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계 요약.jpg

근데 정작 위쳐 개발사도 개발자 임금체불 관련 이슈가..

정부지원금 받아먹고는 직원들 저임금에 임금체불하는 블랙회사더라 ..그거때문에 중요인력 우수수 빠져나가서 사이버펑크 완성도 우려가 좀 있음

아마 저거는 프리오더 얘기 같음. 미리 돈 내놓고 나중에 준다 이거니까.

역시 말랑카우 새기들이 제일 X같은 놈들이었어

ㅇㄱㄹㅇ

듀크뉴캠이 20달라였나보지

워3 합본팩 5만원주고산거같은데

쥬얼시디 이야기하나보지

워3 처음나왔을때 레인 오브 카오스가 6만원 정도였음

20년전이면 1998인데 그쯤 좀 이름있는 타이틀은 3만원 중반대였던걸로 기억.
2000년쯤에 엠페러 배틀포 듄을 3만 8천원쯤인가 어쩃든 3만원대에 삿었고
임진록2를 34500원이였나 어쩃든 그쯤 삿던걸로 어렴풋이 기억함.
패키지값 갑자기 팍 올린게 워3였음. 나오자마자 5만5천?7천? 하는 미친듯한 가격을 자랑했음.

미국 같은데는 게임팩을 사는게 아니라 대여점에서 빌리는 개념으로 아는 사람이 더 많았다지
게임팩 가격이 워낙 당시 기준으로 비쌌으니까
우리나라로 따지면 비디오를 빌리는게 아니라 비디오를 하나 하나 사는걸로 보였는지도 모름

주얼은 나온지 오래된 게임 떨이칠때 쓴거자너. 배필도 2년지나면 2만원 하던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안됨.
휴대폰은 20년전에 컴퓨터 본체만한 카폰 이런게 200만원헀음 당시 돈으로.
물가인상 감안하려면 지금 스마트폰 가격 2000만원 찍어야함.
기술발전으로 게임 개발 자체가 더 쉬워지고 유통과정 개선되서, 팔기도 쉬워지고 인력도 많이 늘어났다는점 감안하면 가격은 적정수준임.

포가튼 사가 한정판 5.8 강철의 걸프렌드 한정판 6.0 창세기전 1 3.8 창세기전2 2.8

스마트폰은 기술개발로 제작단가가 낮아질 수 있지만
게임은 그렇지않음
그시절에 비하면 게임 제작비는 수십, 수백배까지 올랐음
위쳐3는 966억 들었다고 하니 시간이 좀더 지나면 천억이상 드는게임
어렵지 않게 나올 듯

레알 루리웹은 게임사가 게임 싸게파는걸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소비자 입장에서 싸면 좋은거고 비싸면 안좋은거지 뭐 가격이 적정하다 싶으면 사는거고 아니면 안사는거고
적어도 게임 풀프라이스 가격 안올린다고 게임산업이 죽을일은 없을거니까 ㅇㅇ

게임 개발은 훨씬 어려워진 것 같은데. 필요자금, 인력, 개발기간 모두 상승했는데

게임이 어거지로 싸게파는 반작용으로 랜덤박스같은게 튀어나오니까 그런거 아닌가..
이젠 스킨 하나 사는데도 내가 돈이 얼마나 꼴아박힐지 고민하는 시대가 됐으니. 무슨 아이템을 비트코인하듯 사야함

싸게판다고 걱정한게 아니고, 옛날에도 겜 비쌌는데 왜 그때랑 비교하면서 까는건지 이해가 안되서 그럼.
얏지색기 힙스터 끝판왕인줄 알앗는데 알고보니 꼰대 힙스터엿자너

이 그림에서 이야기하는 예는 쉐어웨어 게임일듯. 초반 1~2스테이지까지는 플레이 가능하고, 나머지를 계속하러면 언락키등을 구입해야 했음.
80~90년대 초반까지 피시게임에서 많이 보이던 배포방식. Dangerous D에이브이e라던가, 울펜슈타인, 둠이 이런 형식 혹은 풀버젼 따로판매였음.

1990년대 후반 SFC 게임 정가 12,800엔...
얏지는 그시절에 비디오게임 못했나봄

게임사들이 그냥 게임단가를 20만원으로 올려버리면 이런 논쟁따위 없어질텐데 ㅋㅋㅋ. 그럼 게임한번사면 플래티넘따고, 5회차씩 하게될듯.

얏지가 주장하는건 '가격은 올랐는데 하는짓은 ㅈ달린 헬멧을 주는것이다' 인듯. 즉 게임을 ㅈ같이 만들면서 가격만 올려판다고 주장하고 있는거

메펙 안드로메다 : ㅋㅋ ㅈㅅ ㅎㅎ

한국이 어데 붙었는지도 모르는 한혐회사

솔직히 말해서 문화산업에선 이거 말그대로 팩폭 아닌가, 무슨 생필품도 아니고.
애초에 저 얏찌 리뷰에서도 소비자가 양보를 너무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했고 전에 무슨 소전같은건 스킨을 누가 더 가챠 많이질러서 뜨나(=누가 더 꽝이 많이나오나) 를 대회로 방송하는거보고 기가 차던데.

대신 판매량 자체가 졸라게 늘어났고 다운로드방식 판매라 패키지 제작/ 창고/ 물류 비용이 없어져서 수익성이 향상된 것도 생각해야겠죠??

다운로드방식은 판매방식의 일부일 뿐이지 패키지 상품이 대세이고 판매량이 늘엇다고해도 그건 해외판매까지 할때 얘기고 그렇게 팔라면 또다른 비용이 드는 건 당연하고 사실 더 비싸게 팔앗어도 될건데 그냥 현 유지는 되니까 파는거지 글쎄
북미, 유럽이든 일본이든 중소기업들이 합병하거나 사라진 이유가 잇지

게임중소기업들이 망하거나 합병되면서 사라진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봐야할듯

유저들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기준을 넘는 제품을 만들 자본력이 없는 회사들이 망하는 것이지 게임 가격이 그대로라 수익이 안나기 때문은 아닌듯. 수익성이 낮아진 업계였으면 20년전보다 시장에 블록버스터 게임이 줄어들고 전체적으로 업계의 평균 제작비가 내려갔을 것. 다만 큰돈 들여 큰돈 먹는 판으로 구조가 바뀐거라고 보임.

pc나 그렇지 판매 주류인 콘솔에선 dl보다 패키지가 선호도 높을텐데요

중고로 내놔도 비인기작은 거래도 잘 안 되고 가격방어도 잘 안되기 때문에 고만고만한 퀄의 중소기업 게임은 패키지로 내놓으면 더욱 안팔려요. 오히려 단가를 콘솔보다 더 싸게 내놓고 수시로 할인도 먹이는 스팀에서 인디게임이 콘솔에서보다 훨씬 활황인 걸 보고 곰곰히 생각해봐야하죠. 게임 단가가 높아야 게임사의 수익성이 보장되는가? 아니라고 봅니다.

게임이 아니라 E3 2018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픽 떨어지면 안 사는것도 현실이잖아요

ㄹㅇㄹㅇ그래픽 안좋으면 이제 요즘 같은 세상에!!그래픽이!!?이런다

그렇게 따지면 배그랑 그랑투리스모는 입장이 역전돼야지.
가챠겜 시장은 페그오 몰아내고 한국이 석권하고. 특히 소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