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권리당원 분들께

포기 안 합니다. 누구 좋으라고 포기하나요

탈당 안해요. 누구 좋으라고 탈당하나요.

절대 탈당 안하죠 저들이 제일 원하는 일일 걸요

민주당사에 전화걸고 어떻게든 어필할겁니다. 당원배제한 경선은 꿈도 꾸지 말라구요.

많이 겪어왔잖아요.ㅎ 테러방지법 출구전략, 정청래-이해찬 공천, 비례대표 칸막이-셀프 공천 등등

원래 정치란게 싸우는 거죠.
누가 정당하냐 안하냐로 또는 나의 이익을 누가 대변하는가 또는 반대하는가...
좀 혼란스러운 면이 있지만 욕하고 싸우는 상태는 아니잖아요?
이런 어처구니 없는 내용으로 탈당 한다면 그건 그거대로 의지 표명이겠죠.
하지만 자신에 의지 표명, 정치적 행동은 거기까지죠.
단지 화가나서 포기한다면 이세상 모든일이 다 포기할 만큼 어렵지 않을까요?
아마도 다들 내가 바라는 내용을 관철 시켜보자 하고 분노하는 걸껍니다.

진정한 손가락 혁명은 투표하는게 진짜 손가락 혁명이죠  투표권 포기하고 도망가는 당원이 어디있습니까

무슨일이 있던지간에 탈당 안할겁니다 왜 우리가 저들의 눈치를 봐야하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겁니다 끝까지 당에남아서 두눈 부릅뜨고 저들이 일삼는 패악질에 대해서 결사항전 할것입니다 이미 안철수를 통해 경험했습니다 두고보십시요 누가 승리하는지

정확히 말하면 저는 문대표 지지자가 아니었습니다 문재인,안희정,정세균,표창원,이재명,박원순,손혜원,안민석,정청래,정봉주 누구든 앞으로 가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총선 때도 민주를 지지했던 한 투표자 개돼지입니다 최근 왜 문재인이 우선시 되는지 절실해집니다 개헌을 무슨 바른 일인양 개헌이 최선인냥 문대표를 패권주의자로 몰아가는 작태에 분노를 느낍니다 저는 지난 대선때 안철수를 지지로 문재인 대표를 동의지지하다 안철수 때문에 실망하고 대선 도중 트윗팔로우도 끊어버렸습니다 본인의 입지에 책임감없는 행동과 태도 욕을 먹든 뭐를 하던 끝가지 앞으로 걸어나가는 후보가 좋습니다 남의 인기에 편승하거나 그를 흠집내서 이익을 취하는 후보를 경멸합니다

당원이 아닌 저는 완전 국민 경선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대의를 변명인 듯 내세워 겨우 세운 초가집에 불지르는 꼴은 반대합니다 권리당원들 힘내십시오 당원이 아니어도 저는 당연히 당원의 권리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과정에서 당원들이 더 늘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적페들.보수기득권.군사정권의 후예들과 싸워서 돌아가신 열사들이 무엇을 위해 그리했을까 다시한번더 생각나는 밤이네요.
저도 권리당원이지만 그까이꺼 하나도 안중요합니다. 정권교체의 염원만 이루어진다면 상관없습니다.
우리가 분열되어서 그게 힘들다면 정말 힘빠질것 같네요. 개돼지가 되자는것도 아닙니다.
뭐가 중요한것인지 한번 생각했으면합니다.
탈당이니 지지철회니 하는 그런소리쫌 안했으면하네요.

탈당을 하기엔
우린 전당대회에서 꿀맛을 보았고
그 이전엔 지금 보다 더한 내부총질에 분노로 가입한 사람들이 많기에
이번에도 그들에게 분노의 한표를 보여줄 시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뿐!!!
탈당 하시는분은 안타깝고 아쉽지만
탈당을 유도하는 자는 백프로 그들일듯

누가 탈당해요
이시국에 탈당은 적들 도와주는 꼴입니다.

총선 때에 김종인이 깽판치는걸 참고 탈당 안한 사람들이 지금의 민주당을 만들어 내었죠.
지금 깽판치는 것을 참고 탈당 안한 사람들이 미래의 민주당을 만들어 내겠지요.

절대 포기 못합니다.
얼마나 절박한 심정으로 권리당원이 됐는데요.
진짜 뭐라도 할 수 있긴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는데, 이제와서 미꾸라지 몇놈 때문에 그럴수는 없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도 아닌데 새누리 처단하려고 전략적으로 민주당 당원 가입한 사람도 많아여 근데 민주당은 지들이 잘해서 제1야당 하는줄로 알고있음 한마디로 참 한심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