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권리당원이 10만명쯤 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당비 영수증 추력해보니까 12개월쯤 납부를 했더군요.
기본적으로 온라인 권리당원이라고 한다면
직접 민주당 홈페이지 가서 당원 가입신청하고 -개인확인해야됨 졸 귀찮음-
거기다 은행계좌 까넣고 기다려서 입당한 사람들이란 거죠.
기본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많고, 온라인 활용을 적절히 잘 하는 사람인데다
약간은 능동적 참여자들입니다.
이 숫자가 10만이에요. 10만...
별거 아닌 숫자 같지만 이중 많은 숫자의 사람들은
자기가 자주 가는 커뮤니티가 있고 못해도 2일에 한번은 들러서 글을 읽는 사람들일겁니다.
따라서 지금 말해지는 권리당원 망신주기 겸 힘빼기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을겁니다.
저도 보고 있는 상황이구요..
예전 처럼 온라인으로 우리가 이렇게 하면 쟤들은 모르겠지!!
모르긴 뭘 몰라 실시간으로 보고 있어요.
옛날과 다릅니다. 여러분들이 뭘 하고 있는지 우리도 실시간으로 보고 있어요.
정치 속내 보기를 귀찮아하지 않는 사람들이죠.
십만 넘어 15만이란 소리도 들었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입당하는 사람들도 많고
왜 한사람 지지자만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자신들 믿고 입당한 지지자들도 있을텐데 말이죠.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반드시 투표해서 권리당원의 무서움을 보여줘야죠.
1당 식구포함 10명씩만 쳐줘도 100만이네 100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쳤다고 내 돈 내가며 당원 가입 한 줄 아는가...
나는 진짜 친문이 아닌데 사쿨ㄷㄹ이 나를 강제 친문으로 만드네요
그때 가입한 권리당원들이 모두 '이 날'을 기다렸는데 이제와서 그 권리를 박탈하겠다니.. 그게 말인지 방구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