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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모트가 잔뜩죽여서 3000명인거 아니면 저거 설명할 방법 없다
중고딩이 잔뜩인건 베이비붐 같은거임
심지어 그 고등학교 하나 접수 못해서 빌빌대다 나가리된 볼디
머글도 총하나 들면 걔들 저주받은 마법급 화력이 한방에 나와
머글은 걔들 최대 화력이상을 손쉽게 내는데
뭐 롤링이 워낙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쪽에 지식이 딸리는건 별수 없다 봐야지...중견작가면 모르겠는데 자기 첫작품이 엄청난 대박이라 수정하기도 어려운데다 당시 출판사도 큰 출판사도 아니었던터라 검수도 그런쪽은 어려웠을거라 봄
심지어 그 고등학교 하나 접수 못해서 빌빌대다 나가리된 볼디
3000명이 나무막대기 하나로 최소 권총급 최대 초토화급 화력을 낼수 있으면 얘기가 달라지지!
머글은 걔들 최대 화력이상을 손쉽게 내는데
저주받은 마법이 고작 한명 즉사인 시점에서 마법사는 생각보다 화력 존나 구려
쟤들은 그냥 눈 딱감고 마음먹으면 최대화력 나오잖어
근데 머글은 폭탄이니 뭐니 준비 해야되는게 지1랄같게 많어 ㅅㅂ
머글도 총하나 들면 걔들 저주받은 마법급 화력이 한방에 나와
? 그 뭐냐 찌질한 쥐새끼 금마도 그렇고, 마법사들 마음 먹으면 거리 초토화쯤은 할 수 있지 않음?
일반인 머글이면 거리초토화는 힘들지
하지만 죽먹자같은 군대의 경우에는 마법사보다 더 장거리에서 손쉽게 완전 초토화가 가능하지
머글도 맘먹으면 초토화가능.
트럭렌트해서 타고 사람들 밀다가 마지막에 연료통에 라이터 집어넣으면 끝임.
파리테러가 딱 그 꼴이였지.
그건 이미 일반인 머글이 아닌 심신이 완벽하게 준비된 테러리스트임
거리초토화하는 마법사도 일반 마법사가 아니라, 심신이 완벽하게 준비된 테러리스트 마법사임.
그 세계관 일반 마법사도 대단한거 하긴 힘들지 않냐
해봤자 론 가족 엄마아빠 정도일건데
아니 그 집 아빠도 공무원이던가 정도면 꽤 특별한거잖어
아 맞다 그건 그러네
둘다 마음가짐이 중요한거구나!
그 군대랑 무기들을 만든 건 다 머글들임. 아브라케다브라 주문 외우느라 선딜 있고 단발성인 즉사 마법이 최강마법인 세계관에서 마법사는 머글 발끝에도 못 미치는 찐따들이지.
어차피 마법사들도 마법 쓰려면 마술봉 가져오고 뭐하고 ㅈㄹ해야 되는데 총 들고 다니는 머글이 낫지
근데 그 아빠엄마도
말대로 공무원 아빠랑, 죽먹자 에이스 마녀를 결투로 발라버린 엄마라서
지팡이 없어도 마법 발동 가능하긴 함
마법사가 무서운 건 순간이동 + 완전세뇌가 가능하다는 점이지 화력 면에선 개밀리고 ㅇㅇ
최소 권총급에 최대 초토화급이면 걍 일반인간하고 별다를거 없지않냐?;
방화한방이면 일반인도 초토화는 금방인데..
솔직히 자동차 운전할때 느끼지 않냐.
편리한 교통수단이긴 하지만, 살상병기로도 바꿀 수 있음.
그래서 안전운전이 중요한거.
특히 술마시고 운전하지 말고, 잠 오면 좀 쉬다가 운전해야 함.
마법 화력을 너무 강하게 봤나봐...
존나 손가락 한번 까딱해서 거리 하나를 갈아 엎은뒤에, 빤스런한 뭐시기가 있는데 그게 보편적인 마법사의 화력인줄 알았음
ㅈㅅ
솔직히 잘 훈련된 특수부대원이면 마법사가 아브다ㅋ...할 때 이미 엄폐하고 정조준 끝났을 거 같음
그러고보니 대구 지하철화재가 딱 그 꼴이였네.
일단 최강급 마법사 새끼들은 마법봉도 주문도 안 외우고 싸우는 게 가능하긴 함
문제는 머글 vs 마법사같은 대규모 전쟁이면 화력에서 아예 상대가 안 되고...
마법사가 무서운 건 걍 완전 세뇌 + 순간이동이라고 봐서
마법사 : " 어쩌고 저쩌고~ " 지껄이다가 마법 쏨. 상대는 마법 날아오는거 보고 놀라기도 하고 피하기도 함.
머글 : " 탕! " 그 순간 죽음.
결론: 중요한건 도구가 아니다.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그 300명이 존나 프리메이슨이잖아
뭐 롤링이 워낙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쪽에 지식이 딸리는건 별수 없다 봐야지...중견작가면 모르겠는데 자기 첫작품이 엄청난 대박이라 수정하기도 어려운데다 당시 출판사도 큰 출판사도 아니었던터라 검수도 그런쪽은 어려웠을거라 봄
가난하게 산 건 맞지만 대학도 나오고 교육은 충분히 받았을텐데
볼드모트가 잔뜩죽여서 3000명인거 아니면 저거 설명할 방법 없다
중고딩이 잔뜩인건 베이비붐 같은거임
그거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볼트모트가 하도 죽이고 다녀서 3000명 남은 시점서 시작한거라고...
근데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도
대체 얼마나 많이 죽인거야..... 하나의 집단이 3000명 남으면 멸종 직전으로 죽인거 아니냐.
우리나라에 멧돼지 고라니만 해도 만마리 넘게있는데
유럽에 흑사병 돌아서 인구 4분의 1이 줄었을 때도 대재앙이라 사회 구조 다 깨져나갔는데 뭔래 몇 명이었길래 3000명 남고도 유지가 되나...끽해야 1~2세대 전의 일인데 그 사이에 다 복구한 건가
ㅋㅋㅋㅋ
이거보면
도봉구의 왕 아서스 생각남
도봉구 아서스는 설정상으로 문제 없고
인게임에서 편의상 줄어든 맵 크기 가지고 놀리는건데
저건 설정 자체가 문제
저기에 진짜 '만'단위 하나씩 붙여야 할듯 ㅇㅇ
바꿔 말하면 그런데도 재미있는 글을 써낸 롤링 여사 필력이 대단하다는거지.
해리포터 읽을 때 그딴건 다들 신경 끄고 보잖아?
어려서 그랬지 지금 다시보면 뭔가 그시기한게 눈에 보이더라...
양판소도 다를게 없다는게 유머인듯
설정 하나하나 유치하기 짝이 없어서 존내 신경 쓰여서 별로 안 좋아했는데. 지금은 평가에 거품 많이 빠진 편이라 그나마 이런 말이라도 할 수 있지 예전엔 말도 못했음. 솔까말 걍 평작인데 이상할 정도로 과대평가됐음.
뭐 그렇게 따지면 1갈레온이 7천원인가 그런데 위즐리가가 몇 갈레온 밖에 없다고 했으니 통장에 단 돈 오만원 정도 있는 거... 트리위저드 시합 우승금이 700만원 ㅋㅋ 그걸로 영국에서 가게 차림ㅋㅋ
애초에 분유값 벌자고 쓴 소설이니 한계가 금방 드러날수밖에 없죠.
뭐 그닥 작품성있는 위대한 소설도 아니잖아 ㅋ
판타스틱 미사일 한방이면 마법사들 몰살 가능하단소리군
판타지 작품에 왠 현실성이야
왜냐면 사람들이 등장하고 사회가 있고 심지어 현실을 배경으로 하고 있잖아요
핍진성은 있어야죠. 뭐 그런거 따질만한 수준도 못되는 소설이기은 하지만요
판타지소설볼때 진짜 숫자놀음 못하는 사람 많음
잡몹이랑 싸우는데 키높이가 50m라고함 ㅋㅋ
아파트단지가 움직이는데 잡몹수준이라니 ㅋㅋ
5m 정도여도 위협적일텐데 ㅎㄷ
진격의거인에서 초대형거인이 50넘지 않나ㅋㅋ
자가가 생각한 마법사가 중세 귀족정도 되나보지.
왕좌의 게임에서도 나오는 귀족 애들 저정도 숫자임.
저와중에 무려 네명이나 위즐리 가임.
광팬들이 뭐만 하면 복선 오졌따리 이래서 그렇지 뭐 사실 그렇게 완벽한 건 아닌지라
3000명을 근간으로 인권없이 부려 먹히는 요정, 유령, 몬스터 등등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
마법사 한명이 과자 공장을 차리면 그 공장 노동력은 전부 인권없는 노예들로 채워지니 그 숫자로도 사회가 유지되는거지
설정상으론 호그와트에 안보내고 외국이나 홈스쿨링 하는데도 있다고는 하는데
좀 에바참치긴 하네
10만에서 30만 정도는 되야할거 같은데
설정이 참 머글은 아무튼 미개하다 이거인데
전쟁은 수가 최고라서
결국 압도적인 과학의 힘이면 마법을 쓰건 말건 다 총으로 조지면 해결
그럴거면 아예 배경을 한참 전으로 잡으면 되는데 자동차 지하철이 있는 세계관이니...
시골에 한집당 두세명에 3000명이면 꽤 큰 마을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