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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생각하면서 옥수수 포장하던 웃대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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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길고양이 2018/07/11 19:31

    무슨 야한생각을 뭘 어떻게 했길래 여성 성기 단어가 그대로 내뱉어졌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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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탄타 2018/07/11 19:48

    옥수수를 어떻게 포장해야 야한 생각이 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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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르a 2018/07/11 21:12

    옆에 있던 직원분이 왜 물어봤는지 모르는건가
    자기가 들은게 도무지 믿기지 않아서 물어본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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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brini 2018/07/11 21:56

    더운 여름 날 에어컨 틀고 자는데
    엄마가 전기비 아낀다고 껐어요.
    더워서 새벽에 깼다가 볼일 보려고 화장실 가는데
    대학생 남동생 방문이 열려있어서 무심결에 봤다가
    홀딱 벗고 있는 채 누워있는 걸 봤고
    정확히 가운데를 봤어요.
    동생 것은 유치원생 이후 본 적 없는데
    늠름하게 자랐더군요.
    엄마가 덩달아 깨셔서 안방에서 나오면서 엄마가 뭐해?
    하길래
    “어, 꼬추 쌀려고”
    내 입에서 무슨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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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碩 2018/07/12 11:52

    웃대는 자유분방한 곳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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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xtrocardia 2018/07/12 12:02

    앞으로 직원을 어떻게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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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샤 2018/07/12 12:33

    옆 직원의 "뭐라구?" 가
    못들어서 뭐라구 인지
    황당해서 뭐라구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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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대답왕 2018/07/12 12:43

    뭐? 그냄새를 안다고?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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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사랑 2018/07/12 22:16

    "봉지 냄새 나요." 로 들었을 수도~
    포장중이라 포장용지에서 냄새 난다고 해서
    한번더 물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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