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일부러 소리를 내는게 예의
우리는 소리를 안내는게 예의 맞음
지금은 그런거 사라졌지만....
Blue_Mouse2018/08/09 13:56
그런 예절이 진짜로 있었음??
만화2018/08/09 13:56
ㅇㅇ 식탁에서 가장 윗사람이 수저 들기 전에 들면 안되는 것처럼 당연한거였음
마니에2018/08/09 13:57
원래 소리안내는게 맞아 요즘 학생들은 좀 모를수도있을듯
예전엔 어른들이 예절없다고 한 소리 했따
나152018/08/09 13:57
당연히 있음... 요즘 다른건 다 사라졌어도 소리내는건 추접하다고 아직까지도 하면 안됨.
Blue_Mouse2018/08/09 13:57
이거 완전 문화컬쳐네
어릴때 시골 가서도 저런 예절 관련된건 한번도 들어본적 없었는데
Blue_Mouse2018/08/09 13:58
쩝쩝 거리는거는 내가 듣기 싫어서 안하는데 후루룩 거리는것도 있엇구나..
에미츤2018/08/09 13:55
중국하고 일본은 국수안끊어먹어야 장수한다해서 후루룩먹을텐데
섬머솔트빵야빵야2018/08/09 13:55
면발을 후루룩 먹는 건 맛있게 먹는 소리라는게 정설아님?
마니에2018/08/09 13:55
혼자먹을땐 고추긁으면서 밥을 먹던 손으로 먹던 상관없는데
남이랑 먹을땐 사회적으로 암시적으로 약속된 예절은 지켜야하는게 맞지
rollrooll2018/08/09 13:56
일본은 후루룩소리 내며 먹는게 맛있다는 표현이라 소리내는게 예의일껄
하늬도지2018/08/09 13:56
후르룩 처먹다가 앞사람 식기에 다 튀어서 뚝배기로 맞아야지 정신차리겠지
하늬도지2018/08/09 13:56
따로 혼자먹는것도 아니고 겸상해서 먹는 상황이면 다른사람 피해안가게 먹는게 예의 아니였나
치아바타2018/08/09 13:56
나도 첨들어보네
🔥헬마블🔥2018/08/09 13:56
식사예절은 고려시대다르고 조선시대다르고
언제까지고 전통 굳이 따를필요는없음.
rubic2018/08/09 13:56
뭐 먹으면서 얘기하는게 안좋은건 맞다
rubic2018/08/09 13:56
뭐 먹으면서 다 튀면서 말하던데 진짜 보기 더러움
반역의김영감2018/08/09 13:56
우리나라는 소리없이 먹는게 예절이라고 배웠는데 시대가 많이 지났구나
아예 없던취급을 당하네
handheld2018/08/09 13:58
옆 사람이 후루룩 소리내면 식욕이 살아나지 않나...
으히익2018/08/09 13:59
후루룩하다가 주변에 국물 다 튀지
프레이어2018/08/09 14:01
90년대 이전은 좀 알아도 그 이후는 잘 모를수도...
요즘은 쫩쫩 거리는 거나, 반찬 막 뒤적거리는 정도만 아니면...어지간한거는 신경안쓰고 넘어가니..
Noctis 2018/08/09 14:02
근데 뭐 국물 튈 정도도 아니면 국수 소리 나는거 가지고 정색하는 것도 좀....
국수 소리 없이 먹으면 존나 맛없음
슬라임슬레이어2018/08/09 14:08
난 면 먹을 때 소리 안내게 하려해도 면을 입에 넣는 순간 후룹 소리 나던데...가족들이 음식은 소리내서 먹으면 안된다고 말해줘도 자연적으로 되는 걸 어째....,그래서 가족들도 내가 면 먹을 때 후룹 소리 나는거 고쳐주는거 포기했음. 쩝쩝소리도 난 안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랑 가까이서 먹으면 쩝쩝소리 조금 난데...나보고 어쩌라고 ㅋㅋㅋㅋ 안되는 걸 ㅋㅋㅋㅋㅋㅋ
사과맛2018/08/09 14:10
소리 낸다고 난리치는 사람은 병임
실제로 소리 안내고 아주 천천히 먹어도 난리 치길래 입에 넣고 한 2~3분간 씹지도 않고 그냥 있어볼까해서 가만히 있었음
1분도 안되서 지금도 소리내면서 먹으니까 시끄럽다고 짜증내더라
용자왕노스트라2018/08/09 14:20
읭? 뭐여 이걸 모른다고?
촉로2018/08/09 14:22
내가 어렸을 적에 밥그릇에 밥알 냄겼다고 숫가락으로 쳐맞은 적이 있는데 세상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
일본은 일부러 소리를 내는게 예의
우리는 소리를 안내는게 예의 맞음
지금은 그런거 사라졌지만....
혼자먹을땐 고추긁으면서 밥을 먹던 손으로 먹던 상관없는데
남이랑 먹을땐 사회적으로 암시적으로 약속된 예절은 지켜야하는게 맞지
우리나라는 소리없이 먹는게 예절이라고 배웠는데 시대가 많이 지났구나
아예 없던취급을 당하네
당연히 있음... 요즘 다른건 다 사라졌어도 소리내는건 추접하다고 아직까지도 하면 안됨.
후르룩 처먹다가 앞사람 식기에 다 튀어서 뚝배기로 맞아야지 정신차리겠지
금시초문인 예절이네
???
국수도 후루룩 거리면서 먹으면 실례라고..?
라면 먹을때 다들 후루루룩 거리고
광고에서도 후루루루룩 거리던데
진짜 난생 처음 들어본 식사예절인데 저거..
일본은 일부러 소리를 내는게 예의
우리는 소리를 안내는게 예의 맞음
지금은 그런거 사라졌지만....
그런 예절이 진짜로 있었음??
ㅇㅇ 식탁에서 가장 윗사람이 수저 들기 전에 들면 안되는 것처럼 당연한거였음
원래 소리안내는게 맞아 요즘 학생들은 좀 모를수도있을듯
예전엔 어른들이 예절없다고 한 소리 했따
당연히 있음... 요즘 다른건 다 사라졌어도 소리내는건 추접하다고 아직까지도 하면 안됨.
이거 완전 문화컬쳐네
어릴때 시골 가서도 저런 예절 관련된건 한번도 들어본적 없었는데
쩝쩝 거리는거는 내가 듣기 싫어서 안하는데 후루룩 거리는것도 있엇구나..
중국하고 일본은 국수안끊어먹어야 장수한다해서 후루룩먹을텐데
면발을 후루룩 먹는 건 맛있게 먹는 소리라는게 정설아님?
혼자먹을땐 고추긁으면서 밥을 먹던 손으로 먹던 상관없는데
남이랑 먹을땐 사회적으로 암시적으로 약속된 예절은 지켜야하는게 맞지
일본은 후루룩소리 내며 먹는게 맛있다는 표현이라 소리내는게 예의일껄
후르룩 처먹다가 앞사람 식기에 다 튀어서 뚝배기로 맞아야지 정신차리겠지
따로 혼자먹는것도 아니고 겸상해서 먹는 상황이면 다른사람 피해안가게 먹는게 예의 아니였나
나도 첨들어보네
식사예절은 고려시대다르고 조선시대다르고
언제까지고 전통 굳이 따를필요는없음.
뭐 먹으면서 얘기하는게 안좋은건 맞다
뭐 먹으면서 다 튀면서 말하던데 진짜 보기 더러움
우리나라는 소리없이 먹는게 예절이라고 배웠는데 시대가 많이 지났구나
아예 없던취급을 당하네
옆 사람이 후루룩 소리내면 식욕이 살아나지 않나...
후루룩하다가 주변에 국물 다 튀지
90년대 이전은 좀 알아도 그 이후는 잘 모를수도...
요즘은 쫩쫩 거리는 거나, 반찬 막 뒤적거리는 정도만 아니면...어지간한거는 신경안쓰고 넘어가니..
근데 뭐 국물 튈 정도도 아니면 국수 소리 나는거 가지고 정색하는 것도 좀....
국수 소리 없이 먹으면 존나 맛없음
난 면 먹을 때 소리 안내게 하려해도 면을 입에 넣는 순간 후룹 소리 나던데...가족들이 음식은 소리내서 먹으면 안된다고 말해줘도 자연적으로 되는 걸 어째....,그래서 가족들도 내가 면 먹을 때 후룹 소리 나는거 고쳐주는거 포기했음. 쩝쩝소리도 난 안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나랑 가까이서 먹으면 쩝쩝소리 조금 난데...나보고 어쩌라고 ㅋㅋㅋㅋ 안되는 걸 ㅋㅋㅋㅋㅋㅋ
소리 낸다고 난리치는 사람은 병임
실제로 소리 안내고 아주 천천히 먹어도 난리 치길래 입에 넣고 한 2~3분간 씹지도 않고 그냥 있어볼까해서 가만히 있었음
1분도 안되서 지금도 소리내면서 먹으니까 시끄럽다고 짜증내더라
읭? 뭐여 이걸 모른다고?
내가 어렸을 적에 밥그릇에 밥알 냄겼다고 숫가락으로 쳐맞은 적이 있는데 세상이 많이 좋아지기는 했지.
걍 부모님이 머라하면 일단 예 해라.. 불편하시데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