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꼭 명의자가 100% 부담해야 하나요?

그렇게 보는 시각이 저는 잘못된 것이라 보는데 많이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이건 집값이랑 상관없는 부분 아닌가요? 세금 내는 건데 집값이랑 무슨 상관인지요?

이해를 전혀 못하신는듯

ㅋㅋㅋㅋ
잘되면 내탓...안되면 은행탓...?

남의 돈 빌려서 님 재산이 증식 된 거죠
은행은 님 한테 단지 돈 빌려주고 그에 대한 이자를 받는 거지 그 집이 은행의 집은 아님
추후 님께서 대출에 대한 상환을 못 했을시에 법적 절차를 거쳐 처리 함

이해를 전혀 못하신는듯 (2)

엄밀하게는 제 재산이기도 하고 대출권자 재산이기도 하죠~

그런가요? 제가 좀 편협하게 생각하나 싶기도 하고요ㅠ

그렇게치면 손해봤다고 은행에 돈을 적게 줄 것도 아니지 않나요?

그러니 은행은 돈을 빌려줬을뿐 님이 그 돈을 어떻게 운용하는지 전혀 관여도 하지않고 관심도 없어요..
은행은 오로지 당신이 그 돈과 이자를 꼬박꼬박 갚는것에만 관심이 있죠.

그냥 아직은 재산세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요~

소유권이 나눠져 있으니까 부과도 그리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소유권이 나눠지다니 이상하군요 등기부등본 떼보세요 소유자는 갑구에 님이름 하나만 되어 있습니다
은행은 을구에 근저당설정자지 소유자가 아닙니다

그렇군요~ 제가 잘 몰랐나 봅니다~

은행에서는 제게 투자한 게 아니지 않나요? 자신들이 대출한 돈에 대한 이자는 다 받아가면서 배당금까지 받아갈 필요가 있을까요?

잼있다...
나이가 어케되세요...?

대출 받으실때 ...공동명의 제의 안하셧어요...?

모르는 거 알려주시면 되지 조롱까지 하는 거보니 님도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묻고 싶네요~

여기 댓글들이 다알려주는데...글쓴이면 아니라고 하잔아요...
어이없어서 나이물어봤어요...내나이...올 46이요~

더운데...간만에 웃었슴다...기분나빠하지 마시고...모르는건...죄가 아니니깐요...
다른분들이 알려주면...혹시나 다는 아니어도...받아드릴건 받아드리시길...
모르면 차라리 물어보시던가...본인 주장만 내세우지 마시고요...
암튼 웃었네요...

네~ 멍청한 질문이면 죄송합니다~

제가 공동명의를 주장하지 않아도 소유권은 이미 은행에 들어가 있어 그럴 필요가 없을듯~

소유권이 은행에 있다니요. 본인 재산에 대한 기본 지식도 없으신데..

제가 잘 몰랐나 보네요~

은행이 저당권을 가지지만 소유권은 가지지 않습니다. 그 집 파시게 될때 은행의 동의 받고 파실 거 아니잖아요. 판매의 권리의 독점하고 계시니 소유건 독점하고 계신 거 맞습니다. 저당권은 그냥 나중에 은행이 돈을 받지 못하게 될 경우에 대비하는 목적이지 소유권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죠. 저당권이 소유권으로 바뀌는 것은 경매에 넘어갈 때나 있는 거죠.

재산세에 국한한 부분입니다~ 너무 넓게 보는 듯~

그렇군요~ㅠ

할부로 자동차를 사면 자동차세를 각각 부담해야겠죠~ 그렇게 되면 캐피탈 측에서도 한달 할부금으로 자동차를 파는 그딴식의 마케팅은 못하겠죠~~

우와~ㅋㅋㅋㅋ

자산과 재산세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여쭤본 것이고요~

잘모르는걸 댓글들로 알려주는데 잘모르는 지식으로 맞다이를 치니까 어이가 없어요 ㅋ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하네요~ 제가 이해가 안되서 물어본 건데 그걸 그리 보시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네~ 그렇군요ㅠ 아직 개념이 없었나 봅니다ㅠ

아파트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대출이 있다고 뉴스에서 봤는데요ㅠ

이건 좀 다른 적용이라 보는데 전세는 내 집이 아니고 남의 집에 일정기간 사는 것이고 돈도 계약기간 끝나면 원금을 돌려받는데요~~

부동산 가치의 금액을 담보로 일정기간 재산권을 행사하는 거고 그 동안의 부동산을 동산의 가치로 공동소유하는 경우니 같은 개념이겠죠.

아~ 그렇군요~ 제가 잘 몰랐나 봅니다ㅠ

네~~ 잘못 알고 있었나 봐요ㅠ

대출금에 대한 재산세 부분은 집값이 오르든 내리든 빌린 금액만큼만 내면 되기에 손해나 이득과는 별개라 생각했어요~~

제가 좀 몰라서 그랬나 봅니다

제 무지로 더운날 웃음을 드렸다면 다행입니다~

의견내라 했지 개소리를 하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몰라서 그랬나 봅니다ㅠ 아직 이쪽으로 암것도 몰라서 그런 거 같아요ㅠ

네~ 의견을 들어보니 뭔가 좀 이상했던 거 같습니다~

잘 몰라서 그랬네요~

제가 잘 몰랐나 봅니다~

네~ 처음이라 잘 몰라서 그런 거 같네요~

네~ 제대로 알게 된 거 같아요~

네~~ 제가 구분을 잘 못했나 봅니다~

제가 구분을 잘 못했네요~

네~~ 그 개념이 좀 부족했습니다.

네~~ 몰랐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물어보기라도 하는 거죠~ 잘 아는 거면 이런 글을 무식하게 쓰지도 않았겠죠~
그런데 "세상일을 자기 마음대로 생각해서 살면 사회생황을 어떻게 할까" 이런 구절은 굳이 안 써도 되지 않을까요? 뭘 알려주려고 하는 사람이 남의 사회생활 운운까지 할 필욘 없어 보입니다~~
뭔가 물어뜯을 거 있으면 열심히 물어뜯으려고 하는 사람들 역시 사회생활을 잘 한다고 보긴 어려울 수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