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여보

147258369 2018/07/12 10:51

눈물이...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거친콧소리 2018/07/12 10:52

와따 눈물 심하게 나오네...일 해야하는데

하브하브 2018/07/12 10:52

볼때마다 찡해....ㅠ

9월6일2시34분 2018/07/12 10:53

아...........아침부터 눈물나게..................ㅜㅜ

에버레인 2018/07/12 10:54

나도 나이를먹긴먹었나보다
주책맞게 눈이 그렁그렁하네

오부두 2018/07/12 10:55

ㅠㅠ

오부두 2018/07/12 10:55

있을때 더 잘할께.

차잘안나가 2018/07/12 10:55

눈물흘렸습니다.

헬조선명탐정 2018/07/12 10:55

ㅠㅠㅠ. 이놈의 호르몬!

화남자 2018/07/12 10:59

돌아가신분에 해당하는 경우라
더 맘에 와닿네요.
항암 끝난지 4년찬데 집사람이 그러데요
딱 40년만 더 살아 달라고...
내가 그랬죠..
나는 누구 뒤치닥거리 같은거 못하니니깐
나먼저 가지 말고 내 가고 10년만 더 살다오소! 라고
뭐 그 다음은 거의 정상인에 가까워 잘살고 있습니다 8월이면 수술한지 만 4년이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몬생긴똘똘이 2018/07/13 11:03

ㅠㅠ

날위해 2018/07/13 11:03

안타깝네요 ㅠㅠ

선생 2018/07/13 11:05

ㅠㅠ

끊은담배다시물고 2018/07/13 11:07

가족한테 잘해야겠다 ㅠㅠ

눈팅만15년 2018/07/13 11:10

저런 ,,,

한국정력 2018/07/13 11:17

ㅠㅠㅠㅠ

달빛추억 2018/07/13 13:11

투덜대지말고 화내지말고 옆에 있을 때 잘하자. 마음 깊이 새겨 봅니다.

베르사체백작 2018/07/13 13:14

인생별거 없는 데 왜 이리 아둥바둥 살까요 가족이랑 행복하게 살다가 가면 그게 제일 행복한 삶이라 생각됩니다

지선주파 2018/07/13 13:20

https://www.youtube.com/watch?v=s8YWqPWZ0h4
영상은 여기 있습니다. 눈물이 많이 나는군요

두바쿠생 2018/07/13 13:22

아 울컥 해서 ㅠㅠㅠ 울어 버렸습니다.

에프킬라칙칙 2018/07/13 13:37

다들 건강할때 건강들 챙기세요 ㅠ

크라잉랩고수 2018/07/13 13:37

ㅜㅜㅜㅜㅜㅜ

지존태자 2018/07/13 13:48

ㅠㅠ

h4420 2018/07/13 13:53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웰빙차 2018/07/13 13:57

갑자기 김성주 나와서 보기 싫음

제로칼로리 2018/07/13 14:20

나도 참 ...먼 사내놈이 이리 눈물이 많은지 ㅠㅠ

부엉부엉이 2018/07/13 14:24

7개월됐네요 벌써 아버지 갑작스러운 사고로 보내드린지...
같이 일해서 하루종일 같이 있었는데 일하면서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했는데 이제 혼자서 하려니 참 힘드네요.
사무실에 있다보면 생각 많이나고 아직도 전화하면 받을것 같고
참 있을때 잘해야하는데 이제서야 뼈저리게 후회됩니다.
건강하게 세상에서 잘 사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돈, 명예 이런거 다 부질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 진짜 열심히 사셨는데, 너무 열심히 살 필요도없는것 같아요
맛있는거 먹고 다닐수 있을때 놀러도 많이 다니고
모두 진짜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합니다.

병원밥8년차 2018/07/13 15:13

왜 이런 천사같은분들은 항상 먼저 데려가는걸까.
먼저갈인간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산토스 2018/07/13 15:14

잘살고 계신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