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기 싫으니 자게질이나...
일단 허언 1도 없는 순수 경험담 입니다.
귀신은 절대 물리적으로 사람에게 영향을 못 미칩니다.
제가 밤새도록 한번,
한달간 같이 지낸거 한번 한번해서,
두번 직접 경험한 겁니다.
한달간 같이 지낼때 정말 열받아서 욕하고 난리쳤는데 노려만 볼 뿐 어쩌질 못하더군요.
(예상 질문)
1. 착각 아니냐?
누구보다 건강합니다. 격투기를 오래해서 육체적으로 멘탈적으로 가장 강했던 이십대 초반과 십대에 겪은 일.
2. 귀신은 없는데 뭔소리?
사람은 자기 경험 밖의 일에 대해 두려움 때문에 인정 하지 않을려고 하죠.
당해보면 압니다.
씨름 천하장사 출신에 사주가 유난히 강한 저희 부친도 같이 당(?)했습니다.
지금도 부친과 그때 일을 가끔 얘기 합니다.
3. 여자더냐? 남자더냐?
여자임은 보름쯤 지나고 알았습니다.
4. 이뿌더냐?
보통때는 잘 안보이다가 기운을 강하게 내뿜을 때는 프레데터 투명 모드 형체로 나타나 이쁜줄 안이쁜줄 모릅니다.
몸선은 가늘어 보였습니다. (귀신 얼굴 봤다는 사람은 신기)
https://cohabe.com/sisa/71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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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안믿어요
저도 그랬었죠..기가 허해서 헛것을 보는거라고 ㅎㅎ
글로벌 시대인데 귀신은 왜 해외로 안나가는가?
매년 조상을 모시고 숭배하는 나라인데 왜 세계 최대 강대국이 아닌가?
한국인이 해외에서 태어나 살면 해외 유령을 보는가? 한국식 귀신을 보는가?
귀신은 외국에서도 그 사례가 엄청나게 많아요.
한국식 귀신은 한국 사람들이 많들어낸 형상일 뿐이고.
어떤 에너지의 형체예요. 그 형상은 동일할거라 생각합니다.
전 자연현상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을 걸고 없습니다
참고로 가위눌리는건 귀신이 아닙니다
저도 제인생을 걸고 있다고 말합니다.
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근데, 귀신은 사람들이 말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라 그냥 자연현상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유로 해서 발생되는 어떤 에너지...그런 느낌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제 인생을 걸고 있습니다.
직접 한달간 저녁마다 겪어봤습니다. 옆에서 어머니가 음식하고 계신데도 집안에 여자가 보였고,잠자는건 더 무서웠고요. 부모님도 알고 계십니다.
무교입니다.
어떻게 생겼던가요? 저도 다른 사람이 본 형체가 궁금하네요.
우와 이 스토리가 더 궁금하네요.
본적은 없지만 지난번에 성게이 귀신보는 친구썰 이야기 올라올때 재미는 있더라구요.
재미있는게, 얘가 날 어쩌질 못하는구나라는 걸 깨닫는 순간, 막 대하게 되더라는 ㄷㄷㄷㄷㄷ
한라산 그 귀신 많다는 산...
30년 동안 산장지기 하면서 귀신 모시는 당들 수백군데 부수고 밤마다 매일 혼자 야간산행자들 단속 다니신 분 왈...
그런거 없다고....;;
그건 그냥 못 만난 겁니다.
그 분 대단하시네요...
그리고 원 글쓰신 분은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가 필요해보이네요.
ㅎㅎㅎㅎ
일단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분들이 많이 본다네요....
요양원 가보면 귀신이랑 상시 대화하는 분들 많음.... ㄷㄷㄷㄷㄷㄷ
저 누구보다도 멘탈 건강하다고 자부하는데....흠....
환자가 본인이 환자라고 인정하지 않는 병이 몇가지있습니다. 꼭 의료진의.의견에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이런 얘기에는 꼭 이런답글이 달리죠.
경험밖의 일에 대해서는 어쩔수가 없군요.
진심으로 제가 말꼬리 늘고 늘어지자고 하는 말은 아닙니다.
저도 귀신의 존재를 믿습니다. 그런데 님은 좀 과하신겁니다. 이런 애기애 이란 답급이 달린다하셨는데., 이런글 쓰시는 분들은 꼭 그런식으로 남의 의견을 묵살하더군요!! 미과학적인 신비한 현상들이있지만! 상식이라는 지극히 평범하고 모든.사람에게 유용하며 건전한 것들이 더 많습니다.
진심으로 님깨 부탁드리니 꼭 진료를 한 번 받아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나만 아는 세상도 좋지만 남들도 다 아는 세상도 있음을 아시기바랍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작년에 우울증이 생전 첨와서 유명한 정신과 의사 만나 봤는데,
의사가 누구보다 건강한 사람이니 운동이라 하라던데요 ㄷㄷㄷㄷㄷ
귀신(?)과 조우한건 거의 삼십년전의 일이구요.
인생이 가장 행복할때 였습니다.
담에 혹시 뵐일 있으면 저희 부친과 함께 그날 있었던 일이나 얘기 해봤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참, 근주님...
제 처남이 스카이출신에 항공사 간부이면서 정말 냉철하고 이성적인 친구입니다.
제가 결혼했을때 대학생 이었는데, 처가집에서 귀신 얘기가 나와 이 얘기를 하니,
이 친구가 자형 병원 가봐야겠어요...하고 웃더라구요.
근데 이친구가 베트남 지사로 발령나면서, 대형 아파트를 혼자 숙소로 사용하면서
수개월간 본 모양이고, 저희 장모님도 반찬해주러 갔다가 같이 보고 난뒤에,
다시는 귀신(?)의 존재에 대해 부정하지 않습니다.
나만 아는 세상이라기 보다는 경험자들만의 세상이라고 생각해주시는 관용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직접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아는 형님하고 종종 출사다닐때 이 형님은 귀신을 본다고 합니다. 농담이 아니고 운전하고 갈때 길가에 있는 귀신들 혹은 차에 타고 내리고 맘데로 하는 귀신들요. 대부분 얼굴은 잘 안보이고 형체만 보인다고 하네요. 그래서 전 있다고 믿어요.
저는 귀신을 보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고, 전혀 믿지도 않는 사람인데...
당(?)하고 보니 이런 자연현상도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자연현상입니다. 설명하기 어려운. 겪어 보시면 제말을 아실 겁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귀신의 형상은 만든어낸 허상입니다.
뭐가 됐건 밤중에 혼자 사진찍으러 야간산행할때 제 앞에 나타나지나 않았으면 좋겠네요 ㅋㅋ
서양 귀신영화 재밌게 보는 이유가 그치들은 여권이 없어서 우리나라에 못오기 때문이죠 ㅎ
큰 물을 못건넌다는 말은 있던데...그건 사실인지 모르겠고...
일단 방에서 안나오긴 했습니다. 한달간.
늘 같은 자리에 앉아 있구요.
귀신의 존재 자체가 유무에 대한 어떠한 근거나 증거 자체가 없는데 귀신은 이렇다 라고 단언하는 분의 말은 허언일 가능성이 크죠...
저도 어릴때 딱 한번 본적이 있습니다만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판단할뿐이지
님처럼 에너지형태라니... 대개 그런분들은 조현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안보고 말했다면 허언이지만 보고, 경험하고 말한건 허언이 아니죠.
이나이까지 말짱하게 잘 살아왔는데 이런 얘기 하나로 환자가 되는군요 ㅎㅎ
환자일수도 있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저도 귀신 봤습니다. 얘기하면 주변에선 안 믿지만 ㅎ
초등학교때 한달정도 새로 이사온 집에서 겪었는데 저녁이 되어 어머니가 부엌에서 요리하시는데 방안으로 여자가 벽을 뚫고 지나가 놀란적이 있네요.
그걸 시작으로 한달정도 계속 종종 보이더라고요. 자기전에도 잠자다가 갑자기 깨면 또 보이고.
부모님도 지금 얘기하면 알고있던 일이고요.
맨 마지막으로 본건 군인이 문앞에 서있는데. 20년된 일이지만 지금도 생각나요.
얼굴을 알아볼수 있던가요?
저는 도저히 못알보겠던데 ㄷㄷㄷㄷㄷ
여자(?)라는것도 저에게 하는 여성스런(?)행동과,
제가 너 여자지? 라고 했을때 움찔 했던것 땜에 짐작만 하는것입니다.
어떻게 생겼던가요?
화장실갈때나 부부관계할때 등
귀신이든 뭐든 같이있다는 생각에 좀 어색할때도있겠는데요...
총각때 였는데....네...솔직히...근데 나중에는 막대했어요 ㅎ
저도 군대있을때 한번봣네요 비무장지대였는데 사람을 막통과하던데... 무서운 느낌은아니였어요
어떻게 생겼던가요?
얼굴 모양이나 형체를 알아볼수 있던가요?
귀신이던 UFO던 자신이 봤음 인정 하는거고
못봤음 죽었다 깨어나도 못믿는게 인간이죠!
전 귀신은 못봤지만 있는거 같고 UFO는 아주 생생하게
본기억이 있어 믿지만 누구에게 말은 안합니다
안본사람들에게 아무리 말해봐야 결국은
나만 이상한 사람으로 보더군요ㄷㄷㄷ
귀신의 존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형태만 있는데 노려보는건 어떻게 아셨어요
근데 귀신이 제대로 사진에 찍힌적이 없음 다 주장뿐임 뭔가 있어야함 스마트시대에도 마음만 먹으면 사진 찍을 수 잇음 뭔가 이상함 눈에 보이는데 사진엔 안찍힌다 그게 더 이상 한마디로 님처럼 우기는 사람만 존재함
해를 끼치지 않은건 아마도 woo님과 인연이 있는 조상이나 지인분들중에 한분이였던것 같네요~~
물론 시각적 온전한 모습의 귀신도 있습니다
유독 잘 보는 사람이 있다죠 ....특히 신내린 사람이라던지 ..
귀신이 있다고 믿으신다면 사후 세게 같은것도 믿으시나요? 천국과 지옥..악마와 천사.. 그런것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