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media.daum.net/v/20180627030159874
6일 오후 1시경 지방의 한 대형쇼핑몰. 에스컬레이터를 타던 남자아이(8) 한 명이 앞을 향해 손을 뻗었다. 공교롭게 A 씨(24·여)의 엉덩이에 닿았다. A 씨는 깜짝 놀라며 아이 손을 뿌리쳤다. 이를 본 아이 엄마 B 씨(36)는 “아이가 엄마로 착각한 것인데 왜 신경질을 내느냐”며 항의했다. 말다툼이 커지면서 동행한 가족까지 합세해 여성 4명이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난투극’으로 번졌다.
일부 목격자가 이 장면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서 온라인에서는 ‘누구의 잘못이냐’를 놓고 찬반 논란이 팽팽하다. “아이가 뭘 알겠는가. 웃고 넘어갈 일”이라며 20대 여성의 과민반응을 질타하는 의견과 “아무리 어려도 엄연한 성추행”이라는 시각이 맞서고 있다.
https://cohabe.com/sisa/658624
난투극 부른 남아의 손.. "8세라도 성추행" "애가 뭘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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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맘충 잘못
애 엄마가 미안하다고 하면 될걸..... 어휴 맘충
아이 엄마가 애초에 "어머나 죄송합니다" 했으면 끝났을일
음..ㅡ8살이면 뭣모를것 같긴한데
부모가 그래도 죄송하다고 해야할걸 뻐팅기다 일커진듯
알거 다 아는 나이임
요즘 8살 모르시는군요...
한 20년 전 중딩 때나 하던 것들을 지금 저 나이 때 애새끼들이 하고 있음...
다압니다... 여초딩고학년이랑 남초딩저학년이 학원에서 ㅅㅅ하다 걸렸음다
8살 키스도 하고 그리고 그리고~ 시대입니다 ㄷ ㄷ
자게이들 8살때 생각해보시죠. 저게 순진무구한 아이의 손인지 답 딱 나옴
8살때 기억이 잘안남
제가 8살 땐 진짜 개뿔 모르는 애기였는데... 억울하게도...
요즘 8살은 절대 아님..
8살짜리 조카 리니지로 내보다 돈 잘번다.요즘 첫경혐 평균 14세임.다안다
맘충쌍년이 그상황에 죄송합니다 해야지 애가 뭘 아냐고 신경질이나 내고있고
애 부모 잘못이지;;
나도 애 대리고 나가면 안고 있으면 애가 앞사람 머리를 엄마머리인줄 알고 만질러고하면
못만지게 하는데...그럼 안된다고..
아이가 엄마로 착각한 것인데 왜 신경질을 내느냐 <=== 이게 잘못의 시작
엄마가 사과를 했더라면 좋게 끝났을 상황을 꼭 저런식으로 말했어야했나?
애는 그럴 수 있지만 부모는 ....
아이가 엄마로 착각했다고 한것땜에 빡친듯
둘다 성질더럽다는..
잘붙었네요.
공공장소에소 님 바지 내려도 허허 8살 애니깐 제가 참아죠 하시나요ㅋㅋㅋ
귀엽네요.
쓰다듬어주죠.
에휴 이건 아니죠~ 이런식의 양비론은 아닌거 같아요~
야초부터 애엄마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야는 문제입니다.
다 그럴수 있는데
엄마가 화낼 입장은 아니지
엄마 잘못...죄송하다고 해야지...애가 그럴수도 있지만 부모는 사과를 해야지..
생각이 없나..
맘충 답이없네 그상황서 화를내??? 미친년 폴같은넘에게 붕권쳐맞고 이빨이 모조리 날아가 임플란트해야 정신차릴듯 이건 뭐 뇌가 장식이냐??
"애가 치마좀 들출수도 있지 왜 내아들 기를 죽이고 그래요!! 빼액"
애손 팍친게 좀 심하긴했지만
애초에 애엄마가 사과를 했어야함
그래야 애도 지가 잘못했구나 인지를 하지
저런식으로 넘어가면 애나 애미나 지들은
잘못없다고 생각함
애인지 헐크인지 인지하기전에 조건반사적으로 손 때렸을거 같네요.
전 누가 갑자기 건드리거나 툭치거나 하면
돌아봐서 무슨상황이 발생했는지 확인하거든요
그사람이 실수로 했는지 장난으로했는지 모르는거자나요
걍 반사적으로 상황파악도 안하고 때리는건 그거대로 문제아닐까요...
헐크 ㅋㅋㅋㅋ
뜬금 터지네요
둘다 똑같네 ㅋㅋㅋㅋ
저런상황에서 애 엄마가 진심으로 사과 하고 그래야 애가 잘못된건구나 인지하고 저런상황이 잇을수록 애 인성이 좋아지는것인데..결론은 엄마가 처맞아야함 ㄷ ㄷ ㄷ
글쎄요. 저기 여자가 그냥 깜짝 놀라는 정도면 죄송합니다
하겠는데 하갰는데 갑자기 저여자가 머야 하며
소리지르며 애 손을 팍 쳤다면...엄마 입장에서는
애가 엄마인줄알고 잘몬 건들일수도 있지 그렇게까지
할필요가 있는냐 라는 말이 나오죠.
그게 맘충이에요. 혹시 그런 아빠시라면 고치셔야 해요.
비추 드립니다.
아직 미혼이시길 ㄷ ㄷ ㄷ
그걸 맘충이라고 하는거에요
제가 엄마면 오히려 그손을 따끔하게 때려서 혼내주겠습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다른 엄마.아빠가 욕먹는거..
더 문제는 자신이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는거..
애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엄마가 그러면 안되죠. 죄송하다고 하면 끝인걸
원래대로면~
애엄마 - 정말 죄송합니다~애가 엄만줄 착각했나봐요~
피해여성 - 애가 착각하고 그럴수도 있죠~
현실~
애엄마 - 애가 착각하고 그럴수도 있죠!!!
피해여성 - ?!
정답 ㅋㅋㅋ
정답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저도 이 말이 맞는듯.. 물론 상황 다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피해여성은 놀란 상태이니 놀란 상태에서는 1차로는 과한 대응을 할 수도 있는거고, 그 다음 상황이 어떻게 되느냐는 애엄마가 첫말을 어떻게 하냐에 달린 경우가 대부분이죠.
일단 8살이면 알고 한거죠 5,6살도 아니고
울산 cgv 타임스퀴어 인거 같은데
(아이에 대한 묘사가) 기사랑 사진이 안맞아서 속단할 수 없지만... 남자애 8살이면 목욕탕 여탕에 안데리고 가잖아요... 그 때 쯤이면 남녀 구분하고, 여자 몸에 손대면 안되는 걸 아는 나이인데...
저건 애 엄마가 잘못한거네요.
사과하고 애 타이르면 될일을....
애가 멀 배웠을지...
맘충 극혐 ㄷ ㄷ ㄷ
저앤 뭘보고 배울라나
손을 잡으려고했다는데 이미지는 치마를 들추네요.
악의성이있는건지
엉덩이에 닿았다고 써있는데요..?
저딴말 들으면 저같아도 열받겠네요
24살에 엄마인줄 착각당하면 기분 그냥 나쁠것도 더 나쁘게 느꼇을수도 있을듯
싸움의 시작은 맘충.
사과라는 단어를 안배웠냐?
애엄마가 가볍게 사과의 말한마디 했으면 될걸...
하여간 드센 여자들이 늘 말썽
대부분 이런 경우 빨리 사과하고 애한테도 사과 시키면 아무 일도 안 생김.
애가 뭘 아냐 시전하면 나라도 싸움.
아무리 지자식이라지만....잘잘못은 따져야지 ㅁ친ㄴ아...그러니 맘충이라는 말을듣지.
죄송하다고는 했겠지
남편이 불쌍타 쯧쯧
제가 듣기론 여자가 놀라서 애 뺨을 때렸고 엄마가 폭발하면서 난투극이 시작됐다 들었는데 ㄷㄷ
댓글보니 애새끼 키우는게 벼슬인줄 아는 종자들이 어김없이 몇 출몰했구만
사람대접을 받으려면 사람같이 키워야지 ㅉㅉ
부모가 사과하면 좋게 끝날일이지 남자아이 성추행이냐 아니냐를 따질 문제가 전혀 아니죠
오늘 아침에 엘리베이터에 내리는데, 문 열리자마자 비키지도 않고 돌진 ... 우리나라 30대 여자들 일부는 상호간에 예의란게 없고 , '죄송하다' '감사하다' 이런 말 자체를 모름
애는 그럴수 있지. 하지만 애 엄마가 그러면 안되지
우리애도 3,4살인데 한번씩 엄마나 저인줄 알고
다리(허벅지) 붙잡을때 있는데
불쾌해하면 바로 죄송하다합니다.
근데 귀엽다고 머리 쓰다듬는분이 대부분이시네요!!
근데 저렇게 신경질 내고 불쾌해하면 바로 죄송하다 말하는게 먼저인데
난투극까지 ㄷ ㄷ ㄷ ㄷ
죄송합니다 한마디로 끝날일을 키웠네..
동영상을보고판단...
애가 뭔가를 잘못 했을때
애가 뭘 알아요~~ 라고 하기보단.. 우리애가 실수 했네요~ 죄송합니다~ 먼저 하면 될것을..
많은 애 엄마들이..스스로 맘충인걸 모르는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