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나도 14년째 키우고있는데 기관지가 안좋아서 약값만 일주일에 4만원씩 깨져도 키우고있는데... 왜 키우다 버리는거야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2018/07/19 20:05
내가 옛날에 같이 게임하던 친구가 고양이를 키웟는데, 유기묘 데려와서 키우다 시한부 판정 받은날에 걔가 멍때리고 게임하니까 내가 빡쳐서 게임 던졌지 ㅅㅂ.
아니 어쨋든 나중에 들으니까 돈들여서 장례식도 했더라. 참 착한 친구였는데 군대가고 소식이 끊김.
후샤.D.뉴에이지2018/07/19 20:05
그냥 개키우는 사람들 대다수가 키울 자격없는 사람들임..애정만 쏟는다고 다가 아님..
짤없는이등병2018/07/19 20:06
어떤 커뮤니티를 가든 지들 말로는 다 12퍼 안에 다 들어감.현실은 88퍼가 미친듯이 버리고 있는데
루리웹-52931246952018/07/19 20:07
차마 버렸다고 하기엔
사람들의 비난이 두렵자너
Fickle Rabbit2018/07/19 20:06
개도 오래 키우다보면 동물이 아니라 또하나의 가족이 되는거 같던데..
진짜 저런애들은 찔러도 피 한방울도 안나올거 같다
빨간색감자2018/07/19 20:07
출처가 동물농장이잖아? 믿을뻔했네
응기이잇2018/07/19 20:10
동농이왜요
빨간색감자2018/07/19 20:17
동물농장 맨날 하는짓이 조작
유기견 구출 방송하는거 나오면 그건 500%로 조작방송
나무닦이2018/07/19 20:07
헐 끝까지 같이 사는게 12퍼 밖에 안돼?
우리집은 2마리 떠나보내고 이번에 3번째 아이 키우고 있는데 헐....
DKim2018/07/19 20:07
난 나머지 19%의 기타 사유에 들어가겠군. ㅠㅠ
농사일하러 논에 다녀왔더니 개장수가 시골 동네 개들 다 털어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운틴자이언트햄스터2018/07/19 20:08
개는 우리의 가족 - 고려장
개는 우리의 친구 - 이제부턴 혼자 잘 살아보라구 친구!
라고생각한적이있어2018/07/19 20:08
이야 나 12퍼네
는 아직 우리집 멍뭉이 안죽었지만
이제 곧 죽을삘임;;
나이먹어서 그런지 3대 악마견이라는 슈나우져가 무슨 뛰질 못해 ㅠㅠ
JuiceRed2018/07/19 20:10
절대 버리지 않을 테니 남은 털 바리깡으로 미는거에 협력좀 해줬으면 좋겠음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들단다..다 깎으면 캔 까주려고 했는데..
스츠야2018/07/19 20:10
나도 12%넼ㅋㅋ
개돼지시키 땅파기 좋게 여름에 죽으라고 했는데 기어이 겨울에 뒤짐
개시키
아쿠시즈교리2018/07/19 20:11
글쎄....솔직히 저 조사 완전히 믿기는 뭐한게, 저중 이사가는 거 빼고는 개를 오래키우다 중간에 버릴 조건이 아님. 초반 반짝 키우다가 파양할만한 조건이지.
개 키우는 집이 100만이 넘는다는데 그중에 초중반 넘어서는 집까지 8할 넘게 개를 버리는데 동네 떠돌이 개 그렇게 숱하게 본사람 있음? 아님 설마 공무원들이 부지런해서 그 수십만씩 나오는 개들을 다 잡아가는겨?
루리웹-55859860052018/07/19 20:11
대부분 외로워서지.
근데 개가 외로운걸 생각안함
혼■■면 키우면 안될정도로 개는 주인바라기에 외로움 잘타는 애들임
솬찌2018/07/19 20:11
나도 12퍼에 들거다 말티즈 13년차 견주인데
평범한정원사2018/07/19 20:12
친구는 개뿔ㅋㅋㅋㅋㅋㅋ
루리웹-12491267892018/07/19 20:12
그래서 개 존나 많이 키워봄...
거기에 아는 분이 사냥 좋아해서 맡겨서 키우기도하고
90년대에 허스키 받아서 키우다 훔쳐가고
달마시안은 잠시 데리고있다 가져가고
퍼그 버려서 키우다 강도 들어서 가져가고
포메라니안 버리고 대신 카워달래서 키우고
코카스파니엘 못키우겠다고 받아서 키우고
잉글리시 코카는 새끼 돌아다니던거 키우고
버린거... 요크셔도 나이들었다고 울집 앞에 버린거
진도도 키우고 아키다도 키우고 어 음...
지금은 아키다랑 진도라고 말하는 똥개녀석
어미가 일주일만에 차에 치어 죽어서 살려서
집 안에서 키움... 어우 ㅅㅂ
시골 단독이라고 존나 주고 버리고 ㅅㅂ
그래도 개는 조탁 헠헠 보신탕도 마시쪙
단 키우는건 안먹음
루리웹-12491267892018/07/19 20:13
아 슈나우져는 한 한달만에 아키다가 물어죽임
앞에서 개겨서... 요크셔가 쌔기 난것도 그러다가 죽었지...
사라다이2018/07/19 20:12
보신탕 보다 이런게 더 심각한 문제 아니냐.
보신탕은 이젠 점차 사라지는 문화에 가깝지. 최근에 보신탕 먹은 사람 10%나 넘을까 모르겟다.
그에 반해 유기견, 유기묘 문제는 동물을 안키우는 사람도 어느정도 느낄껄.
길냥이, 길멍멍이.
혜안2018/07/19 20:13
18살짜리 한넘 3주전에 죽고.. 딸 두마리는 한놈은 4년정도 됐고 죽은지 이제 딱 한마리 남았네.. 애도 16살..
시험플레이2018/07/19 20:13
2주전에 강아지 죽었다 ㅅㅂ...
작년까지만 해도 고양이도 함마리 들일까 하다가 강아지가 힘들어 할거 같아서(나이16살)
계속 강아지만 돌봤는데 한달전부터 힘이 없더니 그대로 가버리더라
난 다시는 동물 못키울거 같다...
당연히 몰래 몰래 버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떴떳하지 못하니까 버리고 나서 물어보는 사람한태는 누구 줬다든지 시골 보냈다던지 둘러대고
예전에 동네 비디오 가게에 강아지 하나 키우고있었는데 비디오 가게 망하고 난 후 버려졌는지 동네를 쏘다니더군요
오직 병에 걸리지 않는 강한친구만이 진정한 친구^^
5년이내 파양률 69%인가 그렇다며?
어떤 커뮤니티를 가든 지들 말로는 다 12퍼 안에 다 들어감.현실은 88퍼가 미친듯이 버리고 있는데
저런거 물어보면 무기명 설문조사라도 찔끔해서 죽을때까지 키웠다고 그럴건데
그래도 12%라니 ㅋㅋ
나머지 12%는 왜 개키운다는 이유로 싸잡혀서 욕먹냐
ㅈ같네
88퍼센트면 과반수도 훨씬 넘는 수치니까 싸잡힐 이유는 되지.
이야 우리집이 12% 다
믿을수 있는 조산가; 12%밖에 안되는건 좀 오바같은데
나는 버린사람 태어나 실제로는 한번도 못봤음
당연히 몰래 몰래 버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떴떳하지 못하니까 버리고 나서 물어보는 사람한태는 누구 줬다든지 시골 보냈다던지 둘러대고
예전에 동네 비디오 가게에 강아지 하나 키우고있었는데 비디오 가게 망하고 난 후 버려졌는지 동네를 쏘다니더군요
개버린사람이 이야 친구 내가 오늘 개를 버렸어 잘알아두라고 이러겠냐
그냥 몰래 버리고 모른체하지
오직 병에 걸리지 않는 강한친구만이 진정한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이건 좀 세닼ㅋㅋㅋㅋㅋㅌㅌㅌ
우리집도 12%네
우리 강아지 4달전에 죽었는데...
손님중에 할머니 한분..
예전엔 항상 강아지 데려오셨는데
언젠가부터 안보여서 여쭤보니..
먼저 갔다고..
근데 보내고 나니고 본인도 연세나.. 건강이..
그래서 다시는 못키우겠다고 하시는 모습이.. 참..
울집강아지는 휴가가따오니 떠돌이 개한태 물려뒤짐 그후로 다시는 안키움
유기견들이 또...
3마리 키웠는데 세마리 다 죽을 때까지 키움.
그러고보니 세마리 중에 직접 산건 한마리도 없네.
나도 12퍼네
13년째 같이 사는중 쉬뿔룐 오래도 사네
강아지 버린거 숨기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은데 12프로 이하일듯
5년이내 파양률 69%인가 그렇다며?
저런거 물어보면 무기명 설문조사라도 찔끔해서 죽을때까지 키웠다고 그럴건데
그래도 12%라니 ㅋㅋ
개 버린놈들은 찔려서 댓글 달지도 못하니까 안버린 댓글이 많은거지
이게 맛다
진짜 나도 14년째 키우고있는데 기관지가 안좋아서 약값만 일주일에 4만원씩 깨져도 키우고있는데... 왜 키우다 버리는거야
내가 옛날에 같이 게임하던 친구가 고양이를 키웟는데, 유기묘 데려와서 키우다 시한부 판정 받은날에 걔가 멍때리고 게임하니까 내가 빡쳐서 게임 던졌지 ㅅㅂ.
아니 어쨋든 나중에 들으니까 돈들여서 장례식도 했더라. 참 착한 친구였는데 군대가고 소식이 끊김.
그냥 개키우는 사람들 대다수가 키울 자격없는 사람들임..애정만 쏟는다고 다가 아님..
어떤 커뮤니티를 가든 지들 말로는 다 12퍼 안에 다 들어감.현실은 88퍼가 미친듯이 버리고 있는데
차마 버렸다고 하기엔
사람들의 비난이 두렵자너
개도 오래 키우다보면 동물이 아니라 또하나의 가족이 되는거 같던데..
진짜 저런애들은 찔러도 피 한방울도 안나올거 같다
출처가 동물농장이잖아? 믿을뻔했네
동농이왜요
동물농장 맨날 하는짓이 조작
유기견 구출 방송하는거 나오면 그건 500%로 조작방송
헐 끝까지 같이 사는게 12퍼 밖에 안돼?
우리집은 2마리 떠나보내고 이번에 3번째 아이 키우고 있는데 헐....
난 나머지 19%의 기타 사유에 들어가겠군. ㅠㅠ
농사일하러 논에 다녀왔더니 개장수가 시골 동네 개들 다 털어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는 우리의 가족 - 고려장
개는 우리의 친구 - 이제부턴 혼자 잘 살아보라구 친구!
이야 나 12퍼네
는 아직 우리집 멍뭉이 안죽었지만
이제 곧 죽을삘임;;
나이먹어서 그런지 3대 악마견이라는 슈나우져가 무슨 뛰질 못해 ㅠㅠ
절대 버리지 않을 테니 남은 털 바리깡으로 미는거에 협력좀 해줬으면 좋겠음
나도 힘들고 너도 힘들단다..다 깎으면 캔 까주려고 했는데..
나도 12%넼ㅋㅋ
개돼지시키 땅파기 좋게 여름에 죽으라고 했는데 기어이 겨울에 뒤짐
개시키
글쎄....솔직히 저 조사 완전히 믿기는 뭐한게, 저중 이사가는 거 빼고는 개를 오래키우다 중간에 버릴 조건이 아님. 초반 반짝 키우다가 파양할만한 조건이지.
개 키우는 집이 100만이 넘는다는데 그중에 초중반 넘어서는 집까지 8할 넘게 개를 버리는데 동네 떠돌이 개 그렇게 숱하게 본사람 있음? 아님 설마 공무원들이 부지런해서 그 수십만씩 나오는 개들을 다 잡아가는겨?
대부분 외로워서지.
근데 개가 외로운걸 생각안함
혼■■면 키우면 안될정도로 개는 주인바라기에 외로움 잘타는 애들임
나도 12퍼에 들거다 말티즈 13년차 견주인데
친구는 개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개 존나 많이 키워봄...
거기에 아는 분이 사냥 좋아해서 맡겨서 키우기도하고
90년대에 허스키 받아서 키우다 훔쳐가고
달마시안은 잠시 데리고있다 가져가고
퍼그 버려서 키우다 강도 들어서 가져가고
포메라니안 버리고 대신 카워달래서 키우고
코카스파니엘 못키우겠다고 받아서 키우고
잉글리시 코카는 새끼 돌아다니던거 키우고
버린거... 요크셔도 나이들었다고 울집 앞에 버린거
진도도 키우고 아키다도 키우고 어 음...
지금은 아키다랑 진도라고 말하는 똥개녀석
어미가 일주일만에 차에 치어 죽어서 살려서
집 안에서 키움... 어우 ㅅㅂ
시골 단독이라고 존나 주고 버리고 ㅅㅂ
그래도 개는 조탁 헠헠 보신탕도 마시쪙
단 키우는건 안먹음
아 슈나우져는 한 한달만에 아키다가 물어죽임
앞에서 개겨서... 요크셔가 쌔기 난것도 그러다가 죽었지...
보신탕 보다 이런게 더 심각한 문제 아니냐.
보신탕은 이젠 점차 사라지는 문화에 가깝지. 최근에 보신탕 먹은 사람 10%나 넘을까 모르겟다.
그에 반해 유기견, 유기묘 문제는 동물을 안키우는 사람도 어느정도 느낄껄.
길냥이, 길멍멍이.
18살짜리 한넘 3주전에 죽고.. 딸 두마리는 한놈은 4년정도 됐고 죽은지 이제 딱 한마리 남았네.. 애도 16살..
2주전에 강아지 죽었다 ㅅㅂ...
작년까지만 해도 고양이도 함마리 들일까 하다가 강아지가 힘들어 할거 같아서(나이16살)
계속 강아지만 돌봤는데 한달전부터 힘이 없더니 그대로 가버리더라
난 다시는 동물 못키울거 같다...
경제적인 이유8% 빼고 나머지는 걍 귀찮아서네요
난 12퍼센트네. 그 이후로는 안 키움
거세한 내 고양이 암캐랑 눈 맞아서 집나감 배신자..
실제론 10퍼센트나 될지도 의문스럽다는 소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