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동에도 많이 계시나요? ㅎㄷㄷㄷ
제 주변(미국) 지인들중 사진 하시는 분들은 많이들 아이맥 27 5k 사용하고 계시더라구요.
생각보다 사용하시는분들이 많아서 살짝 놀랐습니다.ㄷㄷㄷ
미국에서 상업사진이나 비디오편집 하시는 전문가분들은 전부 10이면 9는 다 애플..ㅎㄷㄷ
저는 쭉 옛날부터 피시만 써와서 ㅜㅜ 요즘 자꾸 뽐뿌받네요..ㄷㄷ
특히 친한 형님이 최근 아이맥 최신형으로 구입하시고 넘 좋다고 배우고 적응하는것도 쉽다고..엄청난 뽐뿌를..ㅠㅠ
아이맥 27인치 5k 모니터 치곤 추가사양 많이 안넣으면 가격도 그리 나쁜편은 아닌거 같은데요..
여기서 제 상황과 질문 몇가지 드려 봅니다..
한번 5K 맛보면 다신 그 밑으로는 눈버려서 못내려간다는데 사실인가요?
전 27인치 델 울트라샤프 사용하고 있습니다.물론 QHD..구요..
집과 직장에서 사진보정한는게 반반인데.. 아이맥 사면 직장에서는 아이맥프로로 같이 맞춰서 사용해야하나요?
지금 현재는 17인치 게이밍 노트북으로 사진 보정하고 있거든요.. 라이트룸 카달로그가 애플과 피시에서 서로
호환이 안되겠죠? ㄷㄷㄷ
그리고 전 온라인으로 사진 포스팅하거나 온라인용으로 친구나 손님에게 드릴때..
라룸에서 보정해서 제이펙으로 컨버트해서 추가 포토샵으로 인물보정하고 난뒤에..
예를들어 수백개의 사진을 포토웍스로 리사이즈하고 낙관넣고 사진에따라 샤픈도 더 주고.. 그렇게 쭉 일괄로
처리해서 하는데. 아이맥 사용하면 포토웍스는 못사용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원본사이즈 말고 웹용으로 포토샵에서 일일히 리사이즈하고 낙관넣고 해야하는건가요? ㅎㄷㄷㄷ
애플을 너무 몰라서 질문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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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같이 일했던 실장이 아이맥 자기꺼 들고와서 쓰는거 봤는데..
학시리 이미지가 깔끔 상큼하게 보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갠적으로 인화작업땐 델 모니터가 더 낫더라구요 ㄷㄷㄷ
학시하군여..ㄷㄷ 코주님은 피씨 사용하신단 말씀이구요,ㄷㄷㄷㄷ
도니가 ㄷㄷㄷㄷ
메모리 추가하고 SSD 추가하면. 기하급수적으로,ㅠㅠㅠ
pc 랑 맥을 같이 씁니다 ㄷㄷㄷ
어우 세븐 갑후님..ㅎㄷㄷㄷㄷ 둘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최종적으로 어느쪽에 손을 들어주시나요? ㅎㄷㄷ
pc 에는 에xx 모니터를 쓰고 있는데, 그럼에도 고객들에게 pt 할땐 맥이 블링블링한 맛이 있구요, pc 에서 작업을 많이 한지라, 맥은 좀 어색한 면이 없진 않습니다.
물론 아예 메인을 맥으로 바꾼다면, 사람이 적응의 동물이니만큼 pc 가 어색해지겠죠 ㄷㄷㄷ
다만 위에 말씀 하셨던 몇몇의 프로그램들의 제약으로 인한 점이 ㄷㄷㄷ
아, pc 에서 작업해서 맥에서 볼 땐 오? 했다가, 반대로 맥에서 작업한 뒤에 pc 에서 보면 음? 할 때가 있기도 합니다 ㅡ.ㅡ
보여줄 때는 글레어 액정이 블링블링해서 낫긴해요.
천조국은 워낙 애플 많이 쓰고 가격도 나쁘지 않으니..
여태까지 축척한 카탈로그의 호환성때문에 고민만 해결되면 넘어가실듯 합니다만..ㅋ
역시 천조국은 소비의 왕국..ㅎ
리사이즈 같은경우 라룸에서 아예 웹용올릴껀 작은 사이즈로 바로 내보는것도 괜찮더군요
포토샵에서 액션 하나 만들어두면 리사이징 + 낙관까지 간편하게 가능하실거 같은데요 ㅎ
저도 요즘 컴터 구매한지 9년이 넘어가니 버벅거려서...
아이맥을 알아보려고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ㄷㄷ
아. 액션으로 다단계 리사이징에 낙관까지. 그거 괜찮네요,ㅎㄷㄷ
일리나님도 아이맥5k 같이 가즈아~~~~~~ ㅎㅎㅎㅎ
과학의날님 처럼,
애플쪽 모니터는 블링블링해서, 너무 고해상도라
보여주기식으로는 짱이죠...
고객을 직접 응대해서, 모니터로 보여드릴때는 애플모니터는 정말 최고의 액자죠..
근데, 본인이 4k이상 블링블링한 애플모니터로 후처리작업을 하면,
대충해도 너무 입체감있고, 느낌충만하고, 디테일 장난 아닌거 같아서 만질거 안보이거나
조금만 작업해도 다 된거 같지만.
나중에 일반 FHD 모니터로 자신이 작업한 결과물 다시 보면, 좌절하죠...ㅠ_ㅜ
누군가에게 보여줄땐 애플!
작업할때, 보편적이고 색공간 잘 구현되는 적당한 해상도의 모니터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