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품질을 좌우하는게 부품 만들어 공급하는 협력업체들 영향이 크죠..?
개인적으로 모 회사 차량의 현재 품질의 관건은
하청, 협력사들 부품 품질문제인데...
같은 부품도 그걸 대주는 협력사들이 여러곳인데 품질이 중구난방 식으로 차이가 있으면
결국 차가 뽑기가 되더라고요..
분명히 같은 순정 그대로의 사양, 비슷한 키로수의 신차, 적정공기압, 순정타이어, 인치,날씨 인데..
타보면 어떤건 부드럽고, 편안한데
어떤건 승차감 자체가 완전 다른차 처럼 쿵쾅거리고 하드한 하체고...
여러대를 타봐도 하도 편차가 심해서
부품 검색으로 찾아봤더니
동 차종의 같은 부품도 엄청나게 많은 종류로 나오던데
그렇다고 차의 트림이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고요..가솔린 단일 트림으로 나오는찬데
같은 부품 공급하는 업체들이 여러곳이라, 거기서 품질의 차이가 발생하는경우도 많은가요 ?
근거있습니까?
저번 말리부 조립품질도 그렇고, 근거를 기지고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있다고 하면 믿기는 할건가요
어떻게 해줘야 믿을건데요
결국 안믿을거잖아요
사업소 가도 차주가 예민해서 그렇다고 하는게
서스펜션 쪽은 감성 품질로 돌려버리는데
근거 함 보여주시던가요.
객관적인 수치화된.
전 타사 다니지만 님같은 고객은 답이 없어요.
차는 뽑기운도 중요하긴 하죠
완성차 메이커가 정한 품질 규격에 맞아야만 협력업체가 생산 납품 할 수 있습니다. 결국 둘 다 잘못이란...
지엠의 경우 작년말부터 흔들렸고, 하청업체들은 그 이전부터 이미 타격받아
정직들 비정규도 돌리고, 용역까지 써서 공장 돌렸다고 하더라고요
문제는 본사가 정상화 수순이라고 해도
아직도 하청업체들은 겨우 유지만 되는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립 불량? 부품 불량?
아니죠 그냥 고객님 감성 불량.
저쪽 관점에서 보면 그렇다는 얘기죠.
무슨 테이블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