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후배기도 하고 창업 멤버기도 하고
거창한 사업은 아니지만 같이 점포 늘려가는 재미로 3년을 지나왔는데
지난주에
'형 나 이젠 못하겠다.' 하네요.
입장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는 터라
그동안 고생해온 정도 있고
순수익의 1/n 방식이라 서로 말썽없이 지내왔는데
퇴직기념(?) 선물로 뭘 해줘야 할까요?
자잘한 선물이 말고 나름 공동대표격인데
공에 맞게 다달이 돈을 줄지, 일시불로 목돈을 쥐어줄지
고민입니다.
https://cohabe.com/sisa/66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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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개념으로 줄수있는 만큼 생각한후에
다달이 지분 비율로 받아갈지
지분을 팔아서 목돈을 주던지..선택하게 두면 되지 않을까요?
ㄷㄷㄷ
그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