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반박불가 레전드

헐 왼쪽이 게임사 직원분 아니고 타락파워전사 라는 거죠?
대박! 어쩐지 아이디부터 흑염룡이 날뛴다 했습니다
저라면 Er락한Zl존전사 라고 했을탠데

이전에 봤던 게 아들이 공부할 수 있게 대신 캐릭 키워주다가 재미 느껴서 열심히 하셨다고 들은 거 같은데 맞던가요 ㄷㄷ

난그래도2003년에잠깐만난  유니킹 님을 더좋아함

리니지 구문룡쯤 되나..?

제가 듣기론 아들 템 같은게 안좋아서 비웃음당하는걸 보고나서
온가족이 동원해서 키운게 타락파워전사라고 들었는데 ㅋㅋㅋ
이분 치킨집인가 개업도하셨었음

한때 피자집 운영했었다는데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드셔서 계정을 길마한테 양도했다네요

55년생 이시면 울 아부지랑 동갑이시네?ㄷㄷㄷ

지금도 접속하십니다
다만 계정을 다른 분에게 물러주셔서 위에 나오신 분은 아니긴 하지만
만렙 확장 이후 지금 열심히 레벨업 중이십니다

저때 메이플 레벨 올리는게 거의 리니지 급이었는데 심지어 전사는 뚜벅이에 사냥도 느리고 ㅜㅜ 키우다가 포기했는데 대단하신분.

저때 전사가 200을...

메이플스토리 생각보다 어른들이 많이 했었어요. 벌써 13년전. 알바하던 곳 실장님 매일같이 틀어놨음 아들 아이디.

군제대하고 2003년에 케릭생성했었는데....그땐 초딩게임 아니었음 ㅋ

메이플이 초딩 게임이라고 비웃음을 사지만 ㅋㅋㅋㅋ
저도 20대 중반? 정도에 메이플에 빠져서 살았었죠.
제 기억엔 125렙까진가 키웠던거 같은데...
여튼 아직도 광고 나오고 그러는거 보면 참 대단한 게임인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100렙 좀 넘고 길드 들어서 같이 놀고 그랬는데
다른 겜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메이플도 상위 랭커들은 전부 나이 지긋한 분들이죠.ㅋㅋㅋ
처음 오프모임 나갔다가 깜짝놀랐었네요.
당시 나이로 제가 거의 아래쪽이었으니까요 ㅋㅋ
추억 돋네요 메이플스토리...

메전설타락파워전사님..
그때저는초등학교저학년이었죠..

처음 메이플 나왔을 땐 레벨 30만 찍어도 추앙받았음...

개이뿌덩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