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 파열로 안타까운 환자분이 계신것 같네요.

보다못해 몇자 적습니다.
수술을 먼저 해야 하는 상황이든 아니든
회전근개파열은 직접적으로 건드리면 안됩니다.
주사, 쪼물딱거리는거 모두 금물이란 얘깁니다.
기전을 이해하고 치유에 도움이 되는 간접적인
방법을 써야 합니다.
오죽하면 대학병원에서 수술후 2개월간은
아예 병원을 가지 말라고 까지 하겠습니까.
그에대한 치료 지식은 아직 대다수가 모른다는 뜻입니다.
그저 운이좋으면 수개월내 호전되고 보통 1년가고
운이 나쁘면 수년이상 갑니다.
그과정을 흔히 오십견이라는 병명을 붙입니다
이것은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라는 의미의 병명입니다.
저는 자게에서 환자를 유인할 목적으로 글쓰진 않아서
대략이라도 근처에서 적절한 해결을 할 수 있는
문제는 근처에서 찾아 보라는 권유를 드리고 있습니다만
회전근개파열의 기전을 재대로 알고 또 치료할 수 있는 곳은
아마도 매우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혹시 가능 하신 선생님을 만난다면 간단한 테스트를 하고
아마도 척추교정을 해볼 겁니다 그리고 수술을 않고도
좋은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는 경우는 즉시로 반응이 옵니다.
꿈쩍도 않던 ROM의 호전을 보이고 수차례 치료를 받다보면
완전 회복의 시기도 의외로 빠를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혹여 수술을 먼저 하게 되는 경우라도 치료 기법은 동일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환부를 직접적으로 건드리는 것은
하더라도 시기가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 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