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초등학생때 일이 생각이 나는군.
앞자리 여자애가 공책을 빌려달래서 연습장 한장을 북 찢어서 주었지.
그러자 여자애가 "됐어. 얘는 착하긴 한데 매너가 없어."
다진(DaJin)2018/08/10 00:43
아 근데 그땐 ㄹㅇ 드러워서 ㅇㅈ함
라고생각한적이있어2018/08/10 00:42
난 초딩때 기억이 없음
트라우마님이 지워줬다 개꾸르
불여시2018/08/10 00:29
문득 초등학생때 일이 생각이 나는군.
앞자리 여자애가 공책을 빌려달래서 연습장 한장을 북 찢어서 주었지.
그러자 여자애가 "됐어. 얘는 착하긴 한데 매너가 없어."
치아바타2018/08/10 00:57
?????
???
??
?
통채로 안줬다고 뭐라한거임?
불여시2018/08/10 00:57
응. 지금은 매너 쪼금 장착했다.
치아바타2018/08/10 00:59
허허 빌리는 사람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군
yohan92018/08/10 01:02
싹수가 노오랗네
Anthony Kim2018/08/10 01:08
? 대체 뭐가 매너란거야. ㅋㅋㅋㅋ
불여시2018/08/10 01:10
모냥새가 안난다는 거지.
불여시2018/08/10 01:12
어.. 음.. 비유를 하자면 소개팅가서 스테이크 써는거랑 청국장 먹는 그런 차이랄까..
녹차맛메로나2018/08/10 00:56
이짤 왼쪽눈 뜨고 있는거?
구라티컬히트2018/08/10 01:01
나쁜놈아 이제 너때문에 계속 뜨고 있는것처럼 보이잖아 ㅠㅠ
4가지없는놈 척결2018/08/10 00:41
나 저거 당한적 있어서 여자랑 남자 둘다 죽빵때렸다가 교무실 불려간적있는데
소나기 우산2018/08/10 01:00
편-안
다진(DaJin)2018/08/10 00:41
나 초딩때 나랑 옆자리 됐다고 더럽다고 울던 여자애 있었는데...
다진(DaJin)2018/08/10 00:43
아 근데 그땐 ㄹㅇ 드러워서 ㅇㅈ함
무개념원리2018/08/10 00:44
머야 ㅋㅋㅋㅋㅋㅋ
미스트마인2018/08/10 00:54
이건 겪어보지 않으면 진짜 모로는 감정 ㅡㅡ;
다진(DaJin)2018/08/10 00:54
그땐 얼척없고 좀 슬펐는데
중딩때 인싸 집중강의 듣고 나니까 그러려니 하게 됐음
Kaldwin2018/08/10 00:41
와 ㅆ ㅂ 트라우마
라고생각한적이있어2018/08/10 00:42
난 초딩때 기억이 없음
트라우마님이 지워줬다 개꾸르
회원번호보다나은닉2018/08/10 00:42
자기들한테는 장난이겠지만 당사자는 계속 기억함
나는아마세번째라고생각해2018/08/10 00:43
저거 시발 아주 그냥 일상이었지 ㅎㅎㅎ
자비코2018/08/10 00:44
난 반대로 고딩때 입던 패딩이 희안하게 겨드랑이 양쪽 부분에 지퍼있어서 팔이 따로 분리되는 거였는데 일찐여자애가 춥다고 맨날 팔 빌려가서 양발에 끼고 수업들었음 끝나고 돌려받을때 냄새나고 더럽드라
사건2018/08/10 00:48
예뻤으면 포상인데
회원번호보다나은닉2018/08/10 00:50
예뻤으면 안빨았겠지
유진크랩2018/08/10 00:45
난 2학년때 남자 여자 이렇게 짝궁 해야되서 남자들이 눈감고 앉아있고 여자들이 와서 앉는거였는대
내옆에 아무도 안와서 나는 짝궁없어서 편해서 좋네 라고 좋아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뿅뿅이네
유진크랩2018/08/10 00:46
이때부터 프로아싸의 기질이 보였군
zerodjune2018/08/10 00:55
나는 2학기시작하고 새짝꿍이 내옆에 오더니 앉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울더라
반 분위기는 갑자기 내가 나쁜놈으로 바뀌더니 나한테 뭐라함(난 숨만쉬고 있었는데?)
그래서 결국 담임이 나보고 내 뒤에있는 남자애랑 짝하라고함
결국나는 제일 뒷자리로 강퇴당하고 나땀에 남남짝꿍이된 친구랑 미친듯이 떠들고 놀다가 맨날 혼남
애플잭2018/08/10 00:49
유게이들 장난으로 아싸다 왕따다 그러는줄 알았는데 ㅅㅂ;;
호머스핀2018/08/10 00:50
난 그래도 초딩때는 인기남이었는데.
나 좋아하는 여자애도 있었고... 근데 너무 어릴때라 그게 날 좋아한다는것도 몰랐지ㅅㅂ
근데 애가 너무 츤데레같긴 했어... 게임팩으로 나랑 같이 놀 구실 만들려고 했던것도 그렇고.
ㅅㅂ 아무리 어렸다고 해도 그렇지 라노벨 둔감 주인공도 아니고 그 호의적인 제스쳐들을 다 놓치다니 ㅅㅂ
다시 생각하니까 ㅈㄴ 열받네. 어릴때의 나는 진짜 차려진 밥상도 못먹는 등신이었따.
나 초딩때 나랑 옆자리 됐다고 더럽다고 울던 여자애 있었는데...
문득 초등학생때 일이 생각이 나는군.
앞자리 여자애가 공책을 빌려달래서 연습장 한장을 북 찢어서 주었지.
그러자 여자애가 "됐어. 얘는 착하긴 한데 매너가 없어."
아 근데 그땐 ㄹㅇ 드러워서 ㅇㅈ함
난 초딩때 기억이 없음
트라우마님이 지워줬다 개꾸르
문득 초등학생때 일이 생각이 나는군.
앞자리 여자애가 공책을 빌려달래서 연습장 한장을 북 찢어서 주었지.
그러자 여자애가 "됐어. 얘는 착하긴 한데 매너가 없어."
?????
???
??
?
통채로 안줬다고 뭐라한거임?
응. 지금은 매너 쪼금 장착했다.
허허 빌리는 사람이 감놔라 배놔라 하는군
싹수가 노오랗네
? 대체 뭐가 매너란거야. ㅋㅋㅋㅋ
모냥새가 안난다는 거지.
어.. 음.. 비유를 하자면 소개팅가서 스테이크 써는거랑 청국장 먹는 그런 차이랄까..
이짤 왼쪽눈 뜨고 있는거?
나쁜놈아 이제 너때문에 계속 뜨고 있는것처럼 보이잖아 ㅠㅠ
나 저거 당한적 있어서 여자랑 남자 둘다 죽빵때렸다가 교무실 불려간적있는데
편-안
나 초딩때 나랑 옆자리 됐다고 더럽다고 울던 여자애 있었는데...
아 근데 그땐 ㄹㅇ 드러워서 ㅇㅈ함
머야 ㅋㅋㅋㅋㅋㅋ
이건 겪어보지 않으면 진짜 모로는 감정 ㅡㅡ;
그땐 얼척없고 좀 슬펐는데
중딩때 인싸 집중강의 듣고 나니까 그러려니 하게 됐음
와 ㅆ ㅂ 트라우마
난 초딩때 기억이 없음
트라우마님이 지워줬다 개꾸르
자기들한테는 장난이겠지만 당사자는 계속 기억함
저거 시발 아주 그냥 일상이었지 ㅎㅎㅎ
난 반대로 고딩때 입던 패딩이 희안하게 겨드랑이 양쪽 부분에 지퍼있어서 팔이 따로 분리되는 거였는데 일찐여자애가 춥다고 맨날 팔 빌려가서 양발에 끼고 수업들었음 끝나고 돌려받을때 냄새나고 더럽드라
예뻤으면 포상인데
예뻤으면 안빨았겠지
난 2학년때 남자 여자 이렇게 짝궁 해야되서 남자들이 눈감고 앉아있고 여자들이 와서 앉는거였는대
내옆에 아무도 안와서 나는 짝궁없어서 편해서 좋네 라고 좋아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뿅뿅이네
이때부터 프로아싸의 기질이 보였군
나는 2학기시작하고 새짝꿍이 내옆에 오더니 앉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울더라
반 분위기는 갑자기 내가 나쁜놈으로 바뀌더니 나한테 뭐라함(난 숨만쉬고 있었는데?)
그래서 결국 담임이 나보고 내 뒤에있는 남자애랑 짝하라고함
결국나는 제일 뒷자리로 강퇴당하고 나땀에 남남짝꿍이된 친구랑 미친듯이 떠들고 놀다가 맨날 혼남
유게이들 장난으로 아싸다 왕따다 그러는줄 알았는데 ㅅㅂ;;
난 그래도 초딩때는 인기남이었는데.
나 좋아하는 여자애도 있었고... 근데 너무 어릴때라 그게 날 좋아한다는것도 몰랐지ㅅㅂ
근데 애가 너무 츤데레같긴 했어... 게임팩으로 나랑 같이 놀 구실 만들려고 했던것도 그렇고.
ㅅㅂ 아무리 어렸다고 해도 그렇지 라노벨 둔감 주인공도 아니고 그 호의적인 제스쳐들을 다 놓치다니 ㅅㅂ
다시 생각하니까 ㅈㄴ 열받네. 어릴때의 나는 진짜 차려진 밥상도 못먹는 등신이었따.
같은조됬다고 불평불만
짝됬다고 불평불만
활동을 같이하게됬다고 불평불만
근데 남고가니까 그런게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