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편의점 수두룩히 있는데도 본사를 의지하고 오픈한 욕심
알바없으면 내가 몸으로 때우면 된다고 생각하고 오픈한 무지
최저임금 안지킨 업주들도 그동안 많았는데...이제와서 최저임금 지키는게 힘들다........가면쓰기
유동인구와 상권 등등 조사는 커녕 본사에서 좋은 자리라고 하면 일단 계약부터 하는 무모함
https://cohabe.com/sisa/686967
편의점 사태(?) 자업자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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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편의점이 너무 많은게 문제.
그러니 매출도 없고... 겨우겨우 알바임금 주는 수준.
근데 편의점 거리제한, 수수료 인하 등등... 추후 마진이 많아지면
어차피 프랜차이드 본사는 이걸 보고만 있지 않음.
프랜차이즈 본사는 가맹점이 겨우 먹고 살만큼 또 빼감. 결국.. 또 똑같아짐.
울동네 학교 앞 50m쯤 있는 편의점이 있는데.. 적당히 도로변이고..
그동안 잘먹고 살았는데...
학교 바로 앞 허르한 집이 있는데 그걸 허물고 독서실 지으면서 거기에 이마트24인가 들어옴.
술담배는 안팔고...
이거 생기고 매출 1/3이 줄었다고... 그만둬야 하나.. 고민중.
최저임금때문에 죽는소리 나오는걸 자업자득이라는 당신의 혜안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아무데나 끼어드는 일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