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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 보고싶은 녀석...

두마리중 어미 강아지인 방울이는 지금 세상에 없네요...
딸 단비도... 이제 나이가 많아 누워있는 시간이더 많고요...
몇년 안된사진인데... 왜이리 그리운지.....
DSCF3642.jpg
댓글
  • 삼성동꽃도령 2018/08/14 00:08

    힘이 없어 보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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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된카메라 2018/08/14 00:24

    저떄도 이미...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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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녀꾸씨] 2018/08/14 09:46

    14년된 저희 강쥐도 지금 힘없는 시절에 돌입하여
    괜히 걱정되고, 마음이 짠하고 합니다
    마음에서 평생 안 지워지실 그리움이실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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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FarSoGood 2018/08/14 10:11

    지난달에 13년동안 막내동생처럼 보살핌 받던 녀석이 갑자기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렸습니다
    아직도 집에 돌아오면 꼬리치며 반길 것 같고 같이 산책하던 거리를 걷다보면 뛰어올것 같네요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저희 막내도 말티즈였기에 사진을 보니 또 눈물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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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녘 2018/08/14 10:16

    방울이 엄청 이쁘게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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