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흥미롭네요.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열어재끼고 수수료 때문에 이득이 없다라는 우려와 달리
신한 삼성도 재껴 1위 중이였네요 ㄷㄷㄷ
자게이들 말을 빌면 애플페이는 삼성페이보다 젊은 층이 결제 한다고
금액적으로 손해라는 소리를 봤는데 말이죠.
일단 애플페이로 인해 신규 가입이 늘었는게 사실이고 국내에서 그거 얼마나 쓰냐 이러는 동안
해외결제에서 엄청난 해택을 봤군요. ㄷㄷㄷ
이거 이런 경우라면 국내에서 결제가능한 단말기만 더 늘면 국내에서도 더 쓰겠다는 반증도 있을 듯
(특히 외국인들도 애플페이 많이 쓰니 단말기를 들이는건 나쁠거 없)
왜 신한도 (KB도 준비 중) 애플페이에 덤비는지 알겠네요.
그리고 삼성페이가 왜 부들부들 거리는지도 알겠고요 ㄷㄷㄷ
해외에서 애플페이가 널리 퍼져있어서 아무래도 ㅎㅎ.. 해외여행도 최근에 많이갔고요. 다만 타 카드사처럼 해외결제 혜택있는 카드가 나오먄 좋겠습니다. 저는 그린카드 써서 5프로 적립은 되지만... 연회비가 높죠
현대가 해택만 보면 좀 아쉽다고 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도 간편결제에 더 쉽게 다가가서 썼다는 의미가 되버리는거 같습니다.
그러게요 ㅎㅎ 타사는 해외결제 캐시백 해외결제수수료 무료 등 혜택 주는데, 엠포인트로 적맂해주니 주는 혜택마저도 반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