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시리즈에 나오는 '후지무라 타이가'
히로인이 아니며, 제작진의 말로는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건지 모를 캐릭터라고 한다. 시나리오 담당은 작화담당이, 작화 담당은 시나리오 담당이 만들었다고 주장하며, 나스의 공식 언급에 따르면 '후지누나 루트는 기획 단계부터 없었다.'고. 초창기 페이트에선 캐스터 루트, 라이더 루트도 기획되었는데(이리야 루트도), 그 때에도 언급조차 없었다 한다. 실제로 게임 구상, 제작 막바지까지 흔적도 없었다가 갑자기 뿅 튀어나왔다는 모양. 탄생마저 불가사의한 캐릭터다
그래도 주인공 가족포지션+개그캐릭터 포지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극장판은 물론 페그오에도 빙의서번트로 등장함
??? : 야 이 꼴알못 쉐리덜... 좋다ㅋㅋ 지금 간다ㅋㅋ 기다려라ㅋㅋ
혹시 몰라 야훼일수도
아니 타이가가 갑툭튀 캐였어?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몰라 야훼일수도
??? : 야 이 꼴알못 쉐리덜... 좋다ㅋㅋ 지금 간다ㅋㅋ 기다려라ㅋㅋ
시로가 성배전쟁 참가 안하고 정상적으로 크면 쟤랑 결혼한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