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논훼럼 눈팅 유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배아빠진사분들께 문의 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질문글을 올립니다.
새아빠를 구입해도 된다는 와이프님의 윤허가 떨어졌는데요~
지금 27개월 열심히 뗘댕기는 아드님과 와이프가 주 촬영대상이고 6D에 이사벨투 원마운트 상태인데요~
열심히 뗘댕시는 아드님께서 계속 렌즈 밖으로 사라지셔서 새아빠를 고민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가격이다보니 갈팡질팡하여 선배진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1. 윤허가 떨어졌을때 닥치고 질러라..
2. 그외 다른 렌즈 추천
3. 기타등등....
선배 진사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65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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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00 f2.8 iii 사실건가요 지대 부럽..
새로나온건 꿈도 못꾸지요 ㅠㅠ
고거 나오면 기존새아빠가 좀 내려가지 않을까 하는 바람입니다ㅠㅠ
닥치고 지르는걸 추천드리지만 막상 사고나면 잘 손에 안갑니다. ㄷㄷㄷ
저도 고게 살짝 고민입니다 ㅠㅠ
전 제일 자주 쓰는거 같습니다.
안무거우신가욤??
저는 처음에 신계륵에 새아빠를 썼지만... 야외에서는 신계륵도 벅차더군요...
그냥 실내에서는 아트오식이 밖이나 표준줌 필요시에는 이사백오
독사진이나 좀 더 멋진 사진 행사사진(아이들 운동회나 발표회)등은 새아빠 씁니다.
결론은 구입해도 이사벨로 계속쓰다가~
필요시에만 새아빠를 낑구게 되겠군요 ㅠㅠ
솔직히 신계륵과 새아빠 있을때는 새아빠를 밖에서는 바디캡으로 사용할 만큼 썻습니다.
그러나 이사백오를 들인 이후에는.... 그러나 중요한 사진은 무조건 새아빠로 찍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rake1215&logNo=220510037...
이런것도 있지만 피곤하시겠죠? ㅎㅎㅎ
육두막에 사무엘2,새아빠 쓰고 있습니다.
넓어서 잘 뛰어다닐 수 있는 곳이면, 새아빠 아주 좋습니다. 저는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고려해봐야 될 점이라면
무게, 크기가 상당해서 손목이 좀 시큰거리고, 사람들이 마니 쳐다보는 경향이 ㅋㅋ
그리고 새아빠만 마운트해서 가지고 다니기에는 크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애들 데리고 다니면 짐이 많지요 ㅜㅜ)
실내사용은 무리다보니, 다른 렌즈도 가지고 다니고 마운트 교체도 해야되는데, 그게 은근히 귀찮습니다.
거기 잘 적응하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삼각대를 쓰신다면 새 것이 필요할 수도 있겠네요.
직접 써보고 불편한지 아닌지 (좋은지 아닌지가 아닙니다 ㅋㅋ) 경험해보면 좋은데
그러기가 쉽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없고, 게으르지 않고, 아이 사진 욕심이 있는 아빠진사면 당연히 사셔야..
6살 여아 아빠진사입니다 렌즈교환 번거로워서 할배 하나로 다닙니다 6d에 무게도 적당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