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게 본 받을 점

세입자가 갑이 된다고 설레발 치겠지 무능한 정치인들
애초에 없는 사람이 왜 갑이 되면 안되는거냐?
갑 을 나누는게 애초에 문제 아냐?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구만
누구나 다 동등하고 평화롭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신 자유주의는 망한지 오래임

저렇게 하는게 정상이지. 임대료 가맹점수수료 올라갈때 찍소리 못하다가 이제 만만한 직원들 인건비 올려주려니까 배아파죽겠다고...

이건 대한민국 국민 잘못임..
이상한 사람, 이상한 논리의 당을 지지해서 그렇슴

재인이 하고싶은거 다해
재인이 임기가 너무 짧어
그네랑 맹뿌가 싼 똥 치우느라 힘들지
그리고 다음에도 그 똥 치울 사람 우리가 또 잘 뽑아줄게
재인이 하고싶은거 다해 ㅠㅠ

자한당 놈들아~ 쪽바리들 찬양할때 이런것 좀 본받아서할 생각은 없니?

최저임금 인상이 정당하게 탄력받을 수 있는 관련 법안이 국회에 계류중이죠.  막는건 당연히 자한당이구요.
약속대로 이행하려고 최저임금 인상안이라도 먼저 시작했으나 야당의 반발로 제대로 된 결과를 내지 못하는 중입니다.
이래놓고 문통이 경제 망친다고 지랄하는거죠.  개늠들ㅡㅡ

오랜만에 일본 배우자론. 이 한번 더 나왔네요.
우리나라 언론의 특정국가에 대한 긍정.부정적 편견은 상당하죠. 참

일본은 알바만해도 먹고살수잇는 나라..

우리나라는 빛좋은 개살구로 겉만 번지르르하지 노답. 이미 글러먹음.
일본이 괜히 선진국 소리 듣는게 아님.

음..얘네들이랑 우리랑 처한입장이 같지가 않은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일단 쟤들은 일할사람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인프라를 어떻게든 유지하려는 기업들과 정부가 있기 때문에 저게 가능한 것이죠.
우리나라도 얼마 안남았어요~ 한 10년만 지나 취업하거나 일자리 알아보는 애들은 더럽고 아니꼬운 꼬라지 안보면서 즐겁게 취업가능할겁니다.
정확히 우리나라의 10년뒤 모습이에요.

건물 하나 사면 삼대가 떵떵거리며 사는 게 좋앗거.

이건 국가가 잘못하고 있는게 맞음. 정확히는 국회.
돈이 안되서 소상공인이나 직장인들 입장에서 법이 안만들어지니 일본에서와 같이 세입자 쫓아내기나 프렌차이즈 본사의 빨대꽂는 행위 등이 견제가 안되는거임.
지금 최저임금 때문에 지랄하는 소상공인들은 지들 밥먹여주고 있는게 건물주나  프렌차이즈 본사가 아니라 자기들이 고용한 알바생이나 다른 직장 직장인들임을 인지해야 함.
그들이 쓸돈이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자기들 장사도 안되는 악순환이 계속 되는거임.

쥐닭과 그 추종자들이 9년간
갑 - 본사와 대기업이 무슨 짓을 쳐해도 아무 피해 없도록 철통같이 만들었는데
을들은 그런 갑의 방패가 무서워서 내지는 무시하고 지들끼리 치고받다가 쳐 뒤짐...

뭐 배울것도 없네요 지네 나라에서만 저러지 한국땅 들어오면 코리아 패치되서 더하죠 미니스톱도 일본계 회사죠? 한국들어와서 점주들 자살하게 만든 데가 미니스톱 ㅋ

일본에서 워홀 끝내고 온지 2주 됐습니당. 도쿄중심지역 1100엔 이상 널렸구여 밤 10시 지나면 시급 25% 올라가구요 알바 대우도 엄청 좋습니다. 다음주 한주 쭉 쉬고싶습니다. 미리 말하면 거의다 ok 해줍니다. 지하철이 비싸긴한데 가게마다 다르지만 보통기준 한달에 15만원까지 100% 지원해주고요. 오히려 알바 2개 3개하면 이 돈도 쏠쏠해집니다. 근데 이렇게해도 사람이 없습니다. 서울 한복판 호프집에 스리랑카인 있는거 보신적 없으시죠? 전 1년동안 베트남 중국 미얀마 네팔 스리랑카 기타등등 사람들 엄청 많이봤네요 ㅋㅋ 그냥 그렇다구요.

악의적인 뉴스다 솔직히. 200만원짜리 내보내려고 몇억주는 건 한국에도 사례가 많다. 단순히 월세 때문에 나가라고 하는게 아니거든. 뉴스자체가 서민세뇌용이네... 갑을 관계는 당연히 있는거야. 사람은 욕심이 있으니까 평등한것도 한계가 있지. 평등한게 좋으면 평등하게 가난한 북한으로 가면되. 평등하게 모두다 잘살 수는 없어. 지들이 갑입장이 되봐. 갑입장이 별거 없어 2억짜리 부분 상가 임대 주고 월세 100만원만 받아도 갑을 관계야 근데 주변시세가 오르면 올려서 받는게 잘못된거야? 서민의 범주가 어디까지인지 생각을 해봐야지. 편의점 사장이 편의점 알바보다 적게 받는것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민중이 개돼지 소리를 듣고있는거야. 정신차리자 진짜. 이따위 뉴스보고 현혹되지 말고.

이야... 일본 편의점 업계가 국내 진출하면 국내 편의점 점주님들 전부 환승하겠는데

fact만 말하자면, 임대료는 오히려 최근에 내렸습니다. gentrification으로 이슈화되는 궁중족발같은 특이케이스를 제외한다면, 어쨌거나 전국 평균 임대료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상공인들이 분노한 이유는 절대로 임대료 탓이 아니에요.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소규모 상가 평균 임대료(1분기 기준)는 2.3% 내렸다. 3.3㎡당 7만587원에서 6만8937원이 됐다. 서울은 단 0.36% 올랐다. 최저임금은 올해 16.4% 올랐고 내년에는 10.9% 오른다. 기간을 '최근 3년'으로 확대해도 상황은 같다. 2015년 1분기 대비 올해 1분기 임대료가 전국 0.2%, 서울 1.6% 올랐는데 최저임금은 34.9% 올랐다. 서울 홍대 상권 내에서 2015년 임대료가 50%쯤 저렴한 곳으로 가게를 옮긴 유명 동남아 음식점 주인 A씨는 "임대료는 싼 곳을 찾아 가게를 옮길 수 있지만, 최저임금은 도망갈 곳이 없다"고 말했다.
비중도 임대료가 인건비보다 낮았다. 정부가 2015년 일반 식당 주인 1만여 명을 상대로 항목별 지출 비중을 물은 결과, 인건비(본인 몫 포함)는 24.7%, 임대료는 8.2%였다.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가 집계한 점주 평균 임대료는 250만원이고 인건비는 463만7000원이다.

fact만 말하자면, 편의점본사들은 절대로 편의점 업주들을 착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 영업이익률이 CU는 2.8%, GS는 2.0%, 이마트24는 적자입니다;; 그리고 올해 1사분기 CU 이익률은 1.6%로 급감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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