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들의 눈물나는 성체 훼손 실드

저딴게 멀쩡히 살아서 혼돈을 퍼트리고 있는데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게 지옥이지.

그 최후에 만찬에서 빵하고 포도주 나눠주면서 '이건 내 살이고 이건 내 피이니' 한 거에서 유래한거
그 말 그대로 빵이 예수의 몸이 된거.

니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의 초회판 한정 굿즈(원작자 사인있음) 같은거?

성찬의식때 먹는 빵으로 이게 기원이 최후의 만찬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빵과 포도주를 나눠주면서 이것은 내 몸과 피다 라고 하시면서 나온 것

위에사람이쓴거랑 연결지어서 이해하면 2018년전 물건인거야?? 원작자사인이있으려면 년식이 그럴거같은데...

그 최후의만찬때 물건인거임??? 그러면 한국에 돌아다닐물건이 아닌거같은데

그런 건 아님
다만 천주교서는 성찬의식 때 빵에 신부가 직접 축복해서 신성시함
성찬의식은 저 빵을 먹음으로써 내가 예수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라는 의미임. 예수님과 하나가 된다는 의미 같은 거

ㄴㄴ 상징적인거임

그거랑 똑같은 의미를 부여하는거야

설명감사
종교적 상징성이면 신도들에겐 중요한거지

실제로 그시절에 나온 물건이 아니라 천주교에서 그런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 것임.

네 신도들에겐 중요한거라 아무에게나 나눠주는게 아닌 세례를 받은 사람이여야만 함

아, 톱상어! 훌륭한 대화수단이지!

85톤 아닌가욤?

아...82톤이네염

실존하는 객체의 상징물과
존재여부가 증명되지 않은 객체의 상징물이랑 동일선상에 놓을 수 있는걸까?
나도 메갈은 싫어하는데 저 사건이 저렇게 이슈화 될만한 사건인지는 잘 모르겠음

물론 이렇게 쓰면 "저 메갈새끼(or 일베새끼)를 잡아라!"하고 댓글이 달릴 것 같기는 하다

종교라서 그럼

일반적으로는 아 당신에게 이게 이렇게 중요한 것인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가 올바른 반응 아니었을까

말씀하신 바가 맞기는 함.
상호간에 존중해야 하는거고 메갈들이 그걸 안하고 있는것도 맞고
그런데 예를들어서 누군가들의 최애캐인 "이세계에서 온 김뤩햁"의 상징물을 메갈이 불태웠다고 해서
이렇게 떠들지는 않을것 아니냐는거임

글킨한데 하필 건든게 지구 최강 팬덤이라....

문제 없잖어? 독립군도 모욕하고도 아무 문제 없이 잘만 지내왔는데.

그래서 사실 나는 이 건 하나로 국한해서 보자면
누가 옳냐 그르냐 라기 보다는
그냥 팬덤싸움으로보임.......;;;

무슨말을 하려는진 알겠는데 그팬덤이 한국에만 500만명이더라

위에도 쓰기는 했는데
실존하는 혹은 실존했던 객체와
실존여부가 증명되지 않은 객체를
동레벨로 놓는건 무리가 있다고 봄.
그러니 독립군 모욕은 팬덤싸움이 아닌 그냥 빼도 박도 못하게 사회문화관점에서 잘못한거라고 보는거지

그리고 저지른 쪽이 평소에 적을 너무 많이 만들어서 이렇게 시끄러워 진 감도 있곱

ㅇㅇㅇ 알아줘서 감사

사회 문화 관점에서 잘못한 거라면 종교에 대해서도 잘못이 맞지 않나?

또 그러게 말하니 그것도 그렇긴 하네.......??
내가 생각을 잘못한건지
말을 잘못 쓴건지 정리를 좀 해봐야겠는데.

말을 잘못 쓴 거지

존중이 아니라 복종을 원하는거

가챠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육성을 잘못해서 망캐가 된거지.

저 메갈말로는 부모땜에 강제로 끌려갔다고는 하는것 같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