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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특전사가 알려주는 실전에서 칼든 사람 상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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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준다는데?
현직 무술사범입니다. 저게 맞아요. 근접전투이고 뭐고 교전 제 1수칙은 무조건 싸움 없이 이기는겁니다. 내가 안전하면 싸울 필요가 없어요.
영화든 실제든 전쟁시 교전 허가를 받거나 하는 것 또한 같은 이유. 교전을 해야만 하는 상황. 교전으로 이득을 볼 상황이 아니라면 할 필요가 없는 거죠.
요즘 예능에 저런발언하는거보면 겉멋만 왕창 든 발언들이 많음...뭐 예능이니까 대본상 하는것도 있겠다 싶겠지만, 저건 몇번 올라온거 봐서 직접 찾아보니까 아무래도 대본은 아니고 진짜 의견 말하는 느낌이라 -_-;
팁 : X빠지게 도망가세요
해병대였다가 특전사였다가 저분 이리저리 옮겨다니시느라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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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 X빠지게 도망가세요
진짜로 칼을 든 상대를 제압하는 방법 알려줌
샷건을 들면 됀다
예능을 다큐로 받아치네. 님. 일상생활 가능?
진짜로 칼든 상대 제압하는 방법 알려줌
칼이 안박히면 된다
어떻게 보면 이것도 예능 아님?(엄금진)
드립이잖어...
예전에 슈퍼맨 드라마 할 때 슈퍼맨이 총 뺏아서 악당에게 총을 쏜 뒤 달려가서(?) 그 총알 잡은 다음 악당 손에 뜨거운 총알 쥐어줌 ㄷㄷㄷ
해병대였다가 특전사였다가 저분 이리저리 옮겨다니시느라 바쁘네
내일은 델타포스나 네이비씰로 떡상하나요?
네이비씰은 데브그루에 비하면 그다지..
살을 준다는데?
맞음 살을 내주는데 대동맥을 내주는거뿐임
뼈를 취하려면 자신도 뭔가 무기를 들고 있어야 말이 되는 게 아닌가
저 상황은 분명이 여자가 흉기를 들고 나타나고 남자가 그걸 대처할수 있는가 였는데
애초에 맨손으로 남의 뼈는 어떻게 취할건데?
아키몬드냐 겉과 속을 뒤집는 마법이라도 쓸거?
살을 내어주고 살을 내어주고 살을 내어주고 살을 내어주고
으앙죽음
왕 ㅅㅂ 정육점인줄
칼은 커녕 일찐주먹도 제압못할거같은데
빵값을 내어주고 안전을 취한다
살이 아니라 목숨이겠지
??? : 사람이 칼 들었다고 제압도 못 하다니, 그런 특수부대를 어떻게 믿음? 나참ㅡㅡ
삭제해라 에송이
칼든놈한테 늑대를 풀어
단도 사거리 밖으로 벗어나서 총을 든다
남자면 막을 수 있습니다
현직 무술사범입니다. 저게 맞아요. 근접전투이고 뭐고 교전 제 1수칙은 무조건 싸움 없이 이기는겁니다. 내가 안전하면 싸울 필요가 없어요.
영화든 실제든 전쟁시 교전 허가를 받거나 하는 것 또한 같은 이유. 교전을 해야만 하는 상황. 교전으로 이득을 볼 상황이 아니라면 할 필요가 없는 거죠.
요즘 예능에 저런발언하는거보면 겉멋만 왕창 든 발언들이 많음...뭐 예능이니까 대본상 하는것도 있겠다 싶겠지만, 저건 몇번 올라온거 봐서 직접 찾아보니까 아무래도 대본은 아니고 진짜 의견 말하는 느낌이라 -_-;
골목이나 막다른길에 몰리면요?
막다른곳에 늑대를 풀어
그럴때 말 그대로 교전인거죠 ㅇㅇ. 싸우고 제압하고 도망가는겁니다.
위협 단계별 행동수칙입니다.
공통수칙:소리를 질러서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켜라.
1.거리가 있다면 튀어라.
2.튀기엔 애매한 근접거리라면 밀쳐내거나, 1차 견제로 거리를 벌린 뒤 도망쳐라.
3.확실하게 붙은 거리라면 싸워서 제압해라.
정답이다! 늑대술사!
재난 발생 시 준수해야 하는 생존수칙이 있는 것처럼, 위협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어떤 위협상황에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훈련이 되어 있어야 행동이 나오는데, 그걸 모르는데 어떻게 상황에 맞는 대처를 하겠어요.
사칙연산 순서도 모르면서 덧셈 뺄셈 먼저하고 나눗셈 곱셈하는 거랑 똑같은겁니다.
그리고 그러다 별모양으로 카와이하게 잘려서 죽는거죠.
공군을 불렀는데 오폭의 위험성이 있어서 튀는거지.
만약 도망을 못가는 상황이면 누워서 다리로 차내는게 그나마 살가능성이 있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다리의 대동맥이 피부근처에 있다는것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