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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 백반집에 통수 맞아서 기분 나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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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마음이 상했는지

언어중추도 그 백반집에 두고온듯

 

댓글
  • 멘탈이흔들린다 2018/08/04 02:01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ㄹㅇ ㅋㅋㅋ

  • 40776 2018/08/04 02:00

    뭔말인지 모르것다 진짜

  • 루리웹-9932038779 2018/08/04 02:33

    자전거가 엄마를 성희롱했다?

  • 연중무휴 2018/08/04 02:26

    만 칠천 원이 나왔다 어라? 왜 만 오천 원인데 만 칠천 원인 가요?? 물었다
    아줌마 : 아 원래 1만 7천 원인데 지금까지는 서비스로 만 오천 원에 준거다 나는 어이가 없었다?
    -------------------------
    이제는 그렇게 먹어도 물가 반영 2천원 올리겠다 이런 이야기죠
    그래서 미안하니 상추라도 자꾸 리필 해주셨던거 같네요
    ------------------------------
    원본 글에 달린 해석본

  • 180kg 2018/08/04 02:01

    뭔소리야 시키지도 않은 거 줘놓고 돈 받았단 건가?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글을 저렇게 쓰냐

  • 40776 2018/08/04 02:00

    뭔말인지 모르것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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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자의말씀 2018/08/04 02:00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주문도 안 한 걸 갖다주셨다 이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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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rbid_Agent 2018/08/04 02:00

    달라 하지도 않은 상추를 주고 그 값을 받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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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탈이흔들린다 2018/08/04 02:01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ㄹㅇ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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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0kg 2018/08/04 02:01

    뭔소리야 시키지도 않은 거 줘놓고 돈 받았단 건가?
    얼마나 어이가 없었으면 글을 저렇게 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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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garette39 2018/08/04 02:02

    저게 뭔소리야 도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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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garette39 2018/08/04 02:02

    고마워서 그러는거야 아니면 밥만 처먹는데 상추만 줬다고 저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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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garette39 2018/08/04 02:02

    아니면 고기만 먹는데 상추 나중에서야 줬다고 저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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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중무휴 2018/08/04 02:26

    만 칠천 원이 나왔다 어라? 왜 만 오천 원인데 만 칠천 원인 가요?? 물었다
    아줌마 : 아 원래 1만 7천 원인데 지금까지는 서비스로 만 오천 원에 준거다 나는 어이가 없었다?
    -------------------------
    이제는 그렇게 먹어도 물가 반영 2천원 올리겠다 이런 이야기죠
    그래서 미안하니 상추라도 자꾸 리필 해주셨던거 같네요
    ------------------------------
    원본 글에 달린 해석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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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중무휴 2018/08/04 02:29

    여러분 제가 해독한것 같습니다.
    백반: 6,000원
    삼겹살: 11,000원(추정)
    글쓴이는 오늘따라 늘 먹던 백반대신 삼겹살이 먹고싶어 졌습니다.
    삼겹살(11,000원)+공기밥(1,000원) = 12,000원 이 글쓴이의 계산이였는데...
    음식이 나올때부터 뭔가 이상합니다.
    백반상이 차려지고 삼겹살은 불판대신 구워져서 접시에 나옵니다. 그것도 양이 통상 1인분기준인 150g~200g이 아닌 100g정도가 나왔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계산할때 보니 백반(6,000원)+삼겹살(11,000원)=17,000원 이라는 겁니다.
    응? 난 분명 삼겹살에 공기밥을 시켜먹었는데... 가게주인은 백반에 삼겹살 반찬으로 카운팅하신 상황이죠. 그래서 이건 아니지 않냐고 했더니 주인장 왈 '고기도 1.5인분으로 준건데 너무 따박따박 따지지 말아주세요' 말합니다.
    그래서 글쓴이는 세상은 사기꾼 덩어리라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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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해석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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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샤프앙크 2018/08/04 02:36

    원본 글에 잇는 해석본이 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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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슈바나 2018/08/04 02:38

    이게 맞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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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IP 2018/08/04 02:44

    퍄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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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포신봉선 2018/08/04 02:56

    그건 아니야.이번에 삼겹살을 시켰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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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시로v 2018/08/04 03:00

    난 걍 더 간단히 해석했는데 고기 1인분만 주문했는데 1.5인분줬다며 0.5인분값 더 받은거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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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932038779 2018/08/04 02:33

    자전거가 엄마를 성희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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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다토? 2018/08/04 02:45

    ㅅㅂ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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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캐아님본캐 2018/08/04 02:48

    그거 글쓴이 아빠가 상황설명한 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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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베규먹자 2018/08/04 03:11

    대채 그거 어떤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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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코몽 2018/08/04 03:17

    아무튼 그 글쓴 아이가 장애인이었는데 자기 엄마가 폭행당한거 도움요청하려 글을쓴거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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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베규먹자 2018/08/04 03:26

    503도 알수없는 말 자주 하던데
    비슷한거 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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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9MERC2 2018/08/04 02:33

    원본이 16년글인데 글쓴이가 해명을 하거나 그런건 없는가보네ㅋ 내가보기엔 저런말솜씨 그대로 주문을 해서 그런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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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헛개헛개 2018/08/04 02:33

    다행이다.. 나만 이해 못한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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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y 2018/08/04 02:34

    그냥 영수증 사진찍어서 올리는게 상황 더 잘알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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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안 2018/08/04 02:36

    뭔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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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리모어 2018/08/04 02:37

    이거 삽겹살 원래 가격이 1.7인데 1.5로 깍아준거 아니냐 문제는 백반만 먹다보니 삼겹살 가격을 모르고 벡반이랑 비슷하게 나오겠지 하고 생각하다 1.5나와서 화내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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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붓싼라뮨무밧나 2018/08/04 02:39

    백반아줌마가 백반으로 뚝배기 깻다는게 학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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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atre 2018/08/04 02:40

    미제사건인듯
    근데 인터넷에 이해안되는 많은 글들은
    정신질환 관련인 경우가 많음
    적당히 못쓴 정도가 아니라
    단어사용이 이상하거나 문장이 호응이 아예 안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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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티시스트 2018/08/04 02:46

    ㅇㅇ 저정도 비논리적인 글쓰기면 레알 정신이상자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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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핑크림라면 2018/08/04 02:40

    저쯤되면 주인 아주머니의 잘못보단 글쓴이의 잘못이 의심된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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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2018/08/04 02:41

    내가 독해력이 이렇게 떨어졌나 생각함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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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쥬롱엘라 2018/08/04 02:41

    글쓴이는 간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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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s12 2018/08/04 02:43

    이런 실질적 문맹률이 급속도로 증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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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IP 2018/08/04 02:43

    사진만 한참 보면서 내가 이해능력이 딸리구나 이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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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셔 2018/08/04 02:45

    이런글보면 엄마가 자전거한테 성희롱당했다는 글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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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624799716 2018/08/04 02:48

    와 순간 내가 독해력이 뿅뿅인가 진지하게 고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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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로사와다이아 2018/08/04 02:52

    내 생각엔 이런더 같음
    나는 과자와 콜라를 먹었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게시글을 쓴다쳤을때
    자기는 과자와 콜라를 먹고 글을 쓴거니 완료 누를때까지
    아무 이상을 못느끼지만 나중에 보면
    철자를 틀려서 골라와 가자라고 썼다던지 콜라만 쏙빼고 과자먹은거만 써놓다던지
    이런게 가득할텐데 본인의 뇌 필터에선 저게 제대로 써서 완성된
    체제로 지멋대로 결정내렸을수도 있고 그런거겠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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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로사와다이아 2018/08/04 02:54

    인터넷 글 특성상 빨리빨리
    떡밥 넘어가기전에
    써야하기에 자기가 쓴글을 읽으면서 고쳐가며ㅜ쓰기보단
    일단은 글싸고 계속 수정해가며 유지하던지 글을 펑하고서 다시 새로쓰는데
    저 사람은 다시 읽어도 자기
    잘못자체를 이해 못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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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낡은시험지 2018/08/04 02:52

    조현병 있으신 분들이 글 저렇게 쓰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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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포신봉선 2018/08/04 02:54

    백반집 6천 자주 갓엇는디=백반집가게이름이 6천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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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포신봉선 2018/08/04 02:58

    서비스로 1.5주셨단거에요.이것은 서비스로 콜라1.5리터를 줫다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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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엉 2018/08/04 02:59

    애는 진짜 어디가도 직급 높아지면 안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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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로 알파 2018/08/04 03:06

    레알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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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고캬랴 2018/08/04 03:12

    백반이 6천원인데 오늘은 큰맘먹고 삼겹살을 시켜먹었음.
    그런데 1만7천원이 나와서 물어보니 삼겁살을 단골이라 1.5배 줬다는거임.
    그런데 백반값이 6천원 삼겹살이 1만 1천원이라 납득할 수 없는 가격이라고 찡찡거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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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퍼레이터 클로이 2018/08/04 03:13

    저거 글이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서 진짜 진지하게 내가 시력이 나빠진건가 고민했었음.
    글이 이상한게 맞나보다 댓글들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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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리왕 비룡 2018/08/04 03:20

    백반집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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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깡 2018/08/04 03:20

    뭘 이런글을 해석하고 자빠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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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은엉덩이의모조품 2018/08/04 03:24

    직접쓴 링크에도 글만 싸지르고 아무 설명도 안하는걸로 봐서 그냥 조현병 환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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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세상사람이아니다 2018/08/04 03:36

    글 하나 제대로 못쓰는 놈이 주문이나 똑바로 했을라고
    아줌마만 고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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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뽜이야원따봉 2018/08/04 04:00

    북한 간첩이라고이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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