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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만한 알바생들이나 후려치고
만만한 현 정부나 압박해야지 편의점주들 동맹휴업할거임 ㅗㅗ
충성충성 건물주님들 임대료 얼마나 올리든 저희는 찍소리도 안하고 열심히 낼테니 쫓아내지 말아주세요
충성충성 프랜차이즈 사장님들 가맹비 얼마나 올리던 저희는 개같이 일해서 가져다 바치는 흑우니까 짜르지만 말아주세요
https://cohabe.com/sisa/677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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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최저 줘서 남는게 없을거 같으면
최저 안줘서 남겨도 알바보다 못번다는 소리인데
때려치고 알바나 하시던가
자기도 언젠가는 건물주가 되어 갑질할 꿈에 부풀어 있거든
프렌차이즈본사에서 일정간격으로 좀 상권같은거 겹치지 않게 해줘야하는대 맥도날드처럼
그런거 없이 지들 욕심에 하겟다고 하는 족족 다 받아주니까 문제인것같음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공감갈만한 이야기긴한대
문제는 편의점이 쓸대없이 많은게 문제가 아닐까
지 편한건 다 취하면서 일은 하기 싫고 돈도 주기 싫고 ~
엌ㅋㅋㅋㅋㅋ 편의점 휴업?
다른데 가야짘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언젠가는 건물주가 되어 갑질할 꿈에 부풀어 있거든
알바 최저 줘서 남는게 없을거 같으면
최저 안줘서 남겨도 알바보다 못번다는 소리인데
때려치고 알바나 하시던가
진짜로 그러는 사람들도 있어 편의점 점주가 알바에 비해 별로 벌지도 못함
투자비 들어가는거 생각하면 손해라고 볼 수도 있고
이런 인간들 특징이
남 밑에서 절대 고개 숙이며 일하고 싶지 않아서 저런거 하는거임
지 편한건 다 취하면서 일은 하기 싫고 돈도 주기 싫고 ~
최소한의 자기 생활은 즐기고 싶다면서 최소한의 시급도 안 주고 싶다는 그 모-순
응원합니다 ^^!
최저도 안주면서 열심히 일하길 바라는 심리는 뭐임? 저건 그냥 사람이 덜 된거 같은데 본인이 회사 다니면서 저런 취급 받아도 저리 말 할 건가?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공감갈만한 이야기긴한대
문제는 편의점이 쓸대없이 많은게 문제가 아닐까
프렌차이즈본사에서 일정간격으로 좀 상권같은거 겹치지 않게 해줘야하는대 맥도날드처럼
그런거 없이 지들 욕심에 하겟다고 하는 족족 다 받아주니까 문제인것같음
맥도날드가아니라 롯데리아아님? 맥도날드는 개인점주 거의 안받는걸로 알앗는데 지금은 바뀐건가?
그거 법으로 있긴 함
다만 같은 상호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눈가리고 아웅 급임
한 100M가니까 CU하나 더있는거보고 얼척이 없어서..
맥도날드처럼 겹치지 않게 해야된다는거같은데
울동네는 50M안에 CU 2개있음
진짜 심각하네 거긴
우리집이 그리 망했음. 한참 막 뜨는 프랜차이즈를 했는데 너무 폭발적인 인기라서 가맹받으려면 서둘러야 했음. 지방 소도시라서 인구 10만도 안되는 작은 동네인데. 괜찮은 상권 A 좀 쳐지는 상권 B가 있는데 두 상권 거리가 멀지 않음. A에 가게를 얻으려 하는데 매물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B에 냈는데 한달후에 본사에서 A에 내줌. 그 작은 동네에서 둘이 나눠먹으니 돈이 안됨. 가족 전부가 붙어서 일했음. 쉬는 날도 없이 했는데도 결국은 접고 나옴.
횡단보도 건너면 gs25있어서 결국 하나 망함
같은 프렌차이즈도 500m간격으로 1개
다른 프렌차이즈 종류별로 1개
결국 조그만한 동네에 편의점만 6개
이러니 장사가 되냐
차라리 최저임금 올려서 적자생존 한다음 패한 편의점주는 다른 편의점 알바나 해라
이게 서로 이득이다
솔직히 편의점이 너무 많음. 차라리 다른 회사의 편의점이면 이해를 가는데
같은 회사의 편의점이 다 늙은 노인네도 충분히 걸어서 갈 정도의 거리임.
http://m.yna.co.kr/amp/kr/contents/?cid=AKR20170807139200030
편의점 왕국 일본도 편의점 많다고 문제라는데 한국은 더 심한 상태에요
이 글에 더 쓸 말이 없다.
저게 진실이지
많은곳은 직선거리 100M달리기하면 다음편의점 나옴 심하면 같은 브랜드 편의점 ㅋㅋ
응 휴업해 니네 말고 편의점많아
편의점 좀 줄여줬으면 좋겠다. 뭔 한블록당 편의점이 한개씩이야
아니 그럼 ㅅㅂ 편의점은 왜차려서 저난리인데 뭐 건물주여서 1층 남는자리에 편의점 하나 하는거면 모를까
알바쓰는거 최저임금만 줘도 임대료빼고 남는돈이 없는 수준이면 편의점은 뭣하러 운영하는데? 돈쓸곳이 그리없나?
수익계산을 할때 당연히 인건비랑 임대료 이런걸 다 빼고나서도 안정적으로 수입이 벌리겠다 싶으면 그때 창업을 하는게 맞지
계산할때 "음~ 알바들 최저는 안맞춰도 되니까 5천원으로 계산해보자" 이래놓고 창업을 하니까 저 난리가 나지 ㅋㅋㅋㅋ
누가보면 최저임금 매년 10%씩 오르는 줄 알겠다.
그렇게 한 10년했으면 징징거려도 인정한다.
지들이 생각없이 대충 돈 남으니까 사장님소리 한번 들어보자~ 하고 편의점 차려놓고 뭔 개소리야 저게?
그렇기 편의점이 돈이안되면 차라리 폰 대리점을 차려서 지가 정시출근 정시퇴근을 하지ㅋㅋㅋㅋ
8시간 근무는 하고 싶고~
사장답게 돈은 좀 벌어야겠구~
알바들 돈 주긴 싫구~
그럴리가, 이 글 제목은 내가 지은거야 ㅋㅋ
솔찍히 급등하면 난감한것도 이해는가는데 그전에 먼저 따질곳이 있고 그리고 안올라도 다죽음
:3
12시간 2교대하시는 부부들도 많이 봤는데...
그정도도 안할거면 접는게 맞지.
지 사생활 해야겠다는 ㅅㄲ가 다른 사람 시간들여서 일하는건 최저임금도 못주겠데. ㅋㅋ
편의점 많이 돌아다녔는데.. 장사 진짜 잘되는 편의점이면 경영주가 낮에 잇고 저녁 알바만 세워둔다 주말은 풀로 알바돌리고
결정적인건 2개씩 운영 안함 1개만 해도 충분하다고들..... 진짜 부럽던..
프렌차이즈 새끼들을 조져야지. 대체 가까운 거리에 가게를 몇개를 내는 거야?
그리고 저 시위에 참가하는 놈들이 진짜 편의점이든 무슨 가게 주인이라면
임대료나 프렌차이즈에 항의 안하고 매일 얼굴 맞대는 알바생 월급이나 깍자 이런 소리 하는 건데
진짜 사람새낀가 싶다.
임대해서 장사만 한다고 자영업자인가?
자기 일하던 시절보다 체계적으로 일 못하는 사람이 태반
편의점은 특정한 몇몇곳 제외하면 임대료보단 본사에서 뜯어가는 금액이 문제던데
모르겠다...편의점주나 소상공인 편들자니 쫌 아닌거 같기도 하고
또 거의다 직장 다니다 나와서 자영업 하는만큼 마냥 까기에도 그렇고...
걍 자본주의 사회답게 못버티는 사람들은 뭐 어쩔수 없는거고 걍 알아서 하라고 해야함...
최저임금은 지키되 그냥 냅둬야죠...뭐 다없음...누구하나 편들기도 뭣함
근본적인 임대료나 프렌차이즈를 손봐야하는데
그걸 특정 세력들이 스타 테란 앞마당 러시 벙커처럼 혐영하는 게 더 큰 문제 아닌가요?
좀 됬지만 건물주가 월세 5배인게 10배인가 올려서 식칼인가 망치 들고 간 가게주인도 있던데요?
일단 처벌부터 받고 생각합시다. 그렇게 거저 돈 버는거면 니 가족들이나 시켜.
주기 싫으면 가족끼리해야지 저사람 알바쓰면 1000000000%신고당할텐데 ㅉㅉㅉ
프랜차이즈료에 치이고 임대료에 치이면 애초에 안될장사구만
편의점을 하지마 시발ㅡㅡ
진짜 스레기 마인드
자기는 편하게 일하면서 많이 벌고 싶은데 알바생들에게 돈주긴 싫고~
?? : 무조건 3번 빼애액
무조건 3번이라고 빼애액 거리는 건 아님. 건물주보단 정부가 말을 들어줄 거 같으니까 그러는 거임.
이건 정부가 건물주가 저렇게 과도하게 임대료 올리는 걸 못하게끔 해줘야 되는데 그게 동시에 진행이 안 되니 문제가 생기는 거.
또한 강제로 24시간을 해서 생산성 떨어지는 야간에도 알바를 고용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프렌차이즈 본사에도 제제를 해야 하는데 그것도 동시에 진행이 안 되는 거지.
감정상해 흥분할 필요 없다. 법대로 하면 됨.
팩트하나 알려줌
입주 아파트 단지에 유일하게 편의점 냄
임대 졸라 비싸서
대출 1억원 정도 끼고 10평도 안되는 편의점
운영..
잠은 자야하니 새벽 시간대 매출이 안나와서
1시즈음 강제로 문닫음
(친구가 운영중이라 잘 모르는데 본사에서 뭐라고 한다네..)
친구는 회사 다니면서 퇴근해서 문닫을 때까지
와이프는 남편 오기 전까지
7시에 문여는데 두 부부가 휴가도 없이
알바도 안구하고 연중무휴로 1년이 넘었는데
월 250 정도 되는 것 같음
곧이 곧대로 못믿겠지만.. 이자니 뭐니 다 나가고 그 정도 남는다함
친구 월급도 있으니 저렇게 해서 10년안에 빚 다갚고 집도 구매할거라고 호언장담함
물론 애 생기면 난리나는거라 서른 중반인데도 애가 없음....... 결혼은 진즉에 해놓고
애 없고 부부가 연중무휴가 핵심이군
그래... 내가 편의점 알바 할려고 했는데 뭐? 초반에는 연수기간 어쩌구 하면서 1~2달간 월급을 최저시급 이하로 줄려고 했지?
나는 일하는게 급해서 그걸 감수하고 일한다고 했는데도 결국은 날 뽑지 않았더라.
덕분에 졷같아서 한겨울에 조선소에 들어가서 조뻉이 치고 학비를 2학기나 다닐정도로 존나게 벌었다.
내가 편의점에 기어갈 바에는 지금 하는 상하차 계속하거나
아니면 조선소에 기어들어가지 다시는 편의점에 안간다.
과연 저게 단합이 될까 몇몇 편의점이 쉬면 안쉬는 쪽 매출은 대박이 날텐데 동맹휴업? 퍽이나 잘 되겠다 ㅋㅋㅋ
아무생각도 없이 프렌차이즈 가입해서 떼돈벌려고 하니까 망하지.
애초에 편의점이 24시간 영업하는거 자체가 문제야. 야간 인건비가 그렇게 비싼데 그동안 얼마나 판다고
제가 근처 이마트 갈려고 자전거 몰고 간적 있는데
한참 밤이여서 다니는 사람이 없는 어두운 길에 편의점만 불 켜져 있음.
더구나 그 편의점 근처에는 주거지 보다는 주로 불이 꺼진 상업구역 밖에 없었음.
그래서 나는 '이런 똥땅에 24시간 영업은 적자만 볼텐데?' 생각이 들었음.
상시 5인 이하 업장은 야간이나 연장 가산 없을걸. 상황 따라 야간에 닫는 건 맞겠지
올해 최저임금 오르고 알바구하기도 힘들어졌는데 퇴직하고 나이많은 사람이 편의점 때리치고 알바를 어케구하냐
아주 간단한 시장경제원리 하나
돈을 많이 주면 열심히 하는 알바를 뽑을 확률이 올라간다. 아주많이
왤케부정적으로 보시는건지 알수가없지만 저사람들 입장에서도 현상황은 답답한건맞아요. 높은 임대료, 계속 올라가는 높은 물가, 프렌차이즈면 가맹비, 자신들 외에 수많은 자영업자들까지. 현재 총체적난국인 상황은 맞아요.
이런상황에서, 특히 날로만 올라가는 물가도 못잡는 상황에서 최저임금까지 올라가니 영세업자들은 뒤꼴이 휘는거죠. 그저 인건비만 올라가면 모르나 인건비 올라가면 재료비같은 물가도 같이 올라가니까 체감상 더힘듭니다.
그리고 은근 자영업자들 망하라고 비시는분들 계신것같은데 우리나라 취업엔 공무원 대기업 중견기업만 직업이 아니에요. 중소 기업에서 일하는 종사자들, 식당 종업원들, 판매업등등 이런사람들도 모두 직업입니다. 너무 한쪽으로만 생각하시는것같네요.
물론 악덕업주들은 퇴출해야하는건 맞으나 현실적으로 최저임금을 올리기보다 계속 올라가는 임대료 및 물가 등을 우선적으로 잡아 안정화시켜야합니다. 무작정 최저임금 올린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에요.
팩트는 어차피 이번년도에 시급이 지금처럼 안오르고 7퍼올랐으면(그전 시급인상분이 7~8퍼정도임) 현재하고 차이가 시급600원이란거임
이걸 24시간 30일더해도 40만원이고 애초에 저것들이 야간이나 휴일 근로수당을 처줄리가없고 그리고 이번년도 그 40을 안내서 버텼다쳐도
내년에또 7퍼오르면 1~2백원차이임 그러면 이게 뭔 말이냐면 당장은 최대 40만원이 문제라 뒤질거 같다하지만 2년뒤에는 안뒤진다란말 설마
최저 임금동결이 있을것이다란 소리는 하지말고 매년 물가는 오르는데 2년뒤에는 저게 문제가없고 지금은 문제가있다? 터무니없는 소리임
어디 지방 중소기업이라 최저임금 기준으로 월급주다가 상여금 까지해서 뻥튀기된 경우에 위태롭다란 말은 이해가되도 최대 월40
(자기 근로시간 이라거나 기타등합치면 결국 저것보다 못함)때문에 위태롭다란건 그냥 접어야 정상임
저 점주들이 임대료 가맹비엔 입도 뻥긋 안하면서
최저임금만 물고 늘어지니까 그러쥬
편의점이 너무 많긴 하다 편의점 만만해 보인다고 하는 사람도 문제고 그걸 ㅇㅋ 하고 내주는 본사도 문제고. 진짜 한동네에 편의점이 교회만큼 있어.
하다못해 교회는 개인이 설립하니 그렇다 쳐도
편의점은 본사가 500m 이내 겹치지 않는다 이렇게 정할수 있을텐데...
사실 최저시급만 무작정 올리는건 안좋긴한데
최저시급이 오른대 최저시급을 조지자 라고 생각하지말고
임대료랑 프렌차이즈비용같은걸 좀 조져달라그래 제발... 님들도 그게 이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