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연구를 저렇게 하는 것 밖에는.. 아니면 동물에게 먹여봤거나... 근데 그 동물을 먹는편이 더...... 무슨 생각으로 복어를 먹은건지 알수가 없다....
니먼하ㅗㅇ2018/07/08 07:35
바이러스가 항생제에 면역되는 과정...스미스 요원...당신이 옳았어..
GONGGI2018/07/08 08:23
ㄴ 내 생각엔 좀 더 빠른 방법이 있음. 복어를 먹고 사람 죽으면 -> 독이 있어서 먹어선 안되는 생선 이라는 인식이 발생하고 -> 사람을 독살하기 위해 복어를 이렇게 저렇게 티 안나게 손질해다 바쳤는데 안 죽음 -> ?? 머임 대체 머임?? 에다가 안 죽은 그놈이 이거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는데 머임?? 하면 독살요리에서 복요리로 진화하는 거지.. 가설임.
Aier337자치령 거주자2018/07/08 07:29
사람특)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욨
Aier337자치령 거주자2018/07/08 07:29
사람특)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욨
히오스힐딱2018/07/08 07:30
먹으면 흑인이 되네
니먼하ㅗㅇ2018/07/08 07:35
바이러스가 항생제에 면역되는 과정...스미스 요원...당신이 옳았어..
이칠사칠2018/07/08 07:58
그게 죽을정도의 조ㅈ맛이 아닌이상은 그만큼 먹을게 없었다는거 아닌감?
가글2018/07/08 08:02
복어가 있으면 다른 물고기도 있을탠데.. 굳이 복어를 먹은거지..
근데 저런식은 아니고, 아마 복어독을 빼내는 방법을 연구해서 먹었을듯
이칠사칠2018/07/08 08:07
독을 연구하다가 먹을수있게됐다면 모르겠는데 먹을것도 풍성한 상태에서 굳이 연구할 필요가 있었는가 부터 초큼 모르겠다
거기에 물고기가 무한정 낚이는 것도 아니고
가글2018/07/08 08:08
인간은 가능성의 생물이잖아.. 중국만 봐도 나무 먹을려고 별에별 짓을 다하더니 흙부터 시작해서 시멘트까지 먹음.
인간은 많고, 도전 정신이 뛰어난 정신나간 사람들도 많지...
그 연구를 저렇게 하는 것 밖에는.. 아니면 동물에게 먹여봤거나... 근데 그 동물을 먹는편이 더...... 무슨 생각으로 복어를 먹은건지 알수가 없다....
가글2018/07/08 08:11
삭혀 먹는 음식들이 과거에서부터 올라온걸 보면.
그냥 여러 가능성이 섞이고 섞인듯. 버섯만 봐도 과거에서부터 친숙했던 건데, 독버섯을 전부 거르게 된것만 해도 시행착오의 결과지. 굳이 버섯 안먹어도 되는데 버섯 먹잖아
이칠사칠2018/07/08 08:14
그게 독버섯 요리법이 연구된건 아니잔?
독이 없는 나물을 고를수있게된거랑 먹으면 죽는 음식을 연구해서 먹을 수 있게 된건 다르잔
달팽달팽이2018/07/08 08:28
복어는 먹으면 바로 죽는 것도 아니고 조금씩 먹으면서 확인할 수 있는 물고기예요.
처음에 한두 명은 한 번에 구워 먹고 죽었을지 몰라도 그 이후엔 내장 제거하고 살점 조금씩 맛보면서 독성 있는지 여부 알 수 있었을 거예요.
모구라이버2018/07/08 08:43
실험정신이 바로 발전의 기반이지
그건 고댓적에도 다를 거 없었음
TurretOmega2018/07/08 08:50
아니 근데 보통 독버섯처럼 물고기 ABC가 있는데 C를 먹고 죽었으면 앞으론 C를 먹지 말자는 결론을 내리지 여러번 먹어서 독이 없는 부분을 찾아야겠다는 결론을 내릴까...
진짜 미스테리같아
달팽달팽이2018/07/08 08:55
독버섯처럼 답 없는 종류 빼곤 전부 독 제거하고 먹는 법을 찾아내는 게 정상이죠.
먹을 수 있는 게 한 종류라도 늘어나야 생존에 유리해지니까요.
복어의 경우 독 든 부분 먹으면 떫고 찌릿하면서 마비되는 느낌 오기 시작해서 찾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요.
Me에로 오타쿠야2018/07/08 08:56
사람이 먹을게 없어서 저거라도 먹을수 밖에 없었던 시기가 있지 않았을까?
오버드라이아이스2018/07/08 09:15
도리어 먹을게 풍성해야 더 연구하게됨
새로운 식재료를 찾으러 신기한 식재료를 찾으러 돌아다니거덩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사람들이 러시아쪽으로 피난갔을때 러시아사람들은 먹을거 없다고 굶고있을때 우리 조상들은 산에서 나물캐고 바닷가에서 거북손같은거 캐서 먹었으니까
오버드라이아이스2018/07/08 09:16
우리나라조상님들의 경우 산나물이나 해산물은 굶어죽지 않기위해 찾아낸게 맞지만 복어독같은 먹으면 죽는건 온갓 산해진미를 다먹어본사람이 새로운 식감과 새로운 맛을 가진 식재료를 찾다가 먹게되는 경우라고 봐야함
୧༼ಠ益ಠ༽୨ ୧༼ಠ益ಠ༽୨2018/07/08 08:04
음모 노출
소년君22018/07/08 08:05
"가능"성의 동물
딮퍼플2018/07/08 08:07
복어먹는 기술 옆나라에서 수입한거 아닌가?
아디아2018/07/08 08:21
그럼 그 옆 나라에선 어떻게 먹게 된거냐는거지
여기의 선조는 '우리나라 조상'이 아니라 '인류'를 말한거잖어
귀촉새2018/07/08 09:01
복어먹는 기록은 동양에 다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서시의 유방이라고 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금강에서 올라오는 복어먹다가 죽는사람이 발생했다는 글이있죠
Schild42018/07/08 08:12
선조들은 하나같이 ㅄ들이었나
바다콬히리2018/07/08 08:20
죽을때 너무 온화한 표정으로 죽는걸보니 천상의 맛인듯
Ahnak2018/07/08 08:23
과학의 무서운 점이죠. 아마 복어를 처음 잡아 먹은 사람들은 죽었을테고, 그때부터 이미 복어는 먹으면 안된다. 라는 교훈이 전해짐. -> 그 후로 아무도 복어에 관심을 주지 않다가 어느 순간 호기심이 생긴 사람이 나타남. -> 다른 식용 물고기와는 다르게 복어를 먹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무엇이 다른 물고기와 복어의 차이점인가? -> 동물에게 먹이는 실험 시작 -> 처음엔 껍질부터 살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장까지 부위별로 동물에게 먹이면서 실험 - 복어의 독 생성 기관을 발견. 이런 식으로 통제된 상황에서의 관찰이 복어를 먹으면 안된다 그것은 복어가 다른 식용 물고기와는 달리 이런 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는 이론을 검증 해주게 되니까요.
GONGGI2018/07/08 08:23
ㄴ 내 생각엔 좀 더 빠른 방법이 있음. 복어를 먹고 사람 죽으면 -> 독이 있어서 먹어선 안되는 생선 이라는 인식이 발생하고 -> 사람을 독살하기 위해 복어를 이렇게 저렇게 티 안나게 손질해다 바쳤는데 안 죽음 -> ?? 머임 대체 머임?? 에다가 안 죽은 그놈이 이거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는데 머임?? 하면 독살요리에서 복요리로 진화하는 거지.. 가설임.
GONGGI2018/07/08 08:25
어촌 내의 암투에서 시작된 복요리인 것.
김모조2018/07/08 08:44
나도 비슷하게 생각했음ㅋㅋ 사형시킬 때 독으로 쓰다가 안죽는사례가 모이면서 먹게되지 않았을까 싶음
흐리흐리다2018/07/08 08:31
그냥 편식쟁이 한 명이 복어 내장을 빼고 먹었다가 지 혼자 살아남으면서 알게 된 거 아닐까?
에드몽 당테스2018/07/08 08:33
옛날 전유성씨가 쓴 책에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저런걸 도전한 최초의 인류는 용감한 사람이 아니라 강자가 시켜서 억지로 먹은
피해자였을지도 모른다고...
먹으면 흑인이 되네
그 연구를 저렇게 하는 것 밖에는.. 아니면 동물에게 먹여봤거나... 근데 그 동물을 먹는편이 더...... 무슨 생각으로 복어를 먹은건지 알수가 없다....
바이러스가 항생제에 면역되는 과정...스미스 요원...당신이 옳았어..
ㄴ 내 생각엔 좀 더 빠른 방법이 있음. 복어를 먹고 사람 죽으면 -> 독이 있어서 먹어선 안되는 생선 이라는 인식이 발생하고 -> 사람을 독살하기 위해 복어를 이렇게 저렇게 티 안나게 손질해다 바쳤는데 안 죽음 -> ?? 머임 대체 머임?? 에다가 안 죽은 그놈이 이거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는데 머임?? 하면 독살요리에서 복요리로 진화하는 거지.. 가설임.
사람특)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욨
사람특)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욨
먹으면 흑인이 되네
바이러스가 항생제에 면역되는 과정...스미스 요원...당신이 옳았어..
그게 죽을정도의 조ㅈ맛이 아닌이상은 그만큼 먹을게 없었다는거 아닌감?
복어가 있으면 다른 물고기도 있을탠데.. 굳이 복어를 먹은거지..
근데 저런식은 아니고, 아마 복어독을 빼내는 방법을 연구해서 먹었을듯
독을 연구하다가 먹을수있게됐다면 모르겠는데 먹을것도 풍성한 상태에서 굳이 연구할 필요가 있었는가 부터 초큼 모르겠다
거기에 물고기가 무한정 낚이는 것도 아니고
인간은 가능성의 생물이잖아.. 중국만 봐도 나무 먹을려고 별에별 짓을 다하더니 흙부터 시작해서 시멘트까지 먹음.
인간은 많고, 도전 정신이 뛰어난 정신나간 사람들도 많지...
현대에 와서라면 이해라도하지 독을 제거할 자신이있을테니
한대 그건 아니잔 글고 먹을게 주식이 풍족한데 그런식으로 음식문화가 발전하는 경우가있나?
그 연구를 저렇게 하는 것 밖에는.. 아니면 동물에게 먹여봤거나... 근데 그 동물을 먹는편이 더...... 무슨 생각으로 복어를 먹은건지 알수가 없다....
삭혀 먹는 음식들이 과거에서부터 올라온걸 보면.
그냥 여러 가능성이 섞이고 섞인듯. 버섯만 봐도 과거에서부터 친숙했던 건데, 독버섯을 전부 거르게 된것만 해도 시행착오의 결과지. 굳이 버섯 안먹어도 되는데 버섯 먹잖아
그게 독버섯 요리법이 연구된건 아니잔?
독이 없는 나물을 고를수있게된거랑 먹으면 죽는 음식을 연구해서 먹을 수 있게 된건 다르잔
복어는 먹으면 바로 죽는 것도 아니고 조금씩 먹으면서 확인할 수 있는 물고기예요.
처음에 한두 명은 한 번에 구워 먹고 죽었을지 몰라도 그 이후엔 내장 제거하고 살점 조금씩 맛보면서 독성 있는지 여부 알 수 있었을 거예요.
실험정신이 바로 발전의 기반이지
그건 고댓적에도 다를 거 없었음
아니 근데 보통 독버섯처럼 물고기 ABC가 있는데 C를 먹고 죽었으면 앞으론 C를 먹지 말자는 결론을 내리지 여러번 먹어서 독이 없는 부분을 찾아야겠다는 결론을 내릴까...
진짜 미스테리같아
독버섯처럼 답 없는 종류 빼곤 전부 독 제거하고 먹는 법을 찾아내는 게 정상이죠.
먹을 수 있는 게 한 종류라도 늘어나야 생존에 유리해지니까요.
복어의 경우 독 든 부분 먹으면 떫고 찌릿하면서 마비되는 느낌 오기 시작해서 찾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요.
사람이 먹을게 없어서 저거라도 먹을수 밖에 없었던 시기가 있지 않았을까?
도리어 먹을게 풍성해야 더 연구하게됨
새로운 식재료를 찾으러 신기한 식재료를 찾으러 돌아다니거덩
일제강점기때 우리나라사람들이 러시아쪽으로 피난갔을때 러시아사람들은 먹을거 없다고 굶고있을때 우리 조상들은 산에서 나물캐고 바닷가에서 거북손같은거 캐서 먹었으니까
우리나라조상님들의 경우 산나물이나 해산물은 굶어죽지 않기위해 찾아낸게 맞지만 복어독같은 먹으면 죽는건 온갓 산해진미를 다먹어본사람이 새로운 식감과 새로운 맛을 가진 식재료를 찾다가 먹게되는 경우라고 봐야함
음모 노출
"가능"성의 동물
복어먹는 기술 옆나라에서 수입한거 아닌가?
그럼 그 옆 나라에선 어떻게 먹게 된거냐는거지
여기의 선조는 '우리나라 조상'이 아니라 '인류'를 말한거잖어
복어먹는 기록은 동양에 다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서시의 유방이라고 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해마다 금강에서 올라오는 복어먹다가 죽는사람이 발생했다는 글이있죠
선조들은 하나같이 ㅄ들이었나
죽을때 너무 온화한 표정으로 죽는걸보니 천상의 맛인듯
과학의 무서운 점이죠. 아마 복어를 처음 잡아 먹은 사람들은 죽었을테고, 그때부터 이미 복어는 먹으면 안된다. 라는 교훈이 전해짐. -> 그 후로 아무도 복어에 관심을 주지 않다가 어느 순간 호기심이 생긴 사람이 나타남. -> 다른 식용 물고기와는 다르게 복어를 먹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무엇이 다른 물고기와 복어의 차이점인가? -> 동물에게 먹이는 실험 시작 -> 처음엔 껍질부터 살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장까지 부위별로 동물에게 먹이면서 실험 - 복어의 독 생성 기관을 발견. 이런 식으로 통제된 상황에서의 관찰이 복어를 먹으면 안된다 그것은 복어가 다른 식용 물고기와는 달리 이런 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라는 이론을 검증 해주게 되니까요.
ㄴ 내 생각엔 좀 더 빠른 방법이 있음. 복어를 먹고 사람 죽으면 -> 독이 있어서 먹어선 안되는 생선 이라는 인식이 발생하고 -> 사람을 독살하기 위해 복어를 이렇게 저렇게 티 안나게 손질해다 바쳤는데 안 죽음 -> ?? 머임 대체 머임?? 에다가 안 죽은 그놈이 이거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로 맛있는데 머임?? 하면 독살요리에서 복요리로 진화하는 거지.. 가설임.
어촌 내의 암투에서 시작된 복요리인 것.
나도 비슷하게 생각했음ㅋㅋ 사형시킬 때 독으로 쓰다가 안죽는사례가 모이면서 먹게되지 않았을까 싶음
그냥 편식쟁이 한 명이 복어 내장을 빼고 먹었다가 지 혼자 살아남으면서 알게 된 거 아닐까?
옛날 전유성씨가 쓴 책에 비슷한 글이 있었는데
저런걸 도전한 최초의 인류는 용감한 사람이 아니라 강자가 시켜서 억지로 먹은
피해자였을지도 모른다고...
딱히 직접 안먹어도 인간이 동물 기른 시간이 긴데 동물한테 1차적으로 먹여보지 않았을까?
보통 병아리로 테스트 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