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빠의 후속작이 곧 출시되는데, 고민입니다

악조건에서의 촬영 성능을 업한 거라고 보여지는 렌즈라
일상 생활 환경 사진을 많이 찍는다면 굳이 갈아탈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저도 새아빠쓰고있는데요 개선사항도 없는데 돈을 100만원 이상 쓰는건(중고 판매가 새제품 구매가 고려하면) 아무래도 사치같아 참으려고합니다. 무슨마음인지는 백분이해 갑니다 ㅜㅜ

돈만 있으면 갈아타야죠. 취미 생활에 신상 뜯는 재미도 한부분이니.
물론 돈과 타협이 필요하지만.

돈이 없어서 업글이 무리일거 같아요..ㅠ.ㅠ
그정도 성능향상이라니깐 눈 딱 감고 지금꺼에 만족을 해야죠..

렌즈가 없고 새로 살 계획이라면 신형 박스를 까겠지만 이미 새아빠 있으면 지켜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공개된 바로는 차이가 미미해보였거든요.

있던 아빠백통도 팔아치우는게 제 현실이긴 한데....
캐논 지금 하는거 보면 눈에 보이는 성능말고 다른 뭔가가 하나 더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크게는 없을거같은데 뭔가가 저도 잇을듯한..

IS 성능을 중시하시는 게 아니면 일단 지켜보시는 게...

이미 만족하는데 갈아타려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단순히 “가지고 싶어서”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그런 이유조차 댈 수 없다면 갈아탈 필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