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을 대하는 C 와 N 포럼의 차이..

재미로 올린거니 까지만 마세요..-_T
C 포럼
1. 정식 출고예정인 제품정보로 스믈스믈 나온다. (불특정 닉)
2. 티져광고 하듯 제품 사진 하나씩 푼다. (*특정 리뷰전문가 닉)
2-1) 여지없이 관심있다는 댓글이 달린다. (1dxmk2 부터 똑딱이까지 신제품 나올때만 활동하는 닉)
2-2) 더 없냐고 조른다. (바람잡이 닉)
3. 나 정식 베타 베스터임을 밝히고 여러가지 테스트 해주께 요청받는다.
2-1~2) 인물들 쌍수를 들고 환영함
3-1) 나오면 바로 사겠다는 사람등장 (바람잡이도 있지만 이런거 사는게 취미인 양반들도 있음!)
4. 베타테스터 모집 또는 원래 정해진 인원으로 리뷰단(?) 만들어서 소규모 포럼 활동한다.
5. 신제품 출시후 한달 이내로 활동하다가 휴지(동면)기에 들어간다.
FF 제외하고 딱히 마케팅빨 먹히는거 같진 않은데..
여튼 이런 비슷한 패턴으로 홍보를 하는듯 하다.
캐논..아니 비슷한 제품들 바이럴 마케팅의 전형~
*특정 리뷰전문가중에 마작가님 바작가님은 상시(?)활동중인 멤버라서 성격이 다름
N 포럼
1. 신게에 신제품 정도 뜬다.
- 까인다.
2. 실제품 스펙나온다.
- 대세는 까인다. 그래도 나는 살거임이라는 아재들 등장.
3. 실제품 실루엣 나온..아니 니콘은 사진 바로 푼다.
- 역시 까인다. 쥬지아로 디자인이 갑이지. 하면서 f5, f6 복각판 이야기 또 등장
4. 체험단 모집하는데 ..
- 역시 까인다. 잘찍는 양반들은 신청도 안한다. 나오자 마자 살건데 뭔 베타테스터냐며..ㄷㄷ 아재들..
5. 초도물량 나오기 전날에 인증샷 나온다.
- 늘 그렇듯이 총판물량 하이재킹 하는 아재들..나온다. 부러워하는 듯 하지만 까인다. 산 사람도 같이 깐다.
니콘은 그런 마케팅 할줄 모른..아니 돈이 없는 듯 하다.
무조건 까이는데 다 사는거 보면 무슨 약쟁이들 같다.
나도 그렇다..-_-;
재미로 보셨길 바랍니다..ㄷㄷㄷ