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입사해서 현재까지 다니고 있네요.
이직할 능력없어 그런것도 있지맘
지금까지 버틴 제 자신이 조금 자랑스럽네요
여지껏 사장님만 해본 아버지 밑에 자라서
나는 절대로 불안정하게 살지 말아야지
내 가족들에게 돈때문에 슬프게 하지 말아야지
생각하며 버틴것 같습니다.
그냥 자다깨서 잠이 달아나 뻘소리 해봤어요;;,,
https://cohabe.com/sisa/71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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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거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저도 한직장에서 23살부터현재까지 17년근무중입니다
돈땜시 못그만두다 이제는 천직이네 하고 삽니다ㅋ
저도 그런마음 입니다. 천직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자랑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차 자랑,연봉자랑 보다 큰 자랑거리입니다.
저도 군대 전역후 딱 한달만에 입사한 회사가 어느덧 만7년이 넘었네요.
앞으로 10년내로 때려치는게 목푭니다 ㅋㅋ
저랑 같네요
저도 2005년에 3개월치 용돈만 벌고 그만 두려다가
13년째 눌러 앉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