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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은 어디감?
쓸대없이 고증이 철저해서 기분 드러움
윽;;
네로 저놈도 나중에 끔살당하면서 쌘척하긴
ㅁㅊ 네로 개못되게 보임
'하지만 부디카를 그린다면 이 스토리죠'
떡인지 작가도 다 아는 이런 당연한 것도 못 쓴 사쿠라이, 나스가 굉장히 한심하게 느껴진다
다붓지?
떡은 어디감?
그건 떡인지
에 저거 다훗치 같은데 떡인지가 아니었어?
ㅇ 다훗치 떡인지임
맞음
쓸대없이 고증이 철저해서 기분 드러움
윽;;
심지어 네로 옆에 등장하는 남캐도 페이트 엑스트라 코믹스에 나온 세네카.
역사 고증에, 타입문 고증까지 완벽
네로 저놈도 나중에 끔살당하면서 쌘척하긴
ㅁㅊ 네로 개못되게 보임
네로 원래 개못된 놈 맞잖아.ㅋㅋㅋㅋ
언제는 착한새1끼였던적이 있긴하냨ㅋㅋㅋㅋㅋㅋ
개쩐다
...?
저생퀴 작품중에선 해피엔딩이지
저때 로마군 일만VS 부디카군 십만정도인데 대단하다 로마군대
통합된 군기,뛰어난 전술,뛰어난 전술을 뒷받침하는 훈련과 뛰어난 장비들의 콜라보임.
게다가 치누크띄우고 mg50까지 들고옴
전성기 로마를 쫄게 한게 다키아 원정의 다키아였음.
그 당시에는 위 쩡 사례로 볼수 있듯이 그냥 닥돌하는 야만족 나부랭이였음.
반면 다키아족은 다른 이민족 상대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에
스쿠툼이라는 강력한 무기로 로마군 방패를 쪼개버렸고...
무엇보다도 이들의 짬밥과 무기를 강하게 만든게
다키아의 통합된 군기와 장교들의 전략전술이였음, 다키아족 나부랭이가 아닌
로마 초기의 군대 같은 '다키아군'이였음.
꺄악!
찾아보니 스쿠툼이 로마군 방패이름같은데
다른 이름의 무기인듯
※스쿠툼(방패)은 로마방패. 다키아가 쓴건 팔크스(도검)
아차... 잠시만... 지적 감사합니다.
아! 저분이네
무기 대따 특이하다 ㅋㅋㅋ
로마군 방패:시1발!
저걸로 방패를 쪼개다니
힘도 장난아니데 ㅋㅋㅋㅋㅋ
고증보소!
네로가 끔살당하는거 보고 싶다 시발
심지어 만화 연출마저 페이트 코믹스 시리즈 중에서도 수준급임
고증 ㅋㅋㅋㅋㅋ
뭐 원래 역사에선 네로가 그리 나쁜 황제는 아니고 취미생활에 약간 과하게 몰두한 덕후 수준이었다곤 하는데
ㅇㅇ 오히려 관대한쪽이었고 관심병이 좀 있어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고함. 비교적 잘 듣고 개선해주는 황제였대. 네로 이미지 ㅆ창 난거는 반세기전 영화부터 시작이었다는군. 역사에서는 불 지른게 아니라 반대로 불난 현장을 둘러보며 복구에 힘썼다는군
그건 네로 재평가 과정에서 로마에 불내고 시 읊던 똘아이 색희는 아니었다는 이야기가 나온 거에 살붙어서 역으로 평가가 과하게 후해진 걸 걸?
복구한 건 맞는데 그걸 기독교탓을 해서..
음치인데 자기 노래 잘한다고 착각만 안했어도...
어 맞아.. 따지자면 인성이 어떻다고 평가할 만한 자세한 기록이 없음.. 그냥 일반인이 알고있는 미치광이는 아니라는것과 그동안의 황제 치고는 나은 사람이었다는것 정도
근데 진짜 방진이랑 필룸만으로 10배 바른거임?
적의 숫자를 과장하는 경향이 있어서 10배까진 안될거같은데
아마 몇십만 이러는건 순수 병력수라고 보긴 힘들고
근데 리얼로 로마군이 몇배나 되는 군대로 싸워 이기는건 꽤 많음
조직화된 군대와 무질서한 반란군의 차이지
조직화된 군대가 무질서한 반란군을 바르는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임.
아프간 전쟁도 소련군이 1만명 죽을때 아프간 반군은 최소 12만명 죽었을껄요???
교전비 엄청 차이가 남.
저거 하기전에 청야전술로 체력 게이지 신나게 깎아놨음
짤의 만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로마군이 숲으로 둘러싸인 지역을 전장으로 선택해서 대병력에 포위당하는 걸 막음.
부족 연합 세력이라 세밀한 전술전략은 꿈도 못 꾸고 단순 돌격만 가능한 병력을 상대로 중무장한 군단병이 방진과 대형 방패로 적의 돌격을 저지시킴.
그렇게 초반의 강력한 돌진 공격을 무마시킨 뒤에 양쪽 날개에 배치된 중무장 기병들이 경무장 보병인 적병력을 압도하며 밀어붙임.
사실상 삼면 포위된 형상의 부디카 병력은 비훈련 병사들의 고질적 문제인 모랄빵이 터져서 혼란에 빠져 후퇴를 시작.
하지만 이미 후방은 자기들이 끌고 온 짐마차로 막혀있던 터라 혼란에 빠진 부디카 군은 속절없이 처발리면서 대패.
군대로서의 훈련이 거의 안 된 부족 연합 대병력을 상대하는 로마군의 전형적인 대승 루트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ypemoon&no=4266315&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위에 말하다시피 전성기 로마군이 다키아 원정에서 애를 먹어서
더 좋은 갑옷과 다른 지역 군대 불러온 이유가.
다키아는 다키아족 나부랭이가 아닌 '다키아군'이였음.
통합된 군기과 이 부대는 먼저 돌격시키네 지시하는등 전술을 잘짜는 장교들로
그들의 짬밥과 팔크스라는 뛰어난 무기가 그들을 더 강하게 만들어 로마군들을 담가버림.
아, 정정, 아프간에서 소련군이 1만명 죽을때 아프간 사람들 100만명쯤 죽었을 겁니다.
쩡맞음? 존1나 재밌을거같은데
쩡 맞음. 실존인물 자체가 로마군에게 채찍 맞고 딸들은 뿅뿅 당한 비극을 당한 인물이라...
이케니라는 부족 롬토2 할때 봤었는데. 작가가 조사 많이 했나봥
'하지만 부디카를 그린다면 이 스토리죠'
떡인지 작가도 다 아는 이런 당연한 것도 못 쓴 사쿠라이, 나스가 굉장히 한심하게 느껴진다
'비틀 곳이 없어'란 표현에서 오히려 작가의 내공이 느껴짐.ㅇㅇ
당신은 도덕책...
애정캐 부디카 취급이 뭐같아서 그린거같아
사쿠라이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나스는 원래 실력 그닥없는애임. 달빠들이 지나치게 빨아대서 그렇지..
애초에 태생이 리프사 키즈아토 시즈쿠 짭퉁이었는데 뭐
이거 번호가 어떻게 돼?
일단 저거 작가는 신도엘이다
도리
다훗치 저거는 아사나기보다도 더 사상이 위험한놈이라 ㅡㅡ 상당히 혐오하는작가임
무슨 사상이길래
d
진짜 네로를 왜 그렇게 푸시 하는지 모르겠음. 좀 적당히 푸시해야 반감도 안생기지
https://www.youtube.com/watch?v=J7MYlRzLq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