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가격이 원래 이렇게 비쌌던 건가요?ㅠ

현지에서도 비싼 과일인가요?

원래 수입에 의존하는 과일들은 비싼편이죠

바나나 수준정도라면 얼마든지 사줄 수 있겠는데 이건 한달에 한번 이상은 어려울 거 같아요ㅠ

한국서는 비싼 거 알 거 같은데 원래 비싼 과일인가 싶어서요ㅠ

남자들 중에서 자신이 먹고 싶어서 체리 사본 사람들 글쎄요 많이 없을 거 같아서요~~
물론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래야 그럴 수도 있겠지만 서민 입장에서는 부담되는 가격이네요ㅠ

남자인데 체리 환장합니다. 그 자리에서 한바가지 다 먹고도 없어서 못먹습니다ㅠㅜ

그렇군요~ 제 주위에는 체리 좋아한다는 사람들을 못 봐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줄만 알았는데 남자들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군요~
하지만 다수는 아닐 거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역시 이것도 망고처럼 현지에서는 저렴한데 반해 수입하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뭐 그런건가 보군요ㅠ 배로 배송하기 어려워서 비싼 건가 싶기도 하네요~~

배송방법의 차이가 아닐까 싶어서요~~ 저도 이번에 검색하고 알았는데 체리는 항공배송이라고 하네요 ㄷㄷㄷ 망고도 거의 항공배송이던데 비슷한 이유로 비싼가 싶어요ㅠ
근데 이거 맛있나요?

체리랑 망고 요즘 업청 들어와요 ㅠㅠ 항공 화물 업계 근무중

그렇죠~ 망고는 저도 열대지방 살아봐도 현지가격 저렴한 거 알고 있어요^^

안 먹어봐서 손실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현지서도 비싼거라고 하시면 생산하기 까다로운 과일인가 싶기도 하네요~~

물가상승률 생각하면 싸진거쥬...

집사람 아니었음 관심 밖 과일이라 옛날 가격은 모르겠네요~ㅎ

옛날이라면 언제를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옛날엔 얼마나 했던 건가요?

저도 인도에 살때 망고는 자루째 사서 먹곤 했죠~ 사실 그만큼 저렴했기도 했고요~

음~~ 와인은 그래도 저렴한 게 많던데 오렌지, 체리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항공배송료가 가격에 영향을 많이 주는거라 생각되네요~~

섬이랑 육지랑 단순비교는 어렵죠ㅎㅎ

저렴한 게 저정도인데 8kg수박 한통 값이랑 맞먹다보니 비싸보이네요~~

체리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긴 하네요~~ 저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ㅠ

코스트코 최애품목중 하나죠. 체리 맛있어요^^

코스트코는 회원증이 없어서요ㅠ

코스트코에는 얼마나 하나요?

네~~ 싼 게 저정도라 가격 처음 접한 저는 좀 비싸보이네요~

에어아시아 타고와서 좀 싼걸로 알고있어요..체리는 국적기..

바나나는 배타고 올 거 같아요~~

ㅎㅎㅎㅎ

아무튼 비싸긴 한데 서민들이 자주 사먹기는 어려운 거 같아요ㅠ

서민들도 자주먹어요 더비싼 과일이 얼마나 많은데 고기 좋아하는 사람있고 과일 좋아하는 사람있는거죠

사쿠란보? 첨 듣네요~ 검색해봐야할 듯~~

일본체리입니다. 미국체리 쌍싸대기갈기게
맛있습니다. 일본과일 맛있다는생각안하는데
사쿠란보는 어휴 최고입니다

그렇군요~~ 바나나는 싼데 이건 비싸서요ㅠ 근데 어떤 맛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체리는 미국에서만 생산되는 건가요?

재배하기가 어려운 작물이어서 비싼 걸까요?

주로 여자들이 많이 먹을텐데 이런 건 왜 문제제기 안하는지ㅠ

체리가 이라크에서도 재배되나요?

MB는 지금 콜라도 못 마실텐데요 ㄷㄷㄷㄷ

자주 사먹으면 모르겠지만 처음 접할 때 싼 가격이라고 생각하기 어렵죠~ 근데 그걸 가지고 따지듯 물어보니 뭐라 말을 해야할 지 ㄷㄷㄷ

님같은 부모가 딸들 버리는 겁니다~~ 해달라는 거 다해주는 게 잘하는 부모인가요? 님이 오냐오냐 키운 따님분들은 저 같은 사람 눈에는 트럭으로 와도 관심밖이니 안심하세요~~

네~ 그렇군요~ 그럼 일단 코스트코를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