이였음.

조선 정부가 작은 정부를 지향했다고 하더랃 정상적인 정책을 펼쳤으면 중국과 일본간의 중계무역이 됬던 류구국과의 무역을 했던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지 국가 재정에 보탬이 될 수 있는데다 유리제조 기술이 없는 등의 이웃나라들보다 200년은 뒤떨어진 막장은 안 됬을 거라고 봄. 그러므로 조선 정부가 막장 이라고 봐야 할 듯

작은정부면 뭐해 사농공상인데
상업이 가장 밑마닥 천한 직종인게 조선경제 개발이 안된 큰이유임 유럽은 상인이 베니스나 시에나 이런도시국가들 상인이 킹임 대항해시대도 상인들 이 주식회사 만들고 동인도 회사 만든것 에초에 상인이 가장 천대하고 상인이 돈벌면 민심더러워져서 사또가 와서 패서 네죄를 알라 하면서 빼앗고 그게 가장크지 사농공"상" 상인을 천대한것

나랑 똑같은말햇네 나도 그거 쓰고잇엇는데 간반의 차로 니가빠르네

유학 자체가 돈 버는 일을 천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러다보니 사유재산 보호가 안되고 상인들이 천하고 정책 자체도 상인 자체가 거래를 활발히 못할정도로 꽉막혀잇고
작은정부가 시대를 앞서가는건 경제가 제대로 돌아가는 상황에서 작은정부가 유리한거지 경제 체계자체가 없는데 작은정부 드립친건 니가 정말 신기할정도로 막 역사를 해석한것임

사농공사로 상행을 천시한 것도 있지만, 농사만해도 먹고 살길이 있는 상황이라 상업이 발전할 이유가 없었던거임. 조선 후기 들어가면 농업 부양력으로는 버티지 못하는 인구들이 상행위를 하면서 그 규모가 커짐.

그건 너의 해석임 상업행위로 인해 식량도 더욱더 골고루 분산되고 곡물가도 안정됨 태크트리를 모르는구만 교환이 활발해질수록 코스트가 소모가 줄어들고 효율화된다 너 로마가 망하고 왜 서유럽은 부족단위로 돌아가고 전부 고대 라틴어를 잃어버릴 정도로 미개해졋는쥴어냐 로마가 그 중계무역 상인이었던거야 갈리아에서 식량가져다가 로마에 팔고 로마는 아프리카 지대에서 식량이 아닌 수공품을 갈리아에 팔고

북한만 해도 국가에서 배급해주는 식령으로 못 먹고 사니까 여자들이 부업겸 상업에 뛰어들어서 공산주의 국가임에도 장마당 활성화되는 걸 막지 못했지. 전근대 국가 조선에서는 사람들이 자기 땅이 있다면야 농사 짓고 사는 게 제일 안정적이었고. 아이러니하게도 안정적인 농사에 안주해버려서 조선이란 국가도 백성도 규모면으로 성장을 크게 못한 거지

로마가 망한후에 모두가 우물을 찾아다니고 강주위에서 농사만 짓는 농민으로 모두가 미개해졌다... 교환 통로 로마가 없어서 모든 테크트리가 무너졋지 그래서 암흑기라고 부르는거다로마가 망하고 750년까지

사람이라는건 상황이 안정적이면 보수적으로 행동함. 이미 먹고 살 길이 있는데 길 뚫고 장사하려고 발품 팔고 이런 짓을 경제가 발전하니까 노력해서 노역합시다! 노력해서 상행위합시다! 이런게 먹히겠음? 그리고 니 말대로 상인들 천시해서 상업자체가 얼어붙은거면 조선 후기 들어서 화폐경제는 왜 들어섬? 결국 필요에 의해서 발전하게 되는거임. 하던대로 해도 먹고 살 길이 있고 내 자손들도 먹고 사는데 문제가 없다면 그냥 주저앉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하는 길이야.

로마처럼 도로 깔고 교통로 치안 확보해주는 거대 인프라를 국가가 나서서 해줘야 민간인들이 큰 부담 안 느끼고 상행위를 활발히 할 수 있는데 조선은 아니었으니가... 인프라가 안 갖춰진 곳에서 개인의 최선의 선택은 농사였겠지

그렇게 해봤자 기본 건축 규모랑 층수는 못바꾸잖음...
중세에 그렇게 까지 만든건 진짜 얼마나 돈이 들었을지 감도 안잡힌다.

18세기 에도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였습니다.

몽골침략이 가장 큰데

황룡사는 몽골이 태웠는데 ㅋㅋㅋ

그리고 경복궁 화재는 사실 일본군이 아니라 빡친 조선인들이.... 사실 태울만했지 뭐..

황룡사도 조선 유물이 아니라 신라 유물이지..

환경전사 몽골이 타 박살내버렸당게요

에바 그만보고 역사 공부 좀 해!! 으휴!

화재 둘째 치더라도 일본애들 총독부 지으면서 부신것도 많음.

심지어 장애인복지 까지도 있었지.

개인적으로는 탐관오리보다 왜구에 대한 반감이 더 컸기때문에 있어봐야 소수였을거라보 봄.

근데 그런 나라였으면 침략전쟁을 못했엉

뭐 조선왕조실록에 왕이 이건 적지말아라 라고한 내용까지 적었다고 하니..ㅎㅎㅎ

선대왕 기록은 왕도 볼 수 없었다지?

선대왕의 기록은 볼 수 있지. 기록을 남기는게 옛 분들이 어떻게 처리했는지 보고 지혜를 구하는 일이었으니까. 자기 자신의 기록을 못 본거임.

못보지 않았어?
기억이 기록은 아니지만 예전에 역사스페셜에서 세종대왕이 태종실록 보고 제도정비 하려다가 대신들이 반대해서 못봤다고 한 건
확실히 기억나거든.

자기 선대는 못 봣을걸. 보려고 해도 정리해서 내라고 핬던 걸로 기억함. 아버지 기록 수정하려 들 테니까

실록에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라면서 실록 살펴보고 이 일은 이렇게 하자 라는거 나오는데. 선대만 안되나?

자기 기록은 열어보면 안 되는데 열어본 게 연산군이었던가...

자신의 아버지나 할아버지, 바로 전 선대는 안됐음

음 찾아보니 연산군 이전엔 없었고 그런 뜻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넌지시 대신들에게 말꺼내면 반대해서 그냥 접음.
연산군이 한번 그런 꺵판친 후에는 왕이 직접 보지는 않았고 전례에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던데 경이 한 번 찾아보고 보고 올리도록 하시오하면 사관들이 그 관련 자료를 찾아서 올렸다는군

볼 수는 잇엇는데 중간과정을 거쳐야 햇다고 함
선대들이 어떤식으로 대처햇는지 같은 걸 정리한 서적같은 게 따로 잇엇던 거로 앎

볼 수 있었어. 세종 때 대신들이 반대한 이유는 태종실록을 작성한 사관들이 다들 아직 현직이라 세종이 실록보고 빡쳐서 분풀이 할까 우려해서 반대한거임

사실상 당쟁이 종료되고 1당 독재에서 1가 독재가 되면 망했지.
거기다 대원군의 경제정책 실패로 사실상 화폐 경제가 박살.

임진왜란만 아니었으면 더갈수도 있었음.일본 ㄱㄱㄲ

먹고 사는데 주력함. 그리고 중세시대때 백성을 굶기지 않겠다는건 헤븐으로 만들겠다는거임.

꼭 국까들은 역사 모르면서 조선까면 1등신민 되는 줄 아는건가

세금을 많이 안 걷는 데 왜 그지가 됨... 그냥 농업국가였기 때문에 상공업에 치중하지 않으니 돈 놀이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럼. 딱 먹고 사는 것에는 이상이 없었다는 소리지.

덴노는 지금도 그 때도 허수아비일 뿐

신경은 썻음. 죽지도 살지도 못할 정도로 세율을 책정하도록.
도쿠가와 이예야스의 말임

아 덴노구나 걘 실권이 하나도 없지

일본에서 온 사신이 임란 전에 후추 뿌렸다고 지배층이 눈 뒤집어져서 그거 차지하려고 난리 피웠다는 거 보면 말 다했지..일본측 기록이 아닌 징바록에 기록된거임.

후추야 교역 안되면 못쓰니 그렇지

후추는 당시 금값임

누가 당신 보는 앞에 금괴 뿌린거

실책이지. 호구지책은 마련해줬어야했는데, 직위와 의무만 주고 치웠으니.

원래 그거 일도 하면서 명예로 할사람 하라고 만든 거였는데 규모가 커지다 보니...

원래는 지방호족들에게 일거리 던져준거에 가까웠는데 조선이 제일 좋아하는 일이 호족 때려잡는 일이라 호족들 경제가 점점 힘들어지면서 아전들의 호구가 불가능해지게됨

찬밥신세라는 말이 사실 일본 차남이 남은 찬합의 식은 밥을 먹는다에서 나온말이라고도 하지

오공오민 하면 영주님이 참 관대하시다 라고 했다고 하니....

걔들은 지금 거기가서 사진박고
트이따에 올리는거말곤 관심 없지

일본 전국시대가 끝나고 에도시대에 들어와서도 세금은 농5에서 농3~4 수준을 유지했음.

십만양병 운운하던 때니 국력도 상당했다는게 딱 보이지
너무 맥없이 유린당한게 아쉬울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